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검색결과 1/90 (1,790건)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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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넝쿨째 굴러온 어린 양 1/2

  홍윤정(레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9.18 | 현대물

  10점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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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섹스. 너와, 나의, 연결고리.” 만취해 정신을 잃었다가 제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인턴과 한 침대에 있었다. 그것도 몹시 뜨겁고도 난잡하게 얽혀서. 이것만으로도 당황스러운데, 사장님의 숨겨진 아들로 추정되는 이 인턴 차해진 번드르르한 스펙과 멀쩡한 외관을 지니고도 그녀가 처음이란다! 졸지에 처음인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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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남편 1/2

  최현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5.08 | 현대물

  9.6점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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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잃고 그녀의 곁에 있다가 다시 기억을 되찾아 떠난 남자. 그녀의 배 속에 아이만 남긴 채 떠난 그 남자. 다시 그 남자를 알아봤을 때, 그는 차승재라는 이름의 타인이었다. 그녀와 함께한 6개월의 기억을 깡그리 잊어버린 타인. 안 그래도 승재의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없는 이유를 품은 은서는 그에게 제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그의 아들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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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린 짐승처럼 너를

  식스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10.10 | 현대물

  9.7점 /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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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얼굴에 넋을 잃었고 은근하게 바라보는 눈빛에 마음을 송두리째 내어준 어리석은 계집애, 규연. 하지만 그 어리석은 계집애는 4년 전에 죽었고, 지금의 규연은 아무도 모르게 이혼을 한 채 현실에 적응해 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앞에 전남편인 강무혁이 다시 나타나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규연의 현실을 뒤흔들기 시작하는데…. “상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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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을 기다린 신혼

  은차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7.19 | 현대물

  10점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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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부터 모든 게 어긋난 결혼이었다. 하지만 그런 결혼 생활도 3년으로 끝, 이제 나겸에겐 사랑을 찾아 떠날 일만 남았을 줄 알았는데…. “우리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생각지 못한 임신으로 이혼은 수포로 돌아가고, 나겸은 남편 재환과 3년을 연장해 또 살게 된다. 그렇게 아이의 엄마와 아빠로서만 살던 3년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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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량전에 걸린 달

  이남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4.14 | 역사/시대물

  10점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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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과 다른 외향, 그리고 이따금 신기라도 생긴 듯 무심결에 해 버리는 발언. 그 때문에 궁에 들어와 줄곧 경원시되던 그녀, 이랑. 애초 이랑이 궁에 들어온 것은 자객으로서였기에 그런 취급을 받는다 한들 상관없었다. 하지만 호왕부의 차기 대권자, 향과 만나고 이상할 만큼 그에게 운명 같은 끌림을 느끼면서 이랑의 있는 듯 없는 듯 살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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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발 달린 짐승처럼 울게 될 거야

  채하정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1.15 | 현대물

  9.5점 /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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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을 CC로 지냈건만, 돌아온 건 그의 배신. 그 현장을 목격한 충격에 넋이 나가 버린 예솔은 우연히 과 선배인 수호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수호는 예솔에게 생각지 못한 복수 방법을 권해 오는데…. “바람난 애인 속 완전히 뒤집는 방법이 뭔지 알아?” “아뇨.” “난 알아. 그 새끼 제대로 멘붕 오게 하는 법. 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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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꽃이 아름다운 까닭

  그린라이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4.06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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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참는 게 편해요. 참으면 또 잊어버리니까요.” 상처받은 달팽이가 있었습니다. “멀쩡한 선배가 왜 너랑 같이 다니지?” 풀죽은 달팽이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들 앞에 누군가가 다가왔습니다. “자기가 보석이라 생각하는 친구 빛내 주는 역할. 네 역할은 말 그대로 돌이었어!” 별꽃을 사랑하던 달팽이. 그녀를 도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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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아내 1/2

  최현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3.27 | 현대물

  9.5점 / 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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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의 사고로 가장 소중한 존재와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 완전히 잊은 그녀, 희수. 그 허무함을 가슴에 품은 채 하루하루 버티던 희수는 어느 날 강아지를 산책시키다 어린 남자아이, 봄이와 만나게 된다. 만나는 순간부터 유독 예뻐 보이던 아이.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봄이의 아빠, 강준.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게 인연이 되어 봄이, 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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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걸

  최현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3.20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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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체한 친구를 돌보느라 무심코 타 버린 타인의 차, 그리고 있는 대로 부려 버린 추태. 그걸로 끝이었으면 좋으련만, 또다시 추태 아닌 추태를 부린 곳에서 그 남자, 찬욱과 또 만나 버린다. 일개 우연이라 치부하며 넘어간 소원은 큰마음 먹고 제 짝사랑을 이루고자 들어간 J피트니스 센터에서 또다시 찬욱과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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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린 늑대와 곰이 되고픈 여우

  은차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2.07 | 현대물

  6점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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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가면서 불규칙해진 월경주기로 아이를 갖지 못하게 될까 두려운 그녀, 다별. 오랜 남자 사람 친구, 이현에게 난데없이 폭탄을 투하한다. “난 엄마가 되고 싶어.” 그러고는 후보로서 이현은 제외되었노라 당당히 외치는데…. “아무 남자 아니야. 나도 우리 아기한테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주고 싶거든.” “그래서 그 후보는 우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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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사랑합니다

