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
소공녀 페넬리티의 삶은 마법 타자기로 기록되어 신문 연재소설 <페페>에 낱낱이 실린다.
“둘째 왕자가 소공녀에게 구애했는데 매몰차게 거절당했대요! 호외요, 호외!”
바람둥이 왕세자에게 고백을 받은 페넬리티. 하지만 왕실의 압박에 말더듬이 왕자 비에트의 고백이라 알려지고.... —내 속마음은 소설로 확인해요.
다들 나를 의심할 때…….
-
음란한 옷가게 
단조 지음 |
센슈얼 펴냄 |
2023.12.06
|
로맨스
 0점 / 0건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많았지만, 만족스러운 경험이 없던 샬럿.
평범한 친구 나오미가 갑자기 관능적인 모습으로 파티에 나타난 걸 보고 궁금함을 느낀다.
“차기 로테 백작이 너한테 말을 걸었잖아. 무슨 마법을 부린 거야?”
“별거 아니야. 그냥 내 진정한 스타일을 찾았을 뿐.”
나오미의 풍만한 가슴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남자들의 눈길이 떠올…….
-
깊은 바닷속에 살던 인어 셀리나.
성년이 되는 날, 일렁이는 햇살을 따라 수면 위로 올라가다 어부의 그물에 잡혀 서커스단에 팔려 간다.
괴로운 나날에 울기만 하던 어느 날, 키안이라는 남자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 주고.
“셀리나, 난 널 해치지 않아.”
셀리나는 다정한 키안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지만 키안이 곧 결혼한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
-
12년 만의 재회였다.
지독한 가난. 뚱뚱한 외모, 자신감 없이 시종일관 주눅 든 성격.
고등학교 시절 당했던 괴롭힘을 잊고 독한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선영은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인 강승우를 회사 상사로 만나게 된다.
“영업부 본부장 강승우 이사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를 단번에 알아본 선영과 달리 승우는 그녀를 기억하지…….
-
그 섬에 너와 나
단조 지음 |
라떼북 펴냄 |
2019.09.25
|
로맨스
0점 / 0건
정신을 차려 보니 낯선 곳이었다.
눈을 뜬 여은은 온몸에 붉게 꽃이 핀 제 모습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남자,
크리스토퍼 라우즈.
여은의 후원자였다.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던 여은은
크리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이제 나만 봐. 다른 곳 보지 말고.』
일그러진 소유욕.
《그…….
-
밤을 알아버린 남매
단조 지음 |
동아 펴냄 |
2019.01.10
|
로맨스
 6.8점 / 5건
“못생긴 애가 말까지 그렇게 험하게 하냐?”
못생긴 혜단이 싫었던 태윤, 잘생겼지만 오만한 태윤이 싫었던 혜단.
앙숙이던 두 사람이 양쪽 부모님의 재혼으로 졸지에 남매가 되었다.
그러나 부모님이 집을 비운 그날,
태윤은 고개를 세게 저으며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보려 애썼다.
하지만 시선은 자꾸만 혜단에게로 향했다.
그 역시 아까부터 혜단이…….
-
비밀과 복종의 밤
단조 지음 |
동아 펴냄 |
2018.10.19
|
로맨스
 8.4점 / 14건
※ 이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창시절 자신을 둘러싼 소문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한 수연.
그 소문의 중심에 유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끼지만,
전학을 가며 그 또한 잊고 지낸다.
그러나 악연은 운명이라고 했던가.
파견으로 나온 회사에서 두 …….
|
캐시충전
3,000원 
30P 적립
piuri.com / 업체명:(주)누온 / 사업등록번호 :227-87-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