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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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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루엣 
루연[鏤姸]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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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15건
“나 다른 여자 만나고 있어. 섹스를 몇 번을 해도 3년 내내 한결같은 네 반응에 더 이상은 못 해먹겠더라.”
서유진.
올해 3년째 만난 하석과의 권태기를 극복하고자, 야동까지 봐가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건 이별 통보. 심지어 두 달전부터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술에 취해 만난 사람. 여태운.
처음보는 그와 잤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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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의 욕심에 원치 않는 혼인을 해야 하는 송화.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복수를 다짐한 윤서.
그 둘의 엇갈린 운명과 끊을 수 없는 붉은 실의 인연.
-본문 중에서-
“내가 구했다 하였소. 오히려 내가 구함을 당한 거나 다름없소.”
“그게 무슨….”
사내가 송화를 향해 눈꺼풀을 들어 똑바로 바라봤다.
사내의 얼굴을 제대로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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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붉은 실
조각달 지음 |
젤리빈 펴냄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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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출판사에서 일하는 지인. 일을 잘한다고 소문까지 난 그녀지만, 말도 안 되는 것들로 괴롭히는 상사들 때문에 그녀에게 야근은 일상이다. 오늘도 야근을 마치고 어둑한 거리를 걷던 그녀가, 외로이 앉아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한달음에 달려가는 지인. 왜냐하면 그 남자가, 자신이 평소부터 좋아하던 작가, 이휘라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초면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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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씨, 한 번만 품에 담아보아도 되겠습니까.”
원의 말에 서연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는 조심스레 서연을 당겨 안았다.
“앞으로 이곳에 나오지 마세요.”
“싫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뵙고 싶습니다.
“혼인을 앞둔 몸이십니다. 더는 저와 이렇게 만나시면 안 됩니다.”
원은 자신과 서연의 손가락에 붉은 실이 묶여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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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루엣
루연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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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나 다른 여자 만나고 있어. 섹스를 몇 번을 해도 3년 내내 한결같은 네 반응에 더 이상은 못 해먹겠더라.”
사실은 솔직해지고 싶었던 여자, 유진. 그러나 수줍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남자친구의 말만 믿고 욕구를 참고 참았더니, 목석같다며 차였다. 누구 때문에 참았는데!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을 들은 유진은 친구와 함께 바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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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색채
붉은실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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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왜 그토록 아름다운 당신이, 나처럼 차가운 세상에 살고 있는 거야.’
-색을 볼 수 없는 비극을 품은 여인, 홍연.
‘또 얼마나 지나야 내 네 생각을 지워버릴 수 있단 말이냐. 어찌 그리.’
-그런 그녀의 눈에 찬란한 색으로 빛난 유일한 사내, 신월.
‘언젠가 또 한 번, 너의 그 웃음을 볼 수 있는 날이 오겠지?’
-홍연의 곁에서 그녀의 행복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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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발에 푸른 눈, 부와 명성, 모든 것을 손에 쥐고 태어난
영국 몬테규 백작가의 후계자 에드워드 몬테규.
얻기 위해 애쓸 필요 없는 무료한 삶에, 운명처럼 눈의 여왕이 나타났다.
남자와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싫어해 얼음공주라 불리는 뉴욕의 문제아,
한국계 모델 씨엘 킴.
그녀에게 에드워드 몬테규라는 남자는 그저 한심한 놈팡이일 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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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아름다운 금발에 푸른 눈, 부와 명성, 모든 것을 손에 쥐고 태어난
영국 몬테규 백작가의 후계자 에드워드 몬테규.
얻기 위해 애쓸 필요 없는 무료한 삶에, 운명처럼 눈의 여왕이 나타났다.
남자와의 접촉을 극단적으로 싫어해 얼음공주라 불리는 뉴욕의 문제아,
한국계 모델 씨엘 킴.
그녀에게 에드워드 몬테규라는 남자는 그저 한심한 놈팡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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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의 달
붉은실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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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만난 순간부터,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던, “월”과 “유연”
단 한 번의 사고로 허망하게 떠나버린 “월”
사무치는 그리움, 생각나는 아린 추억들.
벗어나지 못하는 그녀에게,
예고 없이 나타나 손짓하는 거울.
동시에 유연에게로 다가온 저돌적인 남자, “시운”
그들을 둘러싼 운명의 소용돌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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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루엣
루연[鏤姸] 지음 |
봄미디어 펴냄 |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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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점 / 2건
“나 다른 여자 만나고 있어. 섹스를 몇 번을 해도 3년 내내 한결같은 네 반응에 더 이상은 못 해먹겠더라.”
서유진.
올해 3년째 만난 하석과의 권태기를 극복하고자, 야동까지 봐가면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건 이별 통보. 심지어 두 달전부터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술에 취해 만난 사람. 여태운.
처음보는 그와 잤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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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루엣
루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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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12건
이것저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나랑 합시다. 그 ‘이것저것’이라는 거.
사실은 솔직해지고 싶었던 여자, 유진. 그러나 수줍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남자친구의 말만 믿고 욕구를 참고 참았더니, 목석같다며 차였다. 누구 때문에 참았는데!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는 조언을 들은 유진은 친구와 함께 바를 찾지만, 그곳에서 옆에 있던 남자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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