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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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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유난히 민감한 두유민은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화장실에서 유두 자위를 하는 은밀한 취미가 있다. 야근이 이어지던 어느 날 다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줄 알고 평소처럼 화장실에서 가슴을 만지다 신음소리가 새어나가는데 그 순간, 문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하얗게 질려 문을 열어주자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후임 고진성이 그대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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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정전된 틈을 타 스토커에게 성희롱을 당한 도유환.
그 손길에 원치 않게 자위까지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스토커의 정체가 평소 질투를 해왔던 권우혁이었다.
***
“저기요, 저기요!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꽉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미친 듯이 두드려대기 시작했다. 사람이 없는 시간도 아니건만 엘리베이터 내부가 텅 비어있을 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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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인성으로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영화배우 서제하.
어느 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대뜸 납치를 당한다.
이후 오래된 아파트에서 눈을 뜨게 되고,
스스로 팬이라 칭하는 우지환을 마주하게 되는데??.
“정말 팬이거든요. 서제하님 생각하면서 하루에 한 번씩 꼭 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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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요? 몸을 엄청 떠네요.”
민감한 요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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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인외존재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부 머리가 없는 것은 물론이요, 신체도 남들과 달라 일찌감치 아카데미 진학을 포기한 백작 가의 막내아들 아빌라.
두 형제가 떠나면 외로워질 그를 위해 백작은 원숭이와 유사한 외형을 가졌으나 사람 아이만큼 영리한 짐승, 펨브로케를 데려온다.
짐승에게 필이란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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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에 하던 은밀한 짓(?)을 비서 육설빈에게 들키고 만 신상혁.
육설빈은 입을 다무는 대가로 잠자리를 요구하고,
신상혁 또한 나쁘지 않은 제안이란 듯 흔쾌히 응한다.
그러나 끝까지 갈 생각은 도통 없어 보이는 육설빈.
그에 신상혁의 욕구 불만은 나날이 심해져만 가는데.
“그런 토끼 같은 얼굴을 하고선,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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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이 모든 것을 삼킨 밤.
‘도깨비님,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계집아이 설하가 도깨비를 불렀다.
그리고 그 순간.
푸른 빛으로 감싸여 있는 하얀 도포를 입은 도깨비가 그녀에게 물었다.
“어찌해주리?”
“도, 도와주세요….”
겁에 질린 설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남자의 온몸을 갈기 찢어 흰 눈 위에 뿌렸다.
“내 나중에 널 찾으러 갈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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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동안 제국의 3황자이자 지금은 샤베르노 공작이 된 테오도르를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헨리 체르벨은 드디어 그와 연인이 된다.
그러나 언제나 행복할 거라는 기대도 잠시,
‘어떤 멍청이들이 나한테 묻더라고. 체르벨 공과 언제 결혼을 할 거냐고. 자네도 웃기지? 참. 하마터면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그치의 얼굴에 주먹을 날릴 뻔 했어. 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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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실에서 그들은 
빻가루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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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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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을 받을 생각이 없어 보이는 수상한 동아리.
유지아는 학점의 꾀임에 넘어가 가입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동아리실에서 그들은 다른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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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다들 널 예뻐하지. 유지아.”
철저하게 교육받은 대로였다. 영리한 그녀는 한 번 배운 것을 잊어버리는 법이 없었다.
“원호 자지로 예쁨 받으니까 좋아?”
잠시 멈춰 섰던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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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째 헤어짐
원누리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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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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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작가인 송제현과 인기 여배우 김희연은 오래된 연인이다.
서로 열렬히 사랑하지만 성격도 다른데다가 일을 같이 하는 사이라 다툼이 잦고 자주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한다.
영원히 송제현의 뮤즈로 남고 싶은 희연은
그가 다른 배우들과 작업하는 것을 보는 게 힘들다.
사랑하는 만큼 그의 곁에 머무는 게 괴로운 그녀는
또 한 번 헤어짐을 결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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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마지막 밤
민유에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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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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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혜주가 눈을 떴을 때는 어느새 스무 살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스무 살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오랫동안 좋아해 마지않았던, 옆집 오빠 진오였다.
‘꿈인가?’
뭔가에 홀린 듯, 눈앞에 있는 진오에게 손을 뻗었다.
그리고 이내 손끝에 닿은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은 꿈이라기엔 너무나도 선명했다.
아, 꿈이 아니네.
그때 직감적으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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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입혀주는 사이
기사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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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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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혼자만의 꿈을 키우던 디자이너 지망생, 서희수.
