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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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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님의 첫 전자책
자신의 이름에 불만을 갖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농구선수로써 유명세를 떨치는 설악, 병에 걸려 태어난 병원에 버려져야 했지만 항상 남을 배려해 주는 천사 같은 지율의 잔잔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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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사공주, 해사야는 황제의 후궁으로 바쳐진다.
황궁의 수많은 여인은 언뜻 서로 질투하고 미워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각자 비밀을 품고 있다.
유례없는 사랑과 총애를 받게 된 사야,
그녀는 오직 다른 여인들을 지켜주고자 권력을 이용한다.
한편 적국의 제왕 역시 사야를 원하고,
그는 왕후가 되어달라고 끈질기게 청한다.
그러나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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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큐브 1/6
사야공 지음 |
에픽큐브 펴냄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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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0점 / 0건
- 데우스 큐브(DEUS CUBE) -
만일 그대가 큐브의 힘을 얻었다면,
잊지 마라!
머릿속의 생각이 아니고, 혼신을 다한 일념만이 큐브의 힘을 각성시킨다는 것을……
갈망하라!
사막에서 한 줌의 생명수를 구하듯이……
열망하라!
온몸이 불타버릴 정도로……
그리하면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지 그 존재로 변하게 될 것이다.
천사의 날개를 원한다면, 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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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몰락한 리안은 옛 소꿉친구인 저스틴과 재회한다.
그는 왕국 최강의 용기사라는 칭호를 얻은 상태였다.
리안과의 만남을 기뻐하며 열렬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저스틴.
리안은 남동생을 위해 그의 구혼을 받아들이지만 아름답고 강한 저스틴에게 과할 정도의 익애를 받고 마음을 열어간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제 것이에요.”
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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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하나뿐 
이사야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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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4점 / 5건
“너 우는 얼굴, 왜 이렇게 사랑스럽지?”
란희는 어이가 없어서 입술을 삐죽이며 중얼거리고는 또다시 눈물을 방울방울 쏟아 냈다. 그가 저를 놀리는 것 같아 서운했다.
“우는 네 얼굴, 정말 내 취향이다. 더 보고 싶어.”
“……!”
어라? 내가 아는 지성 오빠 맞아?
“그때 네가 했던 말, 아직도 유효해?”
거친 숨을 내뱉으며 란희는 말을 더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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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계약
이사야 지음 |
다향 펴냄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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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도망치듯 집을 나온 혜안.
하루아침에 머무를 곳이 없어진 혜안은 처음 본 이건의 집에 머물게 된다.
“난 날 지키고 싶어. 그러려면 네가 필요해.”
“내가 널 지켜 주는 대신 넌 날 위해 뭘 해 줄 건데?”
철저하게 기브 앤 테이크. 마음은 배제된 거래. 그래야만 했다, 지금은.
“이를테면 연인 계약을 하자, 그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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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신부
츠키모리 아이라 / 시로사키 사야 지음 |
코르셋노블 펴냄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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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3점 / 3건
“네 모든 살결에서는 달콤한 맛이 나.”
어른의 색기가 넘치는 숙부 앨런은 매일 밤 샬린의 방에 남모르게 들어온다.
동경하고 있던 숙부에게 적극적으로 익애를 받는 달콤한 시간.
이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저항할 수가 없다.
그리고 어느 날, 샬린은 부모님이 정해 준 약혼자에게 숙부와의 비밀을 들켜 결혼을 강요받고 마는데!
앨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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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후궁
나나사토 루미 /시로사키 사야 지음 |
코르셋노블 펴냄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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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2건
어머니가 저지른 죄 때문에 공주 신분을 박탈당하고 죄인이 지내는 유폐 정원에서 자란 정옥.
그녀는 이복 여동생의 대역으로 이웃나라 황태자 전영에게 시집갈 것을 명받는다.
그를 속이고 있다는 걸 결코 들켜서는 안 돼──.
