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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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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히다 
연민정(레드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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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2건
“잘 생각해. 네 모친이랑 네가 우리 할아버지에게서 빌린 돈이 모두 3천만 원, 그리고 당장 필요한 병원비 넉넉잡아 천만 원 정도. 모두 4천만 원. 이거 한 번에 퉁 쳐 줄게.”
“…….”
“기간은 1년 동안. 내 노예가 되는 것.”
혼자 장사를 하던 엄마가 진 사채,
장사라도 잘되면 갚을 길이라도 있을 텐데 장사도 안 되고
아파 쓰러진 엄마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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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물다
연민정(레드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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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5건
성차흔.
한때는 친구였으나 넘어선 안 되는 선을 넘어 버린 뒤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어 버린,
서아가 새로이 다닐 회사의 사장님.
그뿐이었다. 그뿐이어야 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것치고는 꽤 고약한 만남이야.”
그러나 10년 만의 해후는 차흔의 뜨거운 키스로
서막을 열어 버리고, 동시에 그동안 잊고 있던 감각마저
서아의 몸에서 눈을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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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지다
연민정(레드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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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2건
가능하다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남자였다.
여은에게 차흔이란 남자는 그런 존재였다.
그러나 그럴 수 없게 되었다.
5년 만에 재회한 차흔이 하필이면
엄마와 함께하는 치킨집의 건물주라니.
“하루에 10분. 나하고 키스하는 조건이야.”
게다가 치킨집을 비우지 않고 버티려면
여은은 차흔이 내건 터무니없는 조건을 수용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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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보다 연인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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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5점 / 22건
영화판 4년차 악바리 조감독. 연애무식자에 짝사랑 전문.
길고 긴 짝사랑의 터널에 있는 그녀, 연희.
그 터널을 빠져나오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매번 하는 일은 실속 없는 짝사랑뿐.
또다시 실속 없는 짝사랑에서 헤어 나오고자
이웃사촌이자 7년이나 기나긴 우정을 이어온 남사친, 태준에게 술김에
해선 안 되는 말을 던지고 마는데…….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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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를 빼앗다
연민정(레드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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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5점 / 11건
“오빠랑 자고 싶어요.”
고백을 거절했던 여자, 서연에게서 돌연
뜻밖의 부탁을 듣게 된 남자, 지완.
조만간 원치 않는 결혼을 한다면서,
어차피 하게 될 첫 경험을 의미 있는 사람과 하고 싶다고
부탁해 오는 서연을 이해 못 하는 지완이었으나,
술에 취해, 그녀의 사연에 취해
지완은 그녀와 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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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다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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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2점 / 17건
나현민
술김에 여자를 원했던 것이라 생각했고, 그녀가 거추장스레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어떤 모욕적인 말도 서슴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알 수 있었다.
그 자신 조차도 알지 못했던 진심이 술을 통해 세상에 처음으로 드러난 것임을.......
이나연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나에게 햇살과도 같은 밝음을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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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히다
연민정(레드퀸)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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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모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온 수정에게 차혁은 은밀한 제안을 하고,
“어떻게 하면 돼? 그 노예 친구라는 거.”
“별거 없어. 하루에 한 번. 내가 부를 때 어디든 상관없이 달려와.”
“그게 끝이야?”
“그럴 리가. 내가 원하는 부탁을 들어줘야지.”
“그게 뭔데?”
흑요석을 닮은 차혁의 까만 눈동자가 일순간 햇빛을 받은 보석처럼 반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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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 복귀 N일 차.
‘찬이서’는 연패 도중, 승률 최상위권 듀오에게 캐스팅 당했다.
그중 하나는 근딜 중 근딜이라는 채금 근딜.
[버] [스] [탔] [음] [아] [닥]
심지어 미니 맵에 핑으로 글자까지 쓰는 인성 파탄자였다.
[파티] 감자복음: 혹시 길드 있으세요?
[파티] 감자복음: 13이가 직접 찬이서님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요
팀원과의 싸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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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물다
연민정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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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가장 편했던 친구와 보낸 하룻밤 일탈과 이별,
10년 뒤, 그 친구를 직장 상사로 다시 만나는데….
사귀던 남자와 헤어진 서아에게 오랜 친구인 차흔의 위로는, 말이 아닌 섹스였다.
지금까지 차흔과 쌓아 놓은 감정은 그저 친구였다.
그렇게 힘들게 쌓아 놓은 우정이라는 탑을 한 번에 무너뜨리고 연인이라는 감정을 다시 쌓아 나간다?
쉽지 않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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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지다
연민정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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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그녀의 인생에 끼어들어 그녀의 삶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못된 놈,
이번에는 건물주가 되어 갑질을 시작하는데...
“무슨 일을 하면 되는 건데?”
