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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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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기억 
가랑가랑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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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점 / 2건
“내가 뭘 잘못했나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날 어째서 그녀가 첫사랑인 남자와 한 차에 있었는지,
어떻게 하다가 차 사고가 났는지,
또한 그녀가 외도를 했다고 믿는 남편의 확신이 무엇에서 기인했는지도.
그렇게 지윤은 이혼을 당했고, 남편인 진욱뿐 아니라 아이와도 떨어져 지내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그럭저럭 혼자 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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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사냥
은차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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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7점 / 7건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하게 된 친구의 오빠 찬우.
그러나 적극적인 대시보다 잔잔히 보기만 하는
조용한 짝사랑만 하던 하양에게 드디어 기회가 도래했다!
찬우가 지내는 집에서 홈 매니저로 일하게 된 하양은
이 일을 기점으로 뭔가 시도해 보려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찬우가 지내는 집에 함께 있게 된 친구의 저승사자 같은 큰오빠, 재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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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리몬첼로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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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충동적인 관계, 임신, 그리고 결혼.
하지만 급하게 쌓은 모래성처럼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고, 찬희는 나날이 지쳐만 가고 있었다.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을 마주하고 난 뒤
결혼 따위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차라리 바람이라도 피울까 싶었던 찬희의 변화에도
남편 강현은 그녀와의 이혼을 결코 용납하려 들지 않는데….
“같이 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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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사람
연민정(레드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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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3건
계모의 학대로 갈곳없었던 서아를 구원해 준 사람.
그리고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와 친동생처럼 대해 준 사람.
채하는 서아에게 오빠였다.
하지만 서아가 성인이 되면서부터
채하의 눈빛이 짙어지고, 서아의 모든 것을
사사건건 간섭하고 제어하기 시작한다.
“넌 내 소유물이야. 내가 널 우리 집에 데려올 때부터.”
“그건 오빠 생각이지.”
“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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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은 정치가로 만들려는 엄마의 야욕에서 벗어나고 싶어 유학을 떠나려다가 어린 시절에 놀았던 지현과 해후한 후 대평고로 전학한다.
대평고에서 힘없는 친구들을 괴롭히기로 유명한 창수와 종수는 희준을 놀림감으로 삼으려다가 오히려 한 방에 제압당하고…….
희준에게 반한 미주는 그를 스터디로 끌어들이지만, 그가 스터디에 입부한 이유는 지현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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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氾濫)
노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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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점 / 2건
엄마의 재혼으로 쫓겨나듯
미국에서 지내게 된 율리아.
그곳에서 율리아는 에디를 만난다.
엄마 친구의 아들이자,
타인에게는 관심이 없는,
하지만 그녀에게만은 지대한 관심을 가진,
그녀와 비슷하면서 다른 에디를.
그리고 에디로 말미암아 율리아의
무미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하는데….
“우리도 언젠가 헤어지는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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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찾는 사람들
가론다온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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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0점 / 1건
갑작스레 나타나 스스로 수갑을 차고
범인임을 어필하며 취조실로 들어간 남자, 은겸.
협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왔다고 주장한 은겸은
난데없이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를 꺼내고
본인이 '남자의 피리' 같은 존재라고 주장한다.
그때부터 형사인 주혁은 자신들이 모르는 곳에서 일어난
흉악한 사건과 그걸 일말의 동정도 없이 해결하는
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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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굴레>, <고양이를 올라탄 문어>와 연작입니다.
인도계 혼혈로 태어나 세상살이가
쉽지 않은데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녀, 윤지.
친아버지가 자신을 죽이려 한 과거를 가진 채
품어서는 안 되는 금지된 감정을 품어
모든 감정을 죽이고 살아가는 남자, 태웅.
서로 엮일 일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은
윤지가 험한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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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
워노(이정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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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9점 / 9건
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원하는 것은 하나뿐이었다.
어서 어른이 되어 힘없이 빼앗기고 만 동생들을 되찾는 것.
그러기 위해 앞만 보며 달려가던 초아가 지쳐 쓰러진 날,
그녀를 구해 준 것은 초면인데도 유난히 그녀에게 잘해 주는 남자, 건영이었다.
그리고 그 인연을 시작으로 건영은 초아의 무미건조한 인생에
끼어들어 그녀의 건강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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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후 (29), 별로 인기 없는 그저 그런 여배우.
“그러니까 키스, 적당히 하라고. 입술만 대고 떨어지는 거야. 이상한 짓 하지 마.”
연후는 친구인 톱스타 도한과 로마에서 CF촬영을 하게 되고,
도한과 키스를 하게 되는데….
