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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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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강간범도, 수십명을 죽인 살인범도 사형은 없다. 기껏해야 무기징역이다. 그런데 나는 무엇이든 받으면 받은만큼 돌려주어야 속이 시원해지는 사람이다. 예를 든다면 한대를 맞으면 열대를 때려주고 싶고 내 사람이 한명 죽으면 적은 그 열배, 백배를 죽이고 싶다.
누군가 내 머릿속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나를 사이코패스라고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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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는 강자가 약자를 무자비하게 짓밟던 시대다. 대포소리와 화약냄새, 피비린내가 세상을 뒤덥던 1884년, 흑룡강성 장군의 하인으로 환생한 최대영은 한민족의 비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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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를 떠나 보낼 때 부모님들의 두 눈에 고였던 눈물과 한스러운 목소리를 절대 잊지 못한다.
"미안하다! 내 아들아. 우리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 강대국이 아니란다. 그때문에 너를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낸다. 잊지 마라. 아들아. 힘을 가져야만이 자기 사람을 지킬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단다!"
하여 난 결심했다. 힘을 가지기로! 그리고 내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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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의 손자, 바투가 세웠던 킵차크한국. 동유럽을 호령하던 킵차크 한국은 무너졌지만 그 후예들은 변함없이 그땅에서 살아간다. 전사의 민족, 카자크로...
제1차 세계 대전과 레닌의 공산당이 일으킨 10월 혁명, 그리고 적백내전, 그속에서 카자크들은 가족과 고향땅을 지키기 위해 선택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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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꿈 1/10 
비류수 지음 |
매드햇 펴냄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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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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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712훈련소.
하지만 악마제작소라 불리는 곳.
이능의 힘을 지닌 병사 신정호는 전례없는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다.
그리고 숨겨왔던 웅대한 야망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아우르는 신정호의 파격행보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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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1/5
비류수 지음 |
매드햇 펴냄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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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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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청나라 붕괴 후 무너지는 중국에 변화가 인다.
2039년 미래에서 온 청년 한천명.
그의 영혼이 장길산과 합쳐져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기억하자. 조선인을 해치는 자는 이들처럼 될 것이다!
역사의 격변을 일으키는 자, 그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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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사랑. 박애, 평등!
나는 지구인이라면 특히 강대국이라면 어느 나라나 입에 붙은 단어처럼 튀어나오는 이 언어들을 믿지 않는다. 인류는 세상에 나타난 그 순간부터 아프리카의 야생동물들처럼 강자 존, 약자멸의 세상을 살아왔다.
하여 나는 잡아 먹히는 약자가 아니라 욕을 먹어도 잡아먹는 강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의 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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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게임 1/7
비류수 지음 |
매드햇 펴냄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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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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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이 끝나고 한일늑약이 체결 된 다음 해인 1906년, 첨단소재를 연구하던 2250년대의 화학및 물리학박사 이태진이 한성의 낙산으로 자기의 개인 연구소와 함께 타임슬립을 했다.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한 대한제국에 본의 아니게 타임슬립한 이태진, 그는 조선에서 주인행세를 하는 일본인들과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조선인들을 보며 결심을 한다. 어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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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꿈 1/10
비류수 지음 |
도서출판 청어람 펴냄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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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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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712훈련소.
달리 악마제작소라 불리는 곳.
이능(異能)의 병사 신정호는 전례없는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다.
그리고 숨겨놓았던 웅대한 야망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대한민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아우르는 신정호의 파격적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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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쁜놈 1/5
비류수 지음 |
매드햇 펴냄 |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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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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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수천년 동안 ‘영생불사의 장수환(長壽丸) 만들기’를 숙명처럼 여기는 집안에 태어난 유정호. 그러나 그는 돈과 아름다운 여자라면 환장하는 진짜 나쁜 놈이다.
오로지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해 할아버지께서 시키시는 대로 군대 2년, 한의대학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 도합 12년을 이 악물고 버텼다.
그렇게 유산을 받을 거란 부푼 꿈을 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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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웅의 검 1/15
비류수 지음 |
도서출판 청어람 펴냄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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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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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걷는 길을 따라 풍운이 일고, 그가 휘두르는 환웅의 검에 대륙의 역사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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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목숨을 노리며 칼을 뽑고,
수년간 함께 살아온 아내와 남편이 총을 겨누는
러시아의 내전이 폭발했다.
죽고 죽이는 러시아인들의 광기.
그 피바람이 시베리아로 불어오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환웅의 후예들은 고통에 울부짖는다.
“시베리아의 주인이 누군지 내가 알려 줄 것이다!”
친구와 이웃을 지키기 위해 몸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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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천의 포효 1/7
비류수 지음 |
마루&마야 펴냄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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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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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족의 침입으로 사랑하는 여인과 나라를 잃은 바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가 이계의 하늘 아래 다시 섰다. 다시는 내 것을 잃지 않으리라. 다시는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리라. 새 삶을 얻은 바래의 거침없는 발걸음에 이계의 대륙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비류수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흑천의 포효』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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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강호 1/5
비류수 지음 |
마루&마야 펴냄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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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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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으로 물든 사도천하에서 사파인들의 횡포에 양민들의 피눈물은 대지를 적시고, 저마다 강호를 정복하려는 사패천의 야망은 강호를 달구고 있다. 아수라의 지옥에서 나온 담진호의 외침이 대륙을 울리고, 그를 따르는 친구들의 용맹과 여인들의 뜨거운 사랑이 꽃처럼 흩날린다.
비류수의 신무협 장편 소설 『탐욕강호』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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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천하 1/10
비류수 지음 |
마야&마루 펴냄 |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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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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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수의 신무협 장편 소설 『하인천하』 제 1권.
장안성 위가장의 마구간지기 하인.
세상 물정 모르는 그를 사람들은 바보 하인이라 불렀다.
한데, 그런 그가 이기어검에 강기까지 쓰는 최절정 고수라니!
바보인 줄만 알았던 그의 강한 모습에 단번에 사랑에 빠진 여인, 위소옥.
그의 절대 무력 앞에 꼬리를 말고 도망치는 강호의 고수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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