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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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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원한다면'이란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며
작은 몸으로 아등바등 세상을 살아가는 그녀, 양순.
일 때문에 간 호텔에서 양순은 우연히 한 남자를 구하게 된다.
그것도 신화그룹 사장 권시혁이라는 황태자를!
하지만 이 남자, 생명의 은인을 대하는 태도가 영 별로다.
“이봐! 꼬맹이 무슨 생각으로 나한테 뛰어든 거야?”
“뭐라고요? 죽을 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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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지 모른다고 느껴질 만큼
차가운 성품에 '얼음송곳'이라 불리는 은혁.
독신주의는 아니나, 여자에게 관심이나 마음이 간 적이 없어
누군갈 사랑할 일이 자신에겐 요원할 것으로 생각하던 은혁에게
어느 날 벚꽃 잎을 눈이라 말하는 순수한 여자가 나타난다.
우연처럼 그의 차에 부딪혀 나타났고
이후 알 수 없는 눈물에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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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송곳의 심장
김선희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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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1건
[강은혁]- 30세 M그룹 이사
뛰어난 머리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일에 있어서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 항상 완벽함을 추구하고 냉정한 성격을 가진 남자이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차갑다 못해 얼어붙어 버린 심장을 가진 남자 사랑이라는 감정 따위는 처음부터 존재 하지 않을 줄 알았던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서 사랑이라는 감정 따위를 가지게 된다. 자신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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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매화나무 아래 엄마가 잠든 날 그를 처음 만났고
그 후로 오직 그만 품고 살아왔다.
스무 살,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사랑과 결혼을 할 수 있는 나이.
‘한태륜, 이제 곧 내 남자로 만들겠어.’
어린 시절 만난 5살짜리 꼬마는 그에게 단순한 동생이었다.
다시 만난 그녀 역시 처음에는 신경 쓰이고 귀찮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다 그녀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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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고이 간직한 첫 키스를 사랑하는 남자가 아닌 생판 모르는 남자에게 빼앗겼다!
억울함에 복수의 칼날을 갈고 통쾌하게 복수하고 났더니 덤으로 연애까지 하게 되었다.
그녀가 거는 마법의 주문.
‘바람돌이 사람 만들기’
천하의 바람돌이를 뜯어고쳐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마법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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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이 피다 
김선희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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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모든 일에 무심하던 자신의 마음을 홀리는 그녀, 강윤설.
운명처럼 계속되는 만남에 그는 온몸에 열꽃을 피우듯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당신을 보면 미칠 것 같아. 왜 자꾸 내 눈앞에 나타나서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거지?”
고달픈 삶에 나타난 단비 같은 그, 황태현.
지치고 힘들고 모든 것을 다 놓아 버리고 싶을 때마다 그가 자신의 앞에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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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빛 1/2
김선희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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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사진 밖에 모르는 남자 공인하
바람처럼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떠돌았다. 그의 관심은 오직 사진뿐.
어느 날 예고 없이 그의 파인더 안에 그녀가 들어 왔다.
인생에 운이라고는 1도 없는 여자 한려은
살면서 한 번도 운도 행운도 자신의 것인 적이 없었다.
그런 그녀에게 행운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행운이.
커다란 벚꽃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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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연애
김선희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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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류도형
“안 될 이유 있나? 남자 여자가 서로 끌리면 섹스쯤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난 당신과 한 키스 상당히 마음에 들어. 그래서 당신과 하는 섹스도 기대되는데. 당신은?”
계약을 빌미로 계속 자신 앞에 나타나는 그녀가 묘하게 자꾸만 그의 눈길과 욕망을 사로잡는다.
현소우
“당신 말 맞아요. 우리 해요. 하지만 단 섹스는 섹스일 뿐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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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외전포함)
김선희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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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2건
도선우, 그는 키스가 싫었다.
“도대체 키스를 왜 싫어하는 건데?”
“…….”
여자의 외침에 선우가 아무 말 없이 여자를 쳐다보았다. 지금도 소리치는 그녀의 얼굴에서 보이는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그녀의 입, 즉 그녀의 치아가 그의 눈에 거슬렸다.
“남에 타액을 섞어 마셔가면서 까지 키스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 이제 대답이 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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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연애
김선희(쁘띠꼬숑)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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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그녀는 그가 주는 키스로 인해서 온몸이 찌릿거리고 있었다. 자꾸만 몸이 뒤로 휘어지면서 그의 무게에 감당을 못 하고 머리가 침대 헤드에 닿았다.
“천, 천천히 해요.”
그녀의 머리가 침대 헤드에 닿으면서 그의 입술에서 벗어난 소우가 떨리는 음성으로 그에게 말했다.
“제어가 안 되는군.”
