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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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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다……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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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1건
남보다 못한 사이인 아버지의 엉망인 경영으로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이 남은 트리하우스를 놓게 된 주원.
이대로 트리하우스를 놓을 수 없었던 주원에게 못할 일은 없었다.
바라는 건 오로지 트리하우스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해 보는 것.
“저, 저를 담보로 어떠세요?”
그래서 주원은 트리하우스의 소유권을 가진 문태하에게
제 몸을 담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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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미친 듯이 퍼붓던 날,
19년간 가족으로 살았던 이들에게 버림받았다.
그리고 남은 건 그녀가 도저히 어쩔 수 없는
막대한 금액의 빚과 또다시 버려졌다는 절망뿐.
그런 서원에게 손을 내민 남자, 최진혁.
“이서원이 5억을 갚을 수 있을 거라 생각 안 해. 그래서 생각 중이야. 어떻게 해야 할까?”
시궁창으로 가든, 더 험한 곳으로 내몰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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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향기로 채우다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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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낯선 곳, 그녀를 모르는 남자,
강렬한 끌림, 그리고 뜨거운 하룻밤.
배우 주사랑이 아닌, 안미라라는 여자로
보냈던 그 밤은 그저 일탈에 불과했다.
그런데 하룻밤으로 끝내려는 그녀에게
이 남자, 뜻밖의 청혼을 해 온다.
언제 다시 만날지 기약조차 없건마는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 확신하며.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사랑 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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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분다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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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점 / 5건
친구의 약혼자이자 GK그룹의 회장인 태주.
재희에게 태주는 거리를 두어야 할 존재였다.
전 운전기사의 딸이라는 제 신분도 그랬거니와
제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는 친구 때문에라도
재희는 오빠라 부르던 태주의 곁에서 떠나야 했다.
그렇게 마음먹고 야금야금 그와의 거리를 벌리고
기어이 그의 집을 떠나 독립하겠노라 선언했을 때,
늘 똑같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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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을 때
무심코 도망치듯 가게 된 추억의 장소.
그곳에서 은수는 신이와 재회한다.
어린 시절, 제 오빠처럼 곁에 있어 준,
또한 자신도 모르는 새에 가슴에 품어 버린, 이신이란 남자와.
하지만 차마 드러낼 수 없는 상처와 비밀은
5년 만의 해후에도 따뜻하게 품어 준 신이에게
자꾸만 거리를 두게 만들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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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원하다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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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7점 / 7건
어린 시절부터 장난처럼 정해진 결혼.
“김하진, 나와의 약혼 괜찮아?”
양쪽 부모님의 사고 이후 없던 일이 되지 않은 채,
하진은 고교 졸업 후 예정대로 무진과 약혼을 하게 된다.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게 아닌, 결혼을 전제로 한 약혼.
게다가 어린 시절부터 무진만을 마음에 품어 온 하진에겐
더없이 원하고 원한 일이었다.
그러나 철저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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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재한의 후계자인 이제혁.
그리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고아, 이나.
일곱 살, 멋모르던 시절부터 이어진 인연이었다.
또한, 이나에게는 더없이 부담스러운 인연이었고.
그럼에도 서로를 떠나지 못했고
결국, 이나는 제혁에게 몸과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 끝이 길고 긴 이별이 될 줄도 모르고.
이윽고 8년의 세월이 흘러,
회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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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 시작된 소속사 사장, 태석의 강압적인 대시.
피할 곳 없이 압박해 오는 태석의 모습에
진영은 그를 피하고자, 친구의 제안으로
태석보다 더 힘이 센 자를 후원자로 잡고자 한다.
그런 그녀의 속내를 알아채기라도 한 양 나타난 건,
성우의 젊은 회장, 이진한이었다.
선배 배우인 이준희가 공공연하게 탐을 내는 진한이
선뜻 '순수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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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크리스마스의 이브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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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7점 / 3건
입양아라는 이유로 아버지의 손에 휘둘려 살아온 삶.
결혼마저 아버지의 계산 아래, 원치 않는 사람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지오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탈을 시도해 본다.
크리스마스의 이브, 남자를 유혹해 밤을 보내겠다는, 그런 일탈.
그러나 저도 모르는 사이 위기에 놓여 버린 지오를 구해 준 건
로얄호텔의 사장이자 남모르게 지오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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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뜨겁게 피다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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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10건
23살, 대학 졸업반 때 만나 불꽃처럼 뜨겁게 사랑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를 만나 뻔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혜주의 사랑은 산산이 부서져 버린다.
사랑만 내세우기엔 그녀도 지킬 것이 있었기에.
그렇게 아프게, 또 매정하게 그와 이별을 했는데…
5년이 지나 한국으로 돌아온 혜주는 자신이 발령받은 회사에서
본부장이 되어 있는 그, 강후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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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의 시간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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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7점 / 7건
정수현은 이진우의 비서다.