저 자신과 외로운 싸움만을 이어가던 희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신랄한 비판과 피드백을 보낸 업계 톱 디자이너 차의준을 경계하면서도, 그의 유명세와 실력 덕을 보기 위해 계속해서 그와의 연락을 이어간다.
그 인연으로 희수는 의준의 일을 돕게 되고.
“엄청 젖었네요. 손으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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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외전 기억상실에 걸린 사람이 내 애인이라면〉은 총 2권 구성이며, 1권 먼저 출간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5년동안 사귀었던 연인이 자신을 구하다가 기억상실에 걸린다면?
믿기지도 않은 일이 눈 앞에 벌어지자 이담은 비로소 서태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주변에서 의처증 환자라고 놀림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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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물든 성녀
남투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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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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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교하고 이단을 믿었다는 이유로 고문을 당하던 에스텔 앞에 소꿉친구인 케일릭이 다가온다.
“기도문을 읊었던 입으로 내 밑에서 다리를 벌리고 교성을 질러야 할 거야. 신의 응답을 바라던 때와 같은 간절함으로, 네 몸 깊숙이 싸질러 주기를 바라게 되겠지. 그래야 네 하루 일과가 끝날 테니까.”
“케일릭!”
에스텔은 비명을 질렀다. 도무지 받아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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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된 첫날밤
야래나무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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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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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입 안 가득 고인 연기를 내뿜으며 물고 있던 잎담배를 바닥에 던졌다.
담배 연기가 서서히 사라질 때까지, 밤하늘을 담은 새까만 눈동자가 그녀를 끈덕지게 응시하고 있었다.
“나의 아라아스, 그동안 잘 지냈어?”
어릴 때와는 달리 굵은 울림을 주는 저음의 목소리였다.
“기억해?”
안드레는 아라아스에게 말을 건네며 서로의 거리를 좁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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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카페 영업 중
담소율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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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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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영업 중〉 작품 소개
- 차주호(공): 33세. HL패션 대표이자 오직 일에만 미쳐 있는 워커홀릭. 그러나 회사 근처 새로 오픈한 카페에서 서유민을 보게 된 후로 자꾸만 머릿속에 그가 맴돈다.
- 서유민(수): 29세. 비가 오던 날 사고로 가족을 잃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후, 회사를 그만두고 어머니의 생전 꿈이었던 카페를 차린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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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스릴 있게 만나요〉 작품 소개
- 이유은: MZ세대 평범녀. 지고지순한 면도 있지만 당차고 똑 부러지며, 나이를 먹어감에 성적 판타지를 이루고 싶어 한다.
- 차해인: 재벌 3세이지만 정략결혼 따위 관심 없고, 첫눈에 반한 유은에 직진, 그녀가 원하는 성적 판타지를 채워주는 절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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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지하철 안, 등 뒤에서 누군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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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로맨스
유재영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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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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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근한 회사에서 몇 년 전 헤어진
첫사랑을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오늘 신입 기획자도 왔죠?
…윤지안 씨라고 했나요?”
서로의 성감대도 외울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으면서도,
지안과 도현은 처음 보는 사이인 척
보이지 않는 벽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하읏!”
“흐읏, 윤지안….”
지나치게 뜨거웠던 지난날 기억이
머릿속을 지배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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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맨스
풀문래빗 지음 |
라돌체비타 펴냄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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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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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주연을 맡은
신인 배우 한지유와 스타 배우 이로운,
두 사람은 뮤지컬의 성공을 위해 계약연애를 시작한다.
“나랑 쇼맨스 어떻습니까?”
“쇼맨스요?”
“쇼가 진행되는 동안만 유효한 로맨스.”
망설이던 지유는 뮤지컬 배우로서 꿈을 이루고자
로운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쇼맨스라도 난 진짜처럼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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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호는 퇴근 후 소나기를 피해 우연히 들르게 된 카페에서 서유민을 만나게 되고, 홀린 듯 그에게 먼저 다가간다.
“부모님이 비 오는 날 돌아가셨거든요.”
차주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신의 아픈 이야기를 담담히 꺼내는 서유민의 모습에 한눈에 반하게 되고, 하루종일 자신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그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강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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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시아 북쪽. 가파른 언덕 꼭대기엔 무시무시한 괴물이 지키고 있는 아렌성이 있다.
그리고 그 성엔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여인, 오로라가 잠들어있는데…….
“하아 앙! 조금만. 조금만 더!”
여인의 야릇한 목소리가 적막한 잿빛 성에 울려 퍼지고
“더 쑤셔 줘. 조금만 더!”
동시에 그녀의 왼손이 자신의 수풀 속에 숨겨진 진주 알갱이를 간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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