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
도의 취미
라임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8.05
|
현대물
 9.3점 / 6건
2017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너를 거닐다>와 연작입니다.
내로라하는 재법 그룹 도현의 아들로 태어나
기대를 많이 받고 있으나,
동시에 마음 깊은 곳에 도사린 어둠에서
벗어나지 못한 그, 우진.
어느 날, 그의 어둠을 가시게 하는 존재를 발견한다.
‘서이경.’
몰아치듯 다가온 일상의 침범자.
그리고 이경을 잡기 위해 우진은 야금야금,
…….
-
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삶이 고단한 한 소녀와
삶이 지루한 한 남자.
서로 엮일 일 없던 두 사람의 인연은
소녀의 탈선을 남자가 발을 걸어 막음으로써 시작된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 속에서 남자, 서현은
저와 다르게 열심히 사는 소녀, 영인에게 끌리게 되고,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었던 영인은 시나브로
서현이라는 언덕에 기대기 시작…….
-
너를 거닐다
라임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10.07
|
현대물
9.5점 / 4건
2016년 출간작으로, <도의 취미>와 연작입니다.
세계의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파워 100인에
선정된 갤러리 조수(潮水)의 관장, 온시재.
별 볼 일 없는 아트지 기자, 백해조에게
새롭게 주어진 임무는 그의 인터뷰를 따는 것이었다.
안 해 줄 것이 뻔한 일임에도 일단 정성을 보여야 해
의미 없이 들락거리던 갤러리 조수에서 해조는
싸한 민트 향…….
-
갑의 조건
라임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10.08
|
현대물
 8.8점 / 10건
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박재경. 31세. M소프트 콘텐츠사업부 웹콘텐츠 기획2팀 팀장.
어디서 향기 나는 것 같지 않아요?
네, 바로 제게서 나는 향기죠. 훈훈한 향기.
연예인도 울고 갈 완벽한 비주얼 어택터.
자신의 겉모습엔 100% 만족, 자신의 능력엔 200% 만족.
어린 나이에 팀장까지 달고 미다스의 손, 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내에서 …….
-
라임(Lime)
극치(준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03.22
|
현대물
10점 / 2건
채영의 같이 자자는 제안에 책임져 달라는 대답을 해 버린 희.
그 밤의 역사 이후, 희는 채영과 결혼을 해 부부가 된다.
시작 자체가 충동적이었다고 해도
희와 채영의 부부 관계는 원만했다.
누가 보아도 행복한 가족으로 보일 만큼.
그러나 행복한 와중에도 작은 의심으로부터
비롯한 균열은 사라지지 않는데…….
-
소심한 순영(개정판)
라임정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3.20
|
현대물
9.4점 / 32건
순영은 살며시 웃었다. 눈가에 서글서글한 웃음이 여운을 남기며 감돌았다.
“하나 물어봅시다.”
그가 깊은 눈매로 그녀를 응시했다.
“네. 그러세요.”
“오늘따라 보는 사람 두근거리게 왜 이렇게 자주 웃는데?”
진지한 표정과 나직한 말투는 순식간에 쏟아졌고 순영은 생각이 멎어버렸다.
소심하고 말 없는 그녀,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계약을 따내…….
-
로맨스를 시작할까요?
라임별(마리이야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4.05.02
|
현대물
9.3점 / 9건
“위험하잖아요.”
채 마음을 접지도 못한 채 사랑을 끝내야 했던 민아의 앞에
어느 날 불쑥 끼어든 또 다른 남자.
아직 마음속에 지난 사랑의 여운이 지워지지 않아 힘겹기만 하던 민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살아가야 했기에 어찌어찌 버티면서 지내는데,
그런 민아의 앞에 우연히 만났던 한 남자가 다시 나타난다.
마치 자신의 아슬아슬한 …….
-
[내 그대의 색시가 되어 드리지요.]
다리 다친 사슴을 치료해 준 나무꾼 남우.
알고 보니 사슴의 정체가 산신이었다!
“그것이… 예전부터 제 가정을 꾸리고 싶단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산신의 말에
남우는 오랜 염원이었던 색시를 원한다고 답한다.
산신은 그런 남우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은 …….
-
“저를…… 주워 주세요! 데, 데려가 주시면 쓸모가 있을 거예요.”
불법 가이딩 거래소에서 평생을 이용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던 서율.
회귀 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무작정 에스퍼를 찾아가 제안을 던졌다.
상대는 성격도, 에너지도 너무 난폭한 나머지
아무도 가이딩할 수 없다고 알려진 S급 에스퍼, 차도운.
“내가 널 믿어야 될 이유는?”…….
