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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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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싫었던, 그러나 그 감정의 이면에 숨은 진심을 통해
이한과 사랑하기 시작한 희주.
어렵게 허락까지 맡고 이대로 행복해지면 될 텐데,
희주는 제 욕심으로 이한과 동일 선상에 서고 싶어 욕심을 부리고
그 욕심이 기어코 사달을 일으켜 버린다.
“이제 널 찾지 않겠어. 절대 다시는.”
먼저 절 놓은 줄 알았던 이한의 진심을 뒤늦게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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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미친 1/2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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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당신에게 사정이 있는 것처럼 내게도 사정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당신이 나의 연인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빼와야 하는 게 있어 경쟁사인 대한 호텔에 잠입한 채경은
그 현장을 하필이면 부사장인 민태주에게 걸려 버리고,
약점을 잡힌 탓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만다.
“그럼 이렇게 하죠. 3개월만 이 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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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 직진
누네니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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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6건
1.
Heim 건축 설계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허강우 팀장.
사내 여직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그는 무심하기만 한데….
“도대체 허 팀장님은 왜 그렇게 무심한 거예요?”
“무심한 남자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구나.”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허강우가 무심한 남자라는 건 그 남자가 아직 제 눈에 드는 여자를 못 만났다는 뜻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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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본부장
홍영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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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4점 / 18건
사귀던 남자의 예의 없고도 일방적인 이별 통보.
그리고 그 상황에 예상치 못하게 끼어든 한 인물의 돌발 발언.
“이 여자 새 남자.”
그 발언으로 말미암아 아영은 졸지에
'푸른 수염'이라고 암암리에 불리는 황태준 본부장과
사귄다는 소문에 휘말리고 만다.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부정하려는 때에
내내 맞선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태준이 아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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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정리할 생각이라면 선을 넘어야지. 하물며 남녀 관계라면 다시는 안 볼 각오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이용당하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던 마음.
그 마음을 놓고자 휴가지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 민서.
다시 만날 기약도 하지 않는 일탈에 불과했다.
강주원이란 남자와 생각지 못한 장소에서 재회하기 전까지는.
“이름만 똑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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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본능
하루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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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10건
“우리 이혼해요.”
말썽만 부리는 가족이라는 짐을 짊어진 채
매일매일 버겁게 살아가던 그녀, 은채.
그리고 개천에서 난 용처럼 지나친 가족의 기대를 업고
의사가 되는 것에만 매진해 온 그, 준우.
서로 닮은 듯 비슷했고, 빗물 스며들듯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하지만 그들이 짊어진 짐은 그대로였다.
결국, 지칠 대로 지친 은채가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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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6,300만 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유튜버이자
커버하는 노래마다 족족 히트를 치는 슈퍼 스타 칸.
그가 파인다이닝에서 피아노를 치는 한 여자를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임시 채용한다.
표면적으로는 다친 팔을 대신한다는 이유였으나,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은 제 아버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존재이자,
자신의 죽음마저 꾸민 채 꼭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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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충실하게
못된냥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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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시작부터가 그녀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그녀, 여은보다 4살 어린 연하남,
게다가 마음이 가고 난 다음 몸이 가는 게 아니라
몸부터 시작하는 관계는 여은의 관심 밖이었다.
그런데 만취해 기억이 애매해진 밤,
결코 엮일 일 없다고 믿었던 태혼과 여은은
기억에도 없는 밤을 함께 보내게 되어 버린다.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저랑 사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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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크기만 한 고양이와
화보 속에서나 볼 법한 그림같이 생긴 남자.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여로가 일하는 카페의 사장이었고,
첫 만남에 제대로 찍힌 여로는 그때부터
사장, 원준의 전용 무수리가 되어야 했다.
그렇게 팽팽하던 갑과 을의 관계가
흔들린 것은 원준의 고약한 오해.
그 오해 이후, 시종일관 장난스럽던 원준은
차츰 열심히 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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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충족 (외전합본)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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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5건
끔찍했던 사고로 죽다 살아난 이후,
오감이 다른 이에 비해 유난히 발달해 버린 태석.
어느 날, 태석은 사고 이후 죽어 있던 제 성욕을
되살려 주는 묘한 여자를 발견한다.
'유나'라는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으려 하는,
하지만 그의 후각뿐 아니라 오감을 자극해 오는 유나에게
본능적으로 끌린 태석은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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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 사이
은차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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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점 / 1건
“뭘 그렇게 다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 잊어 줘. 그게 예의 아닌가.”
