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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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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만 벌려 
민설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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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7년 전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연인, 해령을 잊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던 차준.
산부인과 의사인 그가 피곤함을 뒤로 한 채 일에 집중하려는 순간이었다.
“……정해령?”
“서, 선배.”
사라졌던 그녀가,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그만 가 볼게요. 다신 볼 일 없을 거예요.”
“또 도망가려고?”
해령의 기록을 확인한 그는 유산 경험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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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하룻밤
민설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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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집안 때문에 억지로 결혼할 위기에 처한 예은.
딱 하룻밤, 원치 않는 결혼 전 일탈을 해 보는데….
그런데 정혁, 그 자유로운 남자가 예은에게 반해버렸다.
*
정혁은 그녀의 배를 들어 엉덩이를 치켜올렸다. 부드럽게 흐르는 여자의 굴곡이 불빛 아래 그 모습을 드러내자 정혁은 탄성을 내질렀다. 눈이 멀 만큼 아찔하고 아름다웠다.
“역시 깨끗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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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하룻밤
민설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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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처음을 알려줄 남자.
처음이 부담이 아닌 남자가 필요한 예은의 덫에 걸린
즐기는 것만이 인생인 정혁의 선택은….
“나도 남자 보는 눈이 높다고요.”
“그럼 난? 네 스타일이다?”
“네. 나를 구해 주셨잖아요.”
“구해줬다? 그 대가가 바로 섹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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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만 벌려
민설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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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7년 전 갑자기 자취를 감췄던 연인, 해령을 잊지 못하고 악몽에 시달리던 차준.
산부인과 의사인 그가 피곤함을 뒤로 한 채 일에 집중하려는 순간이었다.
“……정해령?”
“서, 선배.”
사라졌던 그녀가,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그만 가 볼게요. 다신 볼 일 없을 거예요.”
“또 도망가려고?”
해령의 기록을 확인한 그는 유산 경험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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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촉촉이 머금은 그녀의 입술이 그의 단단한 입안으로 깊숙이 빨려 들어갔다. 그녀의 입안을 틀어막듯 두터운 혀를 밀어 넣었다. 서로의 입술이 한데 엉키며, 서로의 혀까지 섞였다. 그의 혀가 그녀의 혀를 비틀듯 잡아당기다 달래듯 부드럽게 휘감았다.
“웁, 하.”
그녀의 달뜬 신음소리가 딱 붙어 있는 그의 입술 안으로 흘려보내졌지만, 그는 그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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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촉촉이 머금은 그녀의 입술이 그의 단단한 입안으로 깊숙이 빨려 들어갔다. 그녀의 입안을 틀어막듯 두터운 혀를 밀어 넣었다. 서로의 입술이 한데 엉키며, 서로의 혀까지 섞였다. 그의 혀가 그녀의 혀를 비틀듯 잡아당기다 달래듯 부드럽게 휘감았다.
“웁, 하.”
그녀의 달뜬 신음소리가 딱 붙어 있는 그의 입술 안으로 흘려보내졌지만, 그는 그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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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만큼 특별한 남자.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테니스 선수 아론.
그런 그와 함께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니. 황홀함이 그녀를 마구 흔들어 놓았다.
“이런 적은 처음이야.”
“뭐가 처음이라는 건지…….”
“당신 같은 여자는…… 처음이라는 거야. 당신을 진짜 가둬 두고 싶어졌어.”
비비안의 온몸으로 욕망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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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 아내
민설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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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점 / 2건
4년 만에 만난 약혼녀, 민근영.
그녀가 이제는 아내라는 이름표를 달고 서 있었다.
아내라니, 낯설어도 너무 낯설었다.
“나 이 결혼 할 거예요.”
“미치겠군. 너까지 제대로 돌았군.”
최악의 결혼식 날. 신부를 보는 도훈의 눈동자는 무시무시하게 얼어붙었다.
우경 화학의 아들과 반호 건설의 딸. 협의가 끝나면 약혼하고, 결혼하고,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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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남편이다
민설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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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2건
어패럴 회사의 이사, 완벽한 남자 서강준.
어느 날, 의문투성이 여자를 만나다.
“혹시 어디서…… 만난 적이 있나요?”
“네, 알고…… 있어요. 이름이 서, 서강준 씨죠?”
분명 처음 보는 여자였는데 자꾸 신경이 쓰였다.
막 꽃송이를 터뜨린 꽃처럼 그녀는 그에게 꽃바람을 일으키면서 다가왔다.
살랑살랑.
“당신 도대체 누구야? 도대체 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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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남편이다
민설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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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으악, 하아.”
이런 환상적인 감각을 선물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녀의 안이 그의 남성을 쥐어짜듯 감쌌다.
그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처럼 멈출 수가 없었다.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그의 욕망은 사라지지 않고 점점 불타올랐다.
두 사람의 숲이 서로 뒤엉켰고 애액으로 인해 완벽하게 젖어 있었다. 타액이 담뿍 섞여서 그런지 은밀한 곳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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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남편이다
민설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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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그의 별명은 거절남이었다.
온몸에 갑옷을 두른 남자, 여직원들뿐만 아니라 중매 뚜쟁이들이 문지방이 닮도록 왔다갔지만 그는 맞선이라는 걸 사양했다.
아내 될 여자는 자신이 직접 고른다는, 재벌들의 결혼방식과는 전혀 다른 사고를 가진 남자였다.
아마 그래서 그가 더 유명했고, 여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는지도 몰랐다.
그런 남자가 내 남자라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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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 아내
민설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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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2건
“빨아.”
근영은 말 잘 듣는 아이처럼 그의 손가락을 빨았다. 아이가 젖을 빨 듯 그렇게. 아주 맛있게. 달콤한 사탕을 빠는 것처럼.
쪽. 쪽.
“읍, 하아.”
수풀을 가르니 분홍빛의 여린 살결이 드러나며 비밀의 문이 스르륵 열리기 시작했다. 핥는 대로 여린 속살들은 움찔거리며 그의 입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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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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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자, 아내
민설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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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3점 / 7건
약혼까지는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선심 쓰는 척, 할 수 있었다고 하자 결혼은 아니었다.
오늘 그 꿈이 완전히 산산조각 나는 날이었다.
도대체 너는 무슨 생각으로 결혼을 하는 거야?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으면 대답해 보라고.
과연 이 낯선 여자를 신부로 맞아 사랑할 수 있을까?
조선시대 처음 만난 신랑 신부가 어색하고 낯선 첫 날밤을 맞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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