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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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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 따위 믿지 않아.”
“꼴좋네, 또 속았어. 바보 같은 김선우”
“다시 당신을 어떻게 믿어? 더 속이는 게 없다고 누가 장담해?”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 널 다시 사랑할 게.”
김선우
전 남친의 바람 현장을 부하직원과 같이 보게 됐다.
비참하고 부끄러운데 자꾸 곁에 머무른다.
연하인 그 남자에게 마음이 가고 눈이 간다.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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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카토(Pizzicato). 첼로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서로를 연주하다.
혼자가 편했는데 함께하고 싶은 여자가 생긴 한서준.
첫사랑을 잊지 못해 여전히 ~ing
방해와 오해로 잠시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ing
원망보다 더 무서운 건 그리움이기에 여전히 ing
“너를 길들여 보려고 했는데 내가 길들여졌어.”
“내 욕심껏 잡아먹었으면 뼈도 못 추렸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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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후배 사이.
어쩌면 그보다 전부터 알던 사이.
풋풋했던 시절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고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는데.
위험했던 그 선배의 진심은?
“다시 만난 이상…….”
“선배.”
“이젠 날 벗어날 수 없어.”
***
“다시 시작하자.”
그의 품에 안긴 채 눈은 감고 있었지만 준영이 깨어있다는 걸 알았다. 가녀린 어깨를 쓰다듬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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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닥터 
강시안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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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2건
“우리가 만나면 여러 사람 불편해져.”
해인은 오빠의 결혼식장에서 신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같은 과, 인턴 동기인 최민준을 보게 된다. 그저 동기였던 해인과 민준은 사돈이라는 어려운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품게 되는데…….
“엉뚱해, 최민준.”
“발칙해, 전해인.”
“그런가? 그래서 싫어?”
“아니. 너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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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레시피
강시안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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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혹시 나 기다렸어요? 원망했어요?”
“계속 보고 싶었고, 걱정했고, 원망도 했지만…… 기다렸다.”
11년이 지나 소녀는 여자가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외로웠던 소년을 웃게 만들고, 따뜻한 정을 나눠주고, 행복하게 해준 등대 같던 소녀. 소년이 그리워하던 그의 등대가 돌아왔다.
이제는 남자가 된 그를 유혹할 그녀만의 레시피를 들고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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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다
강시안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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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3건
“가지 말고 같이 있어요.”
“호텔에서 남자한테 같이 있자는 말이 무슨 뜻인 줄 알고 하는 말입니까?”
“알아요. 그러니 가지 말아요.”
그녀, 김수현.
알에서 깨어난 그녀가 처음 본 사람은 그였다.
그에 의해서 길들여지고 배웠다.
“날 피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내 것을 공유한 사람은 절대 놓치지 않으니까.”
“난 당신 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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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레시피
강시안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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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1년을 함께 하고 11년 동안 헤어졌다.
소녀와 소년이 여자와 남자가 되어 만났다.
다시 만나 둘만의 레시피를 만들다. 유혹적으로.
윤가진
강해지고 싶었다. 그의 곁에 있기 위해서는 스스로 버틸 수 있는 힘이 필요했다.
당신에게 돌아왔어요.
“혹시 나 기다렸어요?”
“아니.”
“나 원망했어요?”
“그래.”
“미안해요.”
“이미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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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닥터
강시안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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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5점 / 4건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이 모여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 대학병원.
그 곳에서 바닥타일 보다 조금 높다는 최하층 계급 인턴.
“최민준. 난 누군가를 만날 생각이 없어. 인턴이 연애라니……. 무리야.”
“넌 날 이미 남자로 느끼고 있어.”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해 단단한 민준의 가슴을 밀어내며 뒷걸음치려는데 그는 한 손으로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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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김선우.
전 남친의 바람 현장을 부하 직원과 같이 보게 됐다.
비참하고 부끄러운데 자꾸 곁에 머무른다.
연하인 그 남자에게 마음이 가고 눈이 간다.
함께 해도 될까?
그 남자, 한상혁.
전 여친의 바람 현장을 상사와 같이 보게 됐다.
귀찮은 연애 따위야 언제든 끝나도 상관없었다.
연상인 그 여자에게 마음이 가고 눈이 간다.
함께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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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카토
강시안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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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2건
피치카토(Pizzicato).
첼로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서로를 연주하다.
혼자가 편했다. 혼자일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한서준에게 함께하고 싶은 여자가 생겼다.
“너를 길들여 보려고 했는데 내가 길들여졌어.”
“내 욕심껏 잡아먹었으면 뼈도 못 추렸을걸?”
“미안하다면 우는 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사과해줘.”
첼로 하나로 세상을 떠돌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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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다
강시안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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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드디어 그녀를 완전히 가졌다. 모두!
한 번도 섹스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람피운 남자친구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회사를 찾아온 순진한 약사 김수현. 연애에는 관심도 없었지만 어쩐지 그녀에게 끌리는 젊은 차장 정유한. 유한은 그날 저녁 술에 취해 가지 말라며 그를 붙잡는 수현과 하룻밤을 보낸다. 그는 사랑의 시작이라 생각했으나 눈을 뜨니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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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강시안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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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당신에게는 날 받아들일 자리가 있어요. 우리 둘만 생각해요.”
사내연애 중이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게 된 날, 하필이면 선우의 옆에는 부하직원 한상혁도 함께였다. 비참한 마음에 피하고 싶은 선우의 마음과는 달리 선우의 곁을 맴도는 상혁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데…….
“나에 대한 확신이 그렇게 커요? 사랑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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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카토
강시안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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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4점 / 5건
“솔직하게 말할까요? 얼굴은 추운데 몸은 뜨거워요. 그리고…… 기분이 이상해요!”
첼로 하나로 세상을 떠돌다가 이제는 정착하고 싶어진 이가윤. 친오빠의 소개로 유명한 배우를 만나게 되었는데 어릴 적 사랑을 나눴던 첫사랑, 한서준이 아닌가? 그 첫사랑은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었다며 고백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며 그녀에게 사랑을 갈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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