지난 2년간 착실한 비서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었다.
하지만 헤어진 전 여자 친구의 발언으로
제 눈이 좇는 게 누군지 알아 버린 진우가 돌변하면서
대표와 비서의 관계는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애인한테 차였는데, 정수현 때문에. 그럼 정수현이 이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내 생각은 그런데.”
일방적인 통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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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그 후......
단설(旦雪)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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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9점 / 19건
처음으로 한 사랑, 그리고 뼈아픈 배신.
그에 마음을 닫아 버린 우주는
부모님의 추천으로 태석과 맞선을 보게 되고,
외도만큼은 하지 않겠다는 남자의 말을 믿고
몇 번 만나지도 않은 채 그와 결혼을 한다.
그렇게 시작된 결혼 생활은 우주를 여러 곤란에 빠지게 한다.
부부 관계야 다행스럽게 한 달간의 유예가 주어졌으나,
그 대신 침대를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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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로 자리 잡고 그런대로 일 잘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하는 그녀, 소희.
단 하나 그녀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그녀 주변을 따라다니는 스폰 소문.
그런 쪽으로는 딱 선을 긋고 살아왔건만
사람들 입에 쉬이 오를 만큼
그녀를 가벼운 여자 취급하는 험한 소문은 사라지지 않는데.
그런 소희에게도 유일한 위로는
자신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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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도발
단설(旦雪)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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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6점 / 5건
태산그룹의 사생아, 비서에게서 태어난 가문의 수치.
정체를 숨긴 채 배우로 활동하며 자신을 향한 무성한 스캔들을 침묵하던 그녀, 장재이.
그녀는 어느 날, 기업 간 주최된 파티에 참석했다가 위기에 처한다.
“장재이. 궁금하지 않아? 내가 어떻게 네 약점을 아는지.”
“소문은 그저 소문이야.”
“후회할 텐데. 내가 가지고 있거든, 증거.”
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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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19년.
가족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
“이학천 사장 어디 있냐고!”
양아버지를 찾는 이유도, 명분도 가지각색의 사람들.
혼란스러운 그 순간,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일어나. 팔려 갈 생각 아니라면.”
“누구, 세요?”
“여기서 이서원을 데리고 나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서원은 그렇게 진혁의 손을 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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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다……
단설(旦雪)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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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후회 안 해요.”
“그래? 그럼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해도 돼?”
주원이 의아한 눈빛으로 태하에게 물었다.
“옆에 두려고. 이틀, 그날 내 집으로 들어오지.”
한참 생각했다. 그 말의 의미를.
뭐라고 말해야 하는데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다.
“기간은 1년으로 하지. 만약 6개월도 자신 있으면 말해. 그리고 나와 함께 사는 동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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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어느 밤에
단설(旦雪)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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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19년 동안 가족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받았다.
집으로 들이닥친 빚쟁이들은 서원을 닦달하는데.
“이학천 사장 어디 있냐고? 너 이학천 딸이잖아!”
폭우가 쏟아지는 그 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울고 있는 그녀 앞에
거부할 수 없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나타난 남자, 최진혁.
“일어나. 팔려갈 생각 아니라면.”
“누구, 세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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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향기로 채우다
단설(旦雪)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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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그쪽 선수죠?”
“그렇게 보입니까?”
이우정, 출장지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강렬한 불꽃이 튀며 부딪치는 것만 같았다. 온몸에 전율이 흐를 만큼 짜릿했다.
서로를 보는 눈빛이 뜨겁다고 느낀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뜨겁고 격정적이었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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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고 원하다
단설(旦雪)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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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나와의 약혼. 정말 괜찮아?”
스무 살, 부모님들의 약속으로 이어진 무진과의 약혼식.
죄책감 속에서도 하진은 받아들였다. 강무진을 너무나 원했기 때문에.
“오빠가 원하면 자도 괜찮아요. 어차피 우린.”
“도발은 여기까지야. 더는 참지 않아.”
“아, 흐윽….”
온몸에 격렬하게 새겨진 무진과의 첫 밤.
그러나 그는 3년이 지나서야 다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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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분다
단설(旦雪) 지음 |
(주)조은세상 펴냄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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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6건
‘이 떨림이 도대체 언제 시작되었던 것일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아니, 왜 자신만 이럴까. 기태주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런 제 마음을 일찍 알았어야 했다. 하지만 이제 와 그를 마음에 품을 수는 없었다.
다른 여자의 약혼자가 된 남자를…….
도망쳐야 했다. 이 낯설고도 두려운 감정부터.
-송재희
“눈 뜨고 나 좀 봐. 너를 간절하게 원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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