“누구를 위한 예의? 헤어진 연인을 위한 예의?”
“지금 우리가 연인이었다고 말하는 거야?”
“아닌가?”
“아니지! 우린 연인이었던 적이 없어. 친구였지. 친구였다 하룻밤 실수, 아니, 첫 경험 시험 대상? 그 이상은 아니었어.”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손에 쥔 바론에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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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프로파일러」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1권>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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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 시선
최기억(휘란투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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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9점 / 44건
어머니의 죽음과 아버지가 진 막대한 빚.
고작 열아홉에 인생의 끝자락에 와 버린 그녀, 시아.
모든 게 끝났다고 여겼던 그때, 시아는 제 인생 중 10년을
황보주린에 저당 잡히는 조건으로 빚을 탕감받는다.
그렇게 황보가의 사람이 되어 현 회장인
도윤의 비서로 일하던 시아는
계약 종료를 반년 남겨 둔 시점에서
결코 바라지 않았던 현실을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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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서툰 유혹
김진영(카스티엘)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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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9건
2012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서툰 키스>와 연작입니다.
HK인프라의 최연소 이사, 한승원.
그녀의 상사이자 수많은 여직원의 흠모를 받는,
남모르게 가슴 깊이 품은 짝사랑의 대상.
결코, 말할 일 없다고 여겼던 그 감정이
제 몸 상태의 이상함을 알아챈 이후 넘실거린다.
“한 이사님을 남자로 안고 싶다고, 그렇게 얘기한 거였습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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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어린 시절 무심코 들었던,
그리고 살면서 경험으로 체득한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들의 불행.
저주받은 인생이기에 혼자 살아가는 그녀, 유선에게는
이성이되 동성 같은, 때때로 원수 같은 친구, 건이 있다.
더럽게 잘났는데도 뼛속 깊이 인간 불신이 박힌,
부르주아이자 수시로 그녀의 속내에 깊이 숨은
감정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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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숨꽃
수련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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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8점 / 1건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남녀 쌍생아는 불길하다는 편견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야 했던 그녀, 이연.
종친의 삶이라는 허울 좋은 감옥에 갇힌 채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게 답답했던 겸.
서로 다른 듯 비슷한 처지의 두 사람이
열여섯, 열여덟에 운명처럼 서로의 연을 잇는다.
똑같은 성별인 줄 알고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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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악마의 눈물
너를향하다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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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2건
어릴 적, 부모님에게 외면당했던 상처를
가슴 깊이 품은 채 사람들에게 곁을 주지 않은 그녀, 지원.
어느 날, 지원의 눈에 거슬리는 남자가 나타난다.
인턴인 주제에 처음부터 이상하게 당당한 이시원.
인턴 과정 중에도 여러 가지로 회사를 시끄럽게 한 데다
그녀를 대하는 스스럼없는 태도가
지원은 유난히 껄끄럽기 그지없는데…….
그녀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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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지효는 하기 싫은 연기를 어쩔 수 없이 하는,
연기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 촉망받던 아역 배우였다.
그리고 스물셋의 지효는
태주의 손에 매달린 마리오네트 인형 같은 존재였다.
또한, 곧 있으면 원치 않게 그의 신부가 될 운명의.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자유.
태주의 과분한 사랑이나 집착 따위보다
그에게서 풀려나는 것만을 꿈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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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폭군의 여자
정연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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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37건
그는 왕이었다.
그보다 훨씬 나이 많은 어른들의 무리에서, 이제 겨우 17살인 소년이 군림하고 있었다.
총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네 명의 누나를 둔 막내아들이라는 이유로,
그는 태어날 때부터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폭군이었다.
1권
사생아로 태어난 은수는 물처럼, 바람처럼 존재감없이 살아가고 싶었다. 그러나 국내 최고 기업 후계자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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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완월(玩月)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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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10점 / 5건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졸지에 주인마님 따라 한양에 살게 된 다희.
제일 먼저 마님이 애달아하는 세책을 빌리고자 세책점을 찾다,
다희는 세상 모든 책을 모아 둔 세책점 '책하'와 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생긴 것 하나는 기가 막힌 사내나
하는 짓부터 말까지 죄다 배배 꼬인 운과 자꾸 부딪치면서
다희 마음속에 숨겨 뒀던 자그만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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