-
*공: 서도진
어린 시절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성격으로 진단받을 만큼 차고 냉정한 성격으로 타인에게 일체의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온 재벌 3세. 하지만 하연우를 만나면서 처음으로 사람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되고 그 마음은 점차 집착과 소유욕으로 커져만 간다.
* 수: 신연우(하연우)
어릴 때 사고로 친부모를 잃고 자신을 입양해 준 양부모조차 그를 자…….
-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
-
죽음 이후 찾아온 기회
‘특성’을 찾지 못한 헌터.
그들을 통틀어 F급 헌터라 부른다.
나는 3년째 F급 헌터로 구르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끄르륵.”
그리고 고블린들에게 둘러싸여 죽었다.
3년간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이 꼴이라니.
그런데,
꿀렁.
아직 내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헌터물#성장물#게이트
-
#현대물 #다정남 #절륜남 #고수위 #씬중심 #판타지물 #하드코어 #단행본 #촉수물
“흐앗, 아으응! 흐으.... 꺅!?”
정신없이 쾌감을 쫓던 지연은, 갑자기 젖은 살점을 빠듯하게 벌리며 파고드는 미끄덩한 느낌에 파드득 튀었다. 쾌감에 찌푸린 눈으로, 제 밑을 내려다본 지연은 경악했다. 질구에 걸쳐 있던 손 위로, 흡사 모형 성기와도 유사한 것이 자라나있었…….
-
『용사, 유한성. 제 이름은 아쿠아.
이 세계를 관장하는 물과 생명의 여신입니다.』
“저기요. 당신… 아니, 여신님. 그 이름 저작권적인 의미로 괜찮아요?”
『어, 어응? 요, 용사?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세계가 마왕군의 침략으로 멸망할 위기…』
“여신님. 세계관 착각하신 거 같은데, 이거 이세계전생물 아니라 현대판타지 헌터물입니다. 장르…….
-
슬라임과 스파이 
랄리스 지음 |
꾸금럽 펴냄 |
2023.02.17
|
로맨스
 0점 / 0건
※해당도서에는 인외존재와의 성적 행위 및 비윤리적 상황이 등장하므로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첩보원, 현세아는 최근 외계생물을 불법으로 밀거래하는 조직에 몰래 직원으로 잠입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순조롭다 여기고 있던 찰나. 세아는 나신인 것은 물론 온 몸이 묶인 채 눈을 뜨게 되는데?
**
아랫배에 얹어진 남자의 손이 …….
-
슬라임 사용 설명서
마왕성앞소나무 지음 |
젤리빈 펴냄 |
2023.02.03
|
로맨스
0점 / 0건
켈로인성의 새로운 안주인 에시아 후작 부인. 혼인식을 치르자마자 남편이 몬스터 사냥을 떠나 독수공방 모드로 들어간 어느 날, 친구로부터 선물 하나를 전달받는다. '체모 관리용 슬라임' 이라는 친필로 쓴 사용법에 대한 친절한 친구의 편지를 받고 두렵기도, 궁금하기도 했던 에시아는 그것을 손에 집어들고 침대로 향한다. 과연 어떤 개량된 기능이 있을지 …….
-
-
두 번째 계절
라임별 지음 |
스칼렛 펴냄 |
2022.11.10
|
로맨스
0점 / 0건
“빌어. 그냥 빌어. 부탁이니까 그냥 빌어.”
이게 과연 제 삶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맞을까?
정원은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긴 악몽을 꾸는 거라고,
“……미안해.”
하지만 현실이었다.
몸을 아무리 버둥거려도 모든 게 다 잔인하게도 그대로였다.
기쁨이 컸던 만큼 지독한 상처를 안겨 준 첫 번째 계절을 보낸 뒤에 찾아온 묘한 설레임.
…….
-
“저런. 보면 안 되는 걸 봤군.”
페로몬을 맡을 수 있는 베타, 루츠 스타커.
그는 우연히 베를린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위험한 페로몬을 풍기는 남자, 엘리아스 레만과 맞닥뜨린다.
“너, 나랑 일해 볼래?”
“미친놈.”
“아, 물론 의뢰비도 줄 의향이 있어. 평소 받는 돈의 두 배를 주지.”
“위…….
-
당신의 나라
임수연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2.05.13
|
로맨스
0점 / 0건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되어야만 했던 것일까.
사랑했던 그 남자에게서 온 편지 때문일까.
고향을 떠나와야만 했던 시대 때문일까.
아니, 우리는 사랑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잔혹하리만치 아프고 아팠던 그 봄.
풋풋했던 그 봄 때문이었다.
준은 떨리는 손으로 펜을 잡았다.
―나의 아내 이치카에게….
이치카, 아니 영주. 부디 당신의 이름을 …….
|
캐시충전
3,600원 
32P 적립
piuri.com / 업체명:(주)누온 / 사업등록번호 :227-87-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