“키스. 하루에 10분. 나하고 키스하는 조건이야.”
계약 연장을 위한 그의 조건은 터무니없게도 매일 밤마다 키스.
“혀 내밀어 봐.”
여은은 미간을 찌푸렸다. 혀를 내밀면 그가 무슨 짓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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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가 되고 싶었다.
공작의 사생아란 이유로 냉대 속에서 후계자로 이용당해 온 레티시아.
그녀의 헌신은 이세계에서 온 양녀 수진에 의해 물거품이 된다.
누명을 인한 죽음. 그 끝에서 그녀는 열한 살의 나이로 다시 눈을 뜬다.
‘이번 생에는 내가 가야 할 길을 만들겠어.’
“가문을 나가겠습니다.”
버림받았던 공작가를 벗어나 북부로 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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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또 남친에게 차인 은호는 이 모든 연애의 패인이 자신의 무경험 탓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술김에 아주아주 잘생긴 남자를 찍어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실제로 잤는지 안 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필름이 똑 끊겨 버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한 번 보고 그만일 줄 알았던 원나잇 상대를 회사의 직속 상관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쿨하게 없던 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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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연하
고원 지음 |
텐북 펴냄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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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남자친구가 친언니와 바람을 피웠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 날,
갑작스레 교통사고가 났고, 몇 달 후에 깨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듣게 된 더욱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남자친구와 친언니의 결혼, 그리고 갑작스레 돌아가신 아버지.
인생이 나락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원영은 아버지가 살던 집으로 가게 된다.
아무도 없는 집에 털썩 누워있는데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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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최고 장수, 연흑.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죽음에 이르는데…….
동귀어진을 각오한 최후의 한 수, 그리고 미래로의 환생!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균열? 게이트?”
1500년 전 펼친 동귀어진의 한 수로 세상이 변화했다!
그 게이트 내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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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물다
연민정(레드퀸)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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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삽시간에 그의 남성이 서아의 몸 안을 점령해 버렸다. 꽉 들어찬 것이 빈틈 하나 없었다. 서아의 입에서 연신 자지러질 듯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으으, 읏, 차흔아!”
저도 모르게 그의 이름을 불러 버렸다. 오래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던 그 이름이, 지금은 지독하게 어색했다.
제 이름이 불리자 그의 눈빛이 더욱 영롱한 빛을 띠었다. 욕정에 들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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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황궁 저 뒷방 공주님이 되었다.
빌어먹을.
움직이려 할 때마다 고통스러운 건 기본이고,
조금만 흥분해도 저혈당으로 쓰러지기 일쑤다.
그렇게 죽음만을 앞두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내 방으로 황제가 찾아왔다.
“곧 죽게 생겼군.”
“네. 그러니까 쿠……. 쿨럭.”
관심도 없었으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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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지다
연민정(레드퀸)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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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1건
“흐으…….”
그동안 잘 참았는데 저도 모르게 여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가 들었을 거라 생각하자 창피한 것은 둘째치고 자존심이 상했다.
그의 키스로 인해 느꼈다는 것을 그에게 내보이고 싶지 않았는데 원하지도 않게 그녀의 입술에서 새어 나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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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면 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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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짜입니다
연(蓮) 지음 |
마롱 펴냄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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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5점 / 4건
“혜진 씨는 전공이 뭐예요?”
“저, 저요? 아… 안과예요!”
29살 안과 레지던트 2년 차, 송혜진.
진짜 모습은 22살 여대생, 송이연.
평범한 일상이 거짓으로 뒤덮여 버렸다.
“시간 내 달라는 질문에 아직 대답 안 했어요.”
“시간 없어요, 바빠요! 연락 못 받아…요.”
32살 IL전자 본부장, 워커홀릭의 대명사, 강태원.
결혼식에서 마주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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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연인
노혜인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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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평생을 함께해온 골목 친구. 어쩌면 철천지원수.
“내 인생에서 제발 좀 사라져라, 은상현!”
“난 이체리 인생에 영원한 태클이고 블랙홀이야.
벗어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마.”
훤칠한 외모, 수준급 외국어 실력과 요리 실력.
밖에선 훈남,
체리 앞에만 서면 프로 훼방꾼이 되는 은상현.
그러나 체리에겐 훼방이,
상현에겐 고백이었는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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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사랑 없는 결혼, 어쩔 수 없다 생각했다.
재벌에게는 결혼마저 손익을 철저히 계산하는 비즈니스였으니까.
그렇게 예고 없이 정해진 약혼자는 오랜 친구, 연하라였다.
“결혼한 후에도 다른 여자 만나고 싶으면 만나.
혹시 애가 생겨도 호적에 올려. 괜찮아.”
자기 약혼식에서 한 번을 웃지 않던 얼음 같은 연하라.
그녀는 약혼식이 끝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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