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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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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튼 제국 일대기>에서 환생하게 된 레오노라.
공작으로서의 삶을 즐기던 와중 집사가 돈을 들고 튀었다.
하는 수 없이 숨겨뒀던 마력을 발현하고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을 개발해서 공작가를 다시 일으켰다.
그러나 다 좋을 수는 없는 법.
마력발현은 성욕을 증폭시키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이렇게 예민한 몸으로 잘도 버텼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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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존재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모를 신비로운 세력.
강호인들은 이를 은자림(隱者林)이라 불렀다.
사패삼강이 벌이는 각축전에 일절 발을 담그지 않는 은자들의 세상.
“때가 되었다 싶으면.”
“다 가져봐. 아니면 아예 지워버리든가.”
건무정, 그가 세상에 나오는 날.
강호에 새로운 영웅의 시대가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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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거 해요 
남현서 지음 |
동아 펴냄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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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전 남자 친구의 결혼 소식에 심란해 하던 은솜은
하룻밤 일탈을 꿈꾸던 중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와 만난다.
[까만 생머리에 하얀색 원피스. 하얀 구두. 음료는 주스. 잘되기를 빌겠습니다.]
한편, 자신의 진짜 모습을 감춘 채 블라인드 소개팅에 나갔던 강차준은
은솜을 자신의 소개팅 상대로 착각하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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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멸왕기 1/7
거해 지음 |
뿔미디어 펴냄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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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0점 / 0건
“사람을 죽이는데 형(形)이 필요합니까?”
악몽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검은 바람이 지나가면 그 궤적을 따라 피 안개가 허공을 덮었다.
머리에 맨 덕지덕지 얼룩이 진 낡은 천.
허리춤에 달린 주방에서나 쓸 법한 넓은 채도(菜刀).
등 뒤로 넘긴 군데군데 해진 검은색 피풍.
겉보기엔 그저 낭인(浪人)처럼 보이는 한 남자.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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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자린 1/4
거해 지음 |
뿔미디어 펴냄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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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0점 / 0건
그들의 탄생과 함께
5000년간 멈춰 있던
멸망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라 자린』
다섯의 아이가 정해진 굴레의 아래에서
서로를 만나자,
그들을 둘러싼 운명은
세상을 움직이고.
과연 인류의 존망이 걸린
전쟁의 끝에는 무엇이 존재할지…….
위대한 이들의 얽히고설킨
전설이 지금 다시 시작된다.
……이 모든 것은
만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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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백문 1/6
거해 지음 |
뿔미디어 펴냄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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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0점 / 0건
기뻐하라 배웠으나 원망해야만 했고, 웃으라 들었으나 울어야만 했던 그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어둠의 수호자이며, 신의 이면에서 영원한 암흑으로 스스로를 불태울 마의 계승자 ‘마신 백문.’
신에 대한 애증을 가지고 그의 월무가 시작된다.
거해의 신무협 장편 소설 『마신백문』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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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쾌 1/6
거해(巨海) 지음 |
뿔미디어 펴냄 |
201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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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0점 / 0건
이 바람이 머무는 공간과 시간은 모두 나의 것! 나의 공간에서 너희가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다. 난 꿈을 꾸고 있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냥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다는, 진정한 꿈이었을까? 아니면……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닐까? 나…… 저주받았으나 불행하지만은 않았단다. 잠시나마 행복을 꿈꿀 수 있었고, 또 너를 만날 수 있었으니. 나는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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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잽싸게 팬티를 밑으로 죽 끌어내렸다. 승연이의 아무도 밟아본 적이 없는 신천지, 그 미지의 늪지대가 나타났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내가 시선을 내리려 할 때 갑자기 승연이가 한 손으로 가리면서 바들바들 떨었다.
“우리 정말 이래도 되는 거야? 난…난 정말 이게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믿으라니까.”
“그, 그래도…”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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