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 검색결과 1/3 (58건)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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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겁게 젖어들다 (외전증보판)

  박하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9.12 | 현대물

  10점 /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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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사귄 연인과 친구의 배신, 충동적으로 실행해 버린 한라산 산행, 그 결과는 대설주의보가 떨어진 한라산에서 발목이 삔 채 오도 가도 못하는 낙오였다. 이대로 죽을까 봐 걱정하던 수연을 구해 준 건 소아과 의사인 태준이었고, 태준의 친절에 젖은 수연은 그 밤, 그와 뜨거운 열락을 느낀다. 그래 봤자, 하룻밤. 그게 끝이라 믿었는데, 어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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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그건 사랑

  박하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9.05 | 현대물

  8.7점 /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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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만났고, 속절없이 빠져 버렸다. 그가 그녀에게 바라는 게 몸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친구 앞에서 당당히 말할 수 없는 관계라는 걸 알면서도, 이미 그를 마음에 품어 버린 유경은 그를 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가 맞선을 보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난 뒤 유경은 이 지지부진한 관계를 끝낼 결심을 굳히기 시작하고, 그런 유경의 변화에 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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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를 사랑하다 (외전증보판) 1/2

  박하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8.29 | 현대물

  8점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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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받지 못한 결혼에서 태어난 생명이란 이유로, 가족이란 탈만 쓴 사람들 사이에서 외롭게 자란 은수. 그녀만의 가족이 너무도 갖고 싶었다. 그래서 은수는 맞선으로 민재욱과 만나 결혼했다. 첫눈에 그녀를 흔들어 버린 재욱과라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면서. 하지만 일밖에 모르는 남편 재욱으로 말미암아 결혼 생활은 은수가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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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박하다 1/2

  황이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0.07 | 현대물

  8.7점 /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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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지지부진하게 썸만 탄 상대, 도영. “그래요. 일부러 취한 척하고 팀장님한테 엉겨 붙었어요. 왜냐면…… 더 이상 혼자서만 속 끓이기 싫으니까. 그래서 어떻게든 끝을 보고 싶었어요. 팀장님도 저 좋아하신다면서요? 집까지 업고 오셨을 땐 직원 이상으로 생각하셨던 거 아닌가요?” 그런 도영을 유혹해야만 하는 그녀, 주연. 그가 유년 시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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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박하게

  웨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6.22 | 현대물

  10점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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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잘나가는 호스트, 라파엘과 문란한 파티걸, 제이의 만남. 충동적인 시작이었고 그것으로 끝났어야 했으나, 품고 있는 아픔의 동질감으로 제이는 라파엘의 따뜻하고 커다란 품을 못 떠난다. 그러나 살아가는 목표가 되어 온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위해서 정략결혼이 필요했던 제이는 제 가슴이 말하는 것을 못 들은 척하고 얼굴 한번 본 적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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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향

  이기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04.20 | 현대물

  8.7점 / 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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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제멋대로에 사악하기까지 한 성격의 소유자이나 잘난 외모와 빵빵한 배경 덕에 잘나가는 남자, 유태준. 그의 앞에 어느 날 어수룩해 보이는 소녀가 나타났다. 마치 그를 유혹하듯 세이렌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그래서 그로 하여금 그 유혹에 넘어가고 싶게 하는 소녀가. 그런데 이게 웬일. 얼마든지 유혹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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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영역 1/2

  박하일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23.09.21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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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당신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장장 8년 동안 당신은 나를 찾지 못했다. 혹은 찾지 않았거나. 8년 전에 도망친 가은 앞에 다시 나타난 괴물 같은 남자.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임시로 하게 된 남화 대저택의 가정부 일.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를 싫어하던 건혁이 툭 내뱉은 말. ‘나랑 자는 건 어떻게 생각해.’ 이날부터 모든 게 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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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의 본능 1/3

  박하 지음 | 르네 펴냄 | 2023.08.04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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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 안 나는 모양이야. 네가 날 먹고 도망간 날 말이야.” 새로 부임한 본부장을 본 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버리고 말았다. 며칠 전 뉴욕 출장에서 우연히 재회했던 서정후, 그 남자였던 것이다.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떠올렸던 남자다.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첫사랑을.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해라. 또 실수였다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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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밀도 1/3

  박하 지음 | 르네 펴냄 | 2023.08.01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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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은 내가 질릴 때까지 나랑 자는 거야. 내가 원할 땐 언제, 어디서든 벗고. 내가 명령하면 벌리고.” 훑고, 바라보고, 살피는 다분히 무례한 상사의 눈동자가 지독히 퇴폐적인 빛을 띠고 윤아를 직시했다. “어때, 쉽지? 내가 오윤태에게서 벗어나게 해 줄게.”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돌아서야 했다. 하지만 그가 내건 것은 지금까지,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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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의 결합

  박하일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23.03.27 | 로맨스

  9점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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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갑자기 나비처럼 품으로 날아온 여자. 18년 만에 만난 두 사람. 그들의 기한 한정, 기묘한 동거! “누구 마음대로 영원히 안녕이야?” 서재영, 한 번 내 품으로 들어온 너를 그냥 보내줄 생각이 나는 추호도 없다.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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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빙점 1/2