  그린라이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10.04 |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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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을 닮은 사람, 글쓰기를 묻고 생각하다. <윗집에 사는 원시인 때문에 두 번 놀랐다. 첫 번째는 몇 십만 년을 거슬러 오른 머리 매무새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그 꼴을 하고서도 쑥스러우리만치 배짱 두둑했던 음…… 눈빛 때문이었다. 풀빛살이를 스물아홉 해나 누리면서 그런 눈길 여태 못 느껴 봤다고 할 순 없다. 하나 흘끔흘끔하다가도 눈이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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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짐승

  고여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9.04 | 현대물

  8.4점 /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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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속상하고 누군가 필요했을 때 지윤의 손을 잡아 준 한 남자. 그리고 그대로 이어진 뜨겁고 진한 밤. 그것으로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하필이면 상대는 '웃는 개새끼'라는 별칭을 지닌, 회장 막내아들이자 안하무인 승현이었다. 그때부터 지윤의 평온한 일상은 그녀보다 두 살 어린 어린 짐승 승현에 의해 휘둘리기 시작하는데……. “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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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빛이 내린

  서혜은(아홉시)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3.01 | 판타지/SF물

  9.3점 /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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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여우족의 강력한 수장이 될 이였으나 동생에 의해 힘을 잃고 구석진 여우 굴에서 유배당하듯 조용히 살아가던 미호. 어느 날, 그녀의 굴에 새하얀 머리의 기억을 잃은 남자가 나타난다. 모든 것을 기억치 못하기에 도리어 위험할 수 있음에도 미호는 노예가 되기를 자청하며 살고자 한 남자에게 '백'이라는 이름을 주고 그녀의 옆에 두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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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내의 반란

  은차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2.06 | 현대물

  9.1점 /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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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사촌 동생의 어리석은 사생 팬인 줄 알았고, 그 이후엔 제 은사의 어린 딸이라고만 생각했다. 그게 욕심이 되어 스물, 어린 그녀의 날개를 접어 그의 아내로 앉힌 지 어언 9년. 그의 말에 순응하며 집 안에서 조용히 아이만 키우던 지혁의 어린 아내, 연아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자꾸 밖으로, 세상으로 나가려 한다. 어째서 그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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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나의 역린

  시온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10.16 | 현대물

  7.9점 /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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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는 중소기업의 사원으로,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로 어른들의 거지 같은 사정으로 받게 된 상처를 품은 채 하루 24시간을 빠듯하게 살아가는 나리.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간다고 자부했던 나리는 어느 날, 잊으려 했는데도 잊지 못한 한 남자를 대리 기사로 조우한다. 그녀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의 상대, 민지훈. ‘오빠? 다시는 나를 오빠라고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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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프린세스

  홍윤정(레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02.06 | 현대물

  8.6점 / 5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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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억지로 결혼한 현규! 그를 못 견디게 하는 것은 란제리모델 출신 신부의 음란함! “성인용품 모델을 한다고? 당신 미쳤어?” “흥분하지 마세요. 디자인이 상대적으로 요란할 뿐 보통 속옷과 별반 다를 거 없으니까.” “퍽이나 그러시겠군.” “정말이라니까요. 주로 레이스나 망사, 공단 소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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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남편

  은차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5.18 | 현대물

  8.4점 /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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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여잡니다.” 5년의 나이 차이, 거기다 어린 시절부터 봐 온 탓에 동생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던 어린 소년, 이현이 리나와 결혼을 하고 말겠노라 선전포고를 했다. 그리고 그 선전포고대로 여러 우여곡절 끝에 리나는 이현과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을 했다 해도, 여전히 이현을 남자로 보기 어려웠던 리나는 이현의 입대 기간 동안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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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 사랑을 중심으로

  이기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5.16 | 현대물

  9.3점 / 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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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수습 비서로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던 희원. 그녀의 사무실엔 보기에는 좋으나 독버섯이 두 개나 있다. 그중 하나의 독버섯인 태서진 본부장. 허구한 날 그에게 깨지는 게 일과였으나 사적으로 전혀 엮이지 않았던 서진과 희원은 출장에서의 추태 이후 원치 않게도 엮여 버리는데……. “난 연애를 깊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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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을 잃어버린 여자

  정연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5.04 | 현대물

  8점 /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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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고 세상을 놓아버린 여자, 한서연! 스스로 놓아버렸기에 돌아가지 못하면서도 끝없이 그리워하는 남자, 권선호! 그 날 이후, 살아가는 것에 의미를 잃어버린 그 여자와 그 남자가 다시 만났다! 싫어, 싫어…… 기억에 없는 남자, 그러나 무작정 싫은 남자. 끝없이 밀어내면서도 막상 그 남자가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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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 사육제

  이기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4.10.20 | 현대물

  9점 /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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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태어나 언제부터인가 무당의 신주가 되어 산속 깊은 곳에서 아무 의지도 없이 살아온 그녀, 연화. 모두가 떠받들어 주지만, 사람이 아닌 존재로 살기 싫어 무작정 그곳을 빠져나온 연화를 구해 준 것은 한 사내였다.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적어도 그녀를 외면하지 않을 만큼의 배려심을 가진, 태서라는 이름의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