차도한 (29), 배우, 인기 톱스타.
“친구지만 넌 여자잖아. 난 지금 느끼고 있어. 너도 느끼고 있지, 그렇지?”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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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무기
바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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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10점 / 1건
인간에 의해 살해당한 드래곤.
드래곤에 의해 삶을 선택받은 인간.
시간의 흐름 속, 드래곤과 인간의 잔혹한 인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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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바의 연가
강윤경(봄바람)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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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점 / 1건
과부가 되어 시어머니를 따라 이스라엘로 떠나는 오르바.
가문의 대를 끊었다는 죄책감에 끊임없이 자신을 책망하는 여자.
므낫세 지파, 기드온의 아들, 명예로운 이름을 가진 시온.
이복형제의 칼앞에 온 가족이 몰살당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소년.
서커스단에 팔려간 소년과 시골 소년의 찰나의 만남은
먼 훗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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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랑하다
정연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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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10건
“정수연이랑 결혼하기로 했다.”
거친 빗방울이 유리창을 연신 때리던 어느 카페에서, 그 남자가 말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그 남자의 표정이, 버림받은 그녀보다 더 아파보였다.
“이해할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그 남자의 아픔을 덜어주고 싶었다. 그런데 그 이야길 들은 그 남자의 눈빛에 증오심이 떠올랐다. 버린 사람은 그가 아니라 그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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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달 가듯 1/2
반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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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6점 / 69건
풍토병에 걸린 아비를 대신해 남장하고
청으로 향하는 세자 일행의 역관 일을 하던 월화.
그저 바라는 것은 자신이 여인임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일을 끝낸 뒤 가족에게 돌아가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소망과 달리,
세자의 목숨을 노리는 무리 때문에 월화는
세자 류현을 모시고 졸지에 숨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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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두다
서향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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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5점 / 25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루호에게 다가온 하얗고 투명한 작은 손길은
그 순간부터 루호에게 지독하게 내밀하고 순수한 각인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그 손길을 내민 어린 시아를 성급히 탐할까 두려워
루호는 도망쳐 버리고, 그렇게 그녀를 가슴에 품은 채 10년이 흐른다.
다시 돌아온 한국, 그리고 매일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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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내기 1/2
강윤경(봄바람)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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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9.3점 / 20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당신이 이기면 세상을 지배할 힘을 주지.
하지만 내가 이기면 당신의 영혼은 내 거야.
재력과 재색을 겸비한 완벽한 여인 수.
결혼을 한 달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천사의 실수로 저승에 가게되지만
타고난 승부사의 기질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왕따로 자살한 뚱땡이 여고생으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할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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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야화
강윤경(봄바람)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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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7.1점 / 9건
선녀와 나무꾼,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
외로운 선녀와 힘 좋은 남자의 오작교,
유혹엔 천재, 노름에 개살구인 사슴.
그놈의 노름 빚 때문에 돌쇠를 놓고 이중계약을 해버렸다!
제 2의 돌쇠를 찾아라
밤이면 밤마다 들려오는 선녀들의 속삭임
"지상엔 힘 좋은 인간 남자들이 있다더라"
들골 천하장사, 돌쇠를 꿈꾸며 내려온 선녀 부용.
자칭타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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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요람
이기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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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6점 / 186건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꿈을 안고 건너온 일본 나고야는 도착과 동시에 지옥으로 변했다.
오기 전까지만 해도 식당 일을 도우며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복 오빠 혁수가 마련해 놓은 것은 '1퍼센트'라는 술집의 아가씨 자리.
게다가 그녀에게 한마디도 없이 3백만엔이란 돈마저 선불금으로 받아
이채는 원치 않게도 발목이 붙잡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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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종이책 출간작으로,종이책 출간 시 삭제된 부분을 보강한 무삭제 버전입니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지?
과연 그럴까?
음……과연 그럴까? 연상연하 커플은 어때?
거기에 여자가 남자보다 7살 연상이라면?
거기다 남자가 여자의 막내 동생의 친구라면?
어제만 해도 '그 녀석'이었던 그 애가
오늘은 '남자'로 느껴지는 거야.
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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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 고시? 1/2
강윤경(봄바람)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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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33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내연애를 하던 연희에게 애인의 청첩장이 날아온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석현에게 아내의 이별통보가 날아온다.
다시는 사내연애는 하지 않을 거란 그녀에게 석현은 직장상자이자, 로열패밀리다.
서른한 살의 연희에게 석현의 프로필은 그들의 사랑의 끝은 이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소도구다.
서른한 살의 연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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