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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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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시즌 
광승은 지음 |
동아 펴냄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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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4건
“네 냄새가 좋아.”
“네가 귀여워서 좋아.”
“네 키가 작아서 좋아.”
“그냥 네가 좋아.”
“이게 답이 안 돼?”
어릴 적부터 끈질기게 쫓아다니던 성우가 알파로 발현한 뒤,
민하를 향한 집착이 갈수록 심해졌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결혼하자.”
“아니면 임신부터 하고.”
순결을 잃을 위기에 처한 것만 여러 번.
성우가 지긋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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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을 빨리 해치우고 싶다면 진짜 사람보다 안드로이드가 더 안전하지.”
연애 경험 無, 32년 모쏠 이새봄에게 친구가 제안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성인용 생활 로봇 섹스로이드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안드로이드면…… 로봇이잖아.”
“생판 모르는 놈보다야 낫지. 그놈이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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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어명혼
광승은 지음 |
인피니티 펴냄 |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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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6건
※ 강압적 관계 묘사나 고어한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씨 가문에 떨어진 강친왕 영윤과의 어명혼.
그가 광증에 시달린다는 소문이 흉흉한 가운데 아끼는 딸이
혼례를 치르길 거부하자 채씨 집안은 첩의 자식인 교희를 대신 보낸다.
어명혼은 반드시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그 상대와 이루어야 할 황제의 칙령.
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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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배덕한 꽃
광승은 지음 |
문릿노블 펴냄 |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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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8점 / 9건
늙은 예판 대감의 후처가 된 관영은 속을 알 수 없는 전처의 아들 준오가 줄곧 신경 쓰였다. 영원히 폭군으로 군림할 것 같은 남편이 죽어 장례가 끝나고 오라비의 간계로 외간 남자에게 겁탈을 당할 뻔하지만, 의붓아들 준오에게 구해진 후 하룻밤을 보내고 마는데.
“어젯밤 일로 우리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관영의 얼굴로 점차 준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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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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