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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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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1/2 
도쿄마블 지음 |
마롱 펴냄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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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2점 / 5건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의 밤.
‘아무렴 어때?’ 하는 영화 속 무모한 여주인공처럼 한 번쯤 빠져 보고 싶은 밤.
“압생트, 들어 봤죠? 반 고흐가 마시고 귀를 잘랐다는.
내 방에 가서 한번 마셔 볼래요?”
뻔한 유혹.
“지금 나랑 같이 이 방에 들어가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나?”
“알아요.”
“모르는 것 같은데.”
어쩌면 섹스가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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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다
도쿄마블 지음 |
마롱 펴냄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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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6점 / 9건
***상처와 죄책감으로 얼룩진 여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달콤하고 뜨거운 손길.
당신의 마음에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다면,내가 치료해 줄게.
새로운 감성으로 사랑을 말하다.도쿄마블의 감성 장편 로맨스 소설!***
(본 작품은[애원(19금)]과 연작임을 알려 드립니다.)
그녀는 당당하게 요구했었다.
우리 사이에 사랑은 없다고.
“얘기가 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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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1/2
도쿄마블 지음 |
마롱 펴냄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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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2건
“지금 널 갖는 남자는 나야. 앞으로도 나고.”
더러운 사생아, 화냥년의 딸, 갈 곳 없는 외톨이.
지옥 같던 혜원의 삶에 손을 내밀어 준 사람.
벗어날 수만 있다면, 그 집에서 달아날 수 있다면.
혜원은 그렇게, 그에게 빠져 버렸다.
“난…… 몸과 마음이 따로 놀지 않아요.”
시작은 복수였다.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이었기에.
오롯이 그를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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