  박하립 지음 | 텐북 펴냄 | 2023.03.03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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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의 딸로 태어나 한순간도 제 뜻대로 살아온 적 없는 지원. 아버지는 겨우 이룬 건실한 직장도 친구도 지인도 모두 순식간에 빼앗았다. 결혼마저 뜻대로 할 수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을 때. “기다려, 조금만.” 10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옛 친구이자 첫사랑인 현수는 의미 모를 말만 남기고 사라졌다. 곧바로 들려온 예비 신랑의 사망 소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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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벌려, 박하수 들어간다! 1/2

  몽냥 지음 | 하트퀸 펴냄 | 2023.02.02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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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뒤에 있잖아, 여자가 절로 꼬이는 양기 충만.” “…뭐?” 남자만 만났다 하면 번번이 깨지기 일쑤인 대학생 장나은. 동기들과 우연히 찾아간 사주 카페에서 그녀에게 남자를 몰아내는 염이 붙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 떼어내는 방법은 단 하나. 아주 강력한 양기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 하지만 단 하룻밤을 지낼 남자를 찾으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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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박하다 (외전증보판)

  황이라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22.12.26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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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그녀의 사수가 아닌, 흥분으로 이성을 잃은 수컷이었다. 오늘 그녀는 깜찍하게도 취한 척해서 나를 유혹할 계획이었나 보다. 주연의 모습은 청순하고 청초했지만 한편으론 음탕하고 요염했다. 그 모습이 너무나 강렬해서 한동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불온한 늑대였다. 순진한 양을 천천히, 그리고 맛있게 먹어치울 생각으로 심장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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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간극 1/2

  박하 지음 | 르네 펴냄 | 2022.10.14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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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해요. 더는 당신과 살고 싶지 않아요.” 은인과도 같은 언니의 부탁으로 나간 대리 맞선, 그러나 맞선 상대 승조는 모든 걸 알고도 다현과의 결혼을 진행했다. 그로부터 3년. 모든 것이 진짜 부부 같았다. 시어머니의 무시와 ‘사랑’을 연기하는 승조의 틈에서 다현 혼자 외로웠을 뿐. “내 애를 밴 채로, 이혼할 생각이었어?” “승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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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동 1/2

  박하 지음 | 르네 펴냄 | 2022.09.13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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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의지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알게 된 날 지원은 충동적으로 상사와 하룻밤을 보낸다. 곧 미국으로 떠날 예정인 이 남자라면, 잠깐의 일탈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랑 약속하셨잖아요. 제가 그때, 다음 날 잊어 달라고 분명…….” “그래서, 별로였어요? 난 욕 나오게 좋았는데.” 그의 미국행은 취소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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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

  가김 지음 | 동아 펴냄 | 2022.08.19 | 로맨스

  9.5점 /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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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장마의 초입. 5년 10개월의 복역 끝에 출소한 윤서하는 교도소 동기인 최민영의 집 ‘박하 맨션’에 머무르게 된다.    “예쁘게 생겼네.”    ‘하는 일 없이 여자 꾀어서 떡만 치는 동네 한량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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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팅(flirting)

  박하 지음 | 동아 펴냄 | 2022.06.14 | 로맨스

  8.3점 /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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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친구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는 걸 직감했다. 그 상대가 자신의 이복동생일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연애하다 헤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뻔뻔하기 짝이 없는 전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술을 마시던 여은은 우연히 만난 해외사업부 팀장, 한도준과 충동적으로 함께 밤을 보내고. “나랑 연애할래요?” 어렵지 않게 그 말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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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쁘고 못된 1/2

  박하 지음 | 르네 펴냄 | 2022.06.03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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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던 순간 기어이 이윤서라는 여자가 태경의 눈으로 파고들었다. “각서라도 써 드릴까요? 다른 원하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런 약속은 섣불리 하는 게 아니지. 내가 뭘 말할 줄 알고?” 어쩐지 태경은 커다란 눈 안 가득 고인 눈물을 툭 떨어트리고 싶었다. 곧 죽어도 자신 앞에선 울지 않겠다는 듯 사리문 입술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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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곡점 1/2

  박하립 지음 | 텐북 펴냄 | 2022.05.27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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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집 사모님의 죽은 딸 윤라미의 대타로 저택에 발을 들인 수연. 그곳에는 사모님의 조카이자 저택의 진짜 주인인 진교원이 있다. 수연을 쫓아내기 위해 진교원은 악의에 찬 행동을 하지만, 갈 곳 없는 수연은 버텨낸다. 그러나 지루해진 사모님의 변심 덕분에 저택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순간, 치고 들어오는 진교원의 달콤하고도 위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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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온한 사랑 1/2

  박하꽃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22.03.08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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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톱스타 이정우의 8년 차 스타일리스트 심지아. 그녀는 정우와의 하룻밤을 기점으로 오랜 짝사랑을 접고 자취를 감춘다. “여기는 무슨 일이에요? 일 안 해요?” “너랑 살려고. 너 없으면 일 안 해.” 몇 개월 뒤 지아가 있는 영월로 찾아온 정우는 그제야 제 마음을 고백하며 동거를 제안하고. “저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그날은 실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