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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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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개정판) 1/2 
도개비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펴냄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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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본 작품은 2017년 출간되었던 동명의 작품의 개정판으로, 1권의 일부 장면 수정 및 2권의 전면적인 수정과 여주 시점의 외전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준영과 친해지고 싶어 했다.
그러나 준영이 알고 싶고 궁금했던 건, 그 애 하나였다.
그 애를 보면 속에서 알 수 없는 욕망이 들끓었다.
선이 옅고 말갛기만 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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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수업 1/2
도개비 지음 |
페가수스 펴냄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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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화려한 영화제의 밤,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서강우와 아카이뷰 대표 이지원의 스캔들이 터진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벗은 몸을 맞댄 둘의 사진을 놓고 사람들은 떠들어댔다.
이지원이 서강우의 스폰이라고. 원래 그런 여자라고.
이제 막 이름을 알린 신인 배우에게도, 결혼을 앞둔 재벌 3세에게도 치명적인 스캔들이었다.
“난 솔직히 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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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주먹이 최고인 줄 아는 집안에서 성장한 조폭 3세 그녀,
또 다른 조폭 집안 남자와 계약 결혼을 해야 한다니?!
평온한 일상을 위해 대학 입학 후 집안과 연을 끊은 조폭 3세, 양혜진. 손부터 먼저 나가는 폭력적인 아버지와 그를 똑 닮은 무식한 오빠를 떠난 지도 9년째, 엄마를 살리고 싶으면 선을 보라며 다짜고짜 머리채를 잡혔다. 상대는 다른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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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날때가 꽃
도개비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펴냄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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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웹툰사업부의 5년차 슈퍼 대리 서주영은 스물아홉의 나이에 과장 진급을 코앞에 두고 최대 난관에 부딪친다. 바로 낙하산 인턴 홍목하!
꽃 같은 얼굴에 눈부신 웃음, 해맑은 성격의 홍목하는 건물주 아버지 덕에 한량처럼 살아온 금수저다. 취직 생각이라곤 없던 그가 입사를 결심한 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웹툰을 누구보다 빨리 볼 수 있기 때문! 두근두근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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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실험
도개비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펴냄 |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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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오봄희는 졸업을 앞둔 여름 방학, 졸업 논문을 위해 들어간 실험실에서 짝사랑 상대였던 이해준과 재회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해준은 말로는 까칠하지만 세심하게 실험을 도와주고, 그런 해준의 도움으로 봄희는 무사히 실험을 해나간다.
그러던 중 봄희는 지난 4년간 자신의 소설 속에서 남자주인공으로 강제 열연한 해준에게서 또 다시 새로운 영감을 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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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 1/2
도개비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펴냄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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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도지운은 원인 불명의 손 떨림과 불안 증세로 인해 약에 빠져있다.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연주를 하루 앞둔 날, 여느 때처럼 약을 구하기 위해 '검은 골목'으로 향한 그는 발작을 일으키게 되고, 때마침 은밀한 진료를 마치고 나오던 박경주가 그를 발견하고 제 집으로 데리고 간다.
햇살 한 줌 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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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불러줘 1/3
도개비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펴냄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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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어느 날, 내 집에 낯선 남자가 들어와 말했다.
"오늘은 1981년 3월 15일이고, 아마도 이 방문이 2016년으로 통하는 통로인 것 같아."
그가 열어 보여주는 방 안에는 놀랍게도 81년도의 TV 드라마가 방영 중이다...!
"4시간만 같이 살다니? 4시간 아니라 4분도 안 돼. 당신이 누군지 알고!"
1981년의 남자 장태화.
2016년의 여자 여정원.
매일 새벽 2시에서 6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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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도개비 지음 |
봄 미디어 펴냄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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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8점 / 8건
* 본 작품은 소재상의 이유로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기하여 출간되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한겨울 쓰레기더미에서 태어났다.
뒤엉킨 남녀로 득실대는 쪽방촌이 우리 집이었다.
“열까지 세고 나가서 전력 질주. 다시 보지 말자. 시집.”
시집. 깡패 새끼들이 날 부르는 말이었다.
맨발로 달려갈 수 있는 한 가장 멀리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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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골 마을, 나양.
도슨트로 일하는 수연은 그곳에 도착한 첫날 밤, 폭우에 길을 잃고 동네 주민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이 군이라고 불리는 청년, 종하와 마주친다.
“너, 왜 자꾸 나한테 너라고 해?”
“설마하니 나한테 아줌마 소리 듣고 싶은 건 아니지?”
“아줌마 소리 들어도 별로 이상할 나이는 아냐.”
“웃기고 있네. 너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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