그가 그녀의 흘러내린 머리칼을 유혹적으로 한번 쓸어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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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외전추가본)
김선희(쁘띠꼬숑)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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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3건
“으흣…….”
그녀의 신음에 그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한 손은 그대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고개를 숙여 그녀의 한쪽 가슴을 입안에 머금었다.
쪽.
쪼옥.
그가 그녀의 가슴을 빨아 당기는 소리가 방 안에 적나하게 들렸다. 달콤한 과즙을 베어 먹듯이 그녀의 가슴을 쪽쪽 거리면서 빨아 당기다 그녀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자신의 혀로 살살 굴리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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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이 피다
김선희(쁘띠꼬숑)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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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6건
“좋아.”
그가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서는 입술을 거칠게 빨아 당겼다. 도톰한 붉은 윗입술을 세게 깨물자 그녀의 입에서 아픔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 틈을 타서 그의 혀가 재빨리 그녀의 앙증맞은 혀를 옭아매기 시작하였다. 자꾸만 이리저리 빠져나가면서 미끄러지는 그녀의 붉고 탐스러운 혀를 그가 자신의 혀를 조금 더 깊숙이 밀어 넣어서 도망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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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를 사랑하다
김선희(쁘띠꼬숑)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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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3건
“네 이름이 서매화 맞지?”
매화는 태륜의 말에 홀린 듯 고개를 끄덕였다. 태륜이 매화 앞에 쭈그리고 앉아 아직도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있는 눈가를 닦아주면서 말했다.
“나는 한태륜이라고 해.”
“한태륜? 훌쩍! 오빠 누구야? 우리 엄마랑 알아?”
매화는 콧물을 훌쩍이며 태륜을 빤히 쳐다보았다. 가까이에서 보니 훨씬 더 잘생겨보였다.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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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외전증보판)
김선희(쁘띠꼬숑)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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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본 도서에는 외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사랑에 있어도 칵테일과 같이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칵테일과 같이 어떤 비율을 하느냐에 따라 달콤한 사랑, 독한 사랑, 쓴 사랑이 되지 않을까요?]
설은 처음 보는 남자의 모습이 자신의 머릿속에 너무나 강렬하게 박혀서 스크린 화면에서 사라지고도 계속 생각이 났다. 이미 사라진 스크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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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송곳의 심장
김선희(쁘띠꼬숑)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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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 얼음 같이 차가운 심장을 가진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어느 순간 차가운 심장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그 남자의 가슴속 가득 차버린 한 여자, 처음부터 사랑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녀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사랑 이였습니다.
“사랑합니다. 제 가슴속 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 강은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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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때문에 점점 정신 나간 놈이 되어 가는군.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신화 그룹 사장인 시혁은 황태자라 불리면서도 여자와 결혼에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 그에게 여자란 가끔씩 욕구를 풀기 위해 잠자리를 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 하지만 그에게 달려드는 차에 몸을 던져 생명의 은인을 자청하고 나선 꼬맹이, 양순 때문에 그의 인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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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고이 간직한 첫 키스를 사랑하는 남자가 아닌 생판 모르는 남자에게 빼앗겼다!
억울함에 복수의 칼날을 갈고 통쾌하게 복수하고 났더니 덤으로 연애까지 하게 되었다.
그녀가 거는 마법의 주문.
‘바람돌이 사람 만들기’
천하의 바람돌이를 뜯어고쳐 완벽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그녀는 오늘도 마법을 걸어본다.
김선희(쁘띠꼬숑)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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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의 양순을 향해서 고개를 숙인 그의 커다란 두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받쳐 들면서 천천히 금단의 열매의 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녀의 붉고 통통한 아랫입술을 깨물자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나오면서 굳게 다물어진 입술이 마치 조개가 입을 벌리듯이 열리며 작은 신음이 그의 귓속으로 들어왔다.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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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 마녀 같은 여자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물건을 사듯 여자를 만나고 헤어지는 남자, 서후. 껌딱지처럼 달라붙는 여자를 떼어 내려고 급한 마음에 우연히 복도에서 만난 여자한테 키스를 했다가 마녀 같은 그녀의 사악한 복수전에 빠져들고 만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녀가 하는 행동들이 점점 귀엽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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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김선희(쁘띠꼬숑)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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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사랑에 있어도 칵테일과 같이 비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칵테일과 같이 어떤 비율을 하느냐에 따라 달콤한 사랑, 독한 사랑, 쓴 사랑이 되지 않을까요?]
설은 처음 보는 남자의 모습이 자신의 머릿속에 너무나 강렬하게 박혀서 스크린 화면에서 사라지고도 계속 생각이 났다. 이미 사라진 스크린 화면을 계속해서 주시하면서 설의 입에서 낮고 가냘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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