그런데도 밤마다 정열적으로 녹아내릴 듯 사랑받아 몸도 마음도 전영에게 끌린다.
그가 원하는 게 자신이 아님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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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된 피앙세의 밀명
카미스 사야 지음 |
슈가 노블 펴냄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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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그날 밤, 로위나는 목욕을 마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머리는 멍하지만 졸리지 않았다. 베개에 머리를 대고 걷잡을 수 없는 상념에 빠져 있는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살짝 열린 문틈으로 아서의 얼굴이 보였다.
“미안해. 내가 깨웠나?”
“아니요, 일어나 있었어요…….”
잠옷 위에 짙은 심홍색 가운을 입은 아서는 머리맡에 앉아 로위나의 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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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사랑했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그의 인생도 어두워졌다.
되찾으리라.
그녀도.
그의 멈춰 버린 심장박동도.
***
강재는 엄지로 그녀의 입술을 꾹 문질러 닦았다. 제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이, 여전히 사랑스럽다.
은서는 그대로였다. 저를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때와 작은 것 하나 달라진 게 없었다. 부드럽게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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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들리나요
이사야 지음 |
동아 펴냄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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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1건
뜨겁게 사랑했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그의 인생도 어두워졌다.
되찾으리라.
그녀도.
그의 멈춰 버린 심장박동도.
***
강재는 엄지로 그녀의 입술을 꾹 문질러 닦았다. 제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이, 여전히 사랑스럽다.
은서는 그대로였다. 저를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때와 작은 것 하나 달라진 게 없었다. 부드럽게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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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안부
이사야 지음 |
동아 펴냄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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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9건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무리해선 안 돼요. 한 번만 더 이 발에 무리 가는 행동을 했다간 아주 발가벗겨서 홀랑 잡아먹고 말 테니까.”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뭐 그런 비유야? 후훗.”
석고판을 고정시키고 있던 붕대를 거의 다 풀어 가던 그의 손길이 멈췄다. 제 진심을 장난스럽게 받아넘기려는 그녀의 태도가 마땅찮았다. 그러나 그는 못마땅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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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는 하나뿐
이사야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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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나랑 잘래요?”
친구가 남기고 간 여동생이었다.
그 조그맣던 것이 어느새 커서 유혹의 몸짓을 한다.
저를 여자로 보아 달라고.
“잘까, 우리?”
“…….”
“네가 했던 말, 아직 유효하다면 그러자.”
“그, 그건 그냥 시험해 보는 말이었어요.”
목소리에 자신이 없었다. 진심이기도 했으니까.
란희는 떨리는 눈동자로 그의 시선을 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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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어.”
“네?”
“너한테 반했다고. 지금부터 너도 내게 반할 기회를 줄까 하는데.”
“지금 그 말, 참 어이없단 생각이 드네요.”
“생각은 차차 해. 내게 반한 후에 해도 늦진 않으니까.”
지나칠 만큼 자신만만한 강재의 태도에 어이가 없어 피식 웃긴 했지만, 은서도 그런 그가 싫지 않았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런 그의 태도에 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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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안부
이사야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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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6건
피아노 건반과 더 잘 어울렸을 수려한 손가락이 예안을 어루만지듯 휘저었다.
“여기가 더 솔직하네. 내가 좋아 죽겠다는데?”
“본능이야.”
“본능적으로 날 좋아한다는 말이겠지, 네가.”
“아아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율에 몸을 떨었다. 절로 목이 꺾이고 허리가 들리며 발가락이 활짝 펴졌다. 그녀는 쾌감의 눈물을 왈칵, 쏟아 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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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들리나요?
이사야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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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반했어.”
“네?”
“너한테 반했다고. 지금부터 너도 내게 반할 기회를 줄까 하는데.”
“지금 그 말, 참 어이없단 생각이 드네요.”
“생각은 차차 해. 내게 반한 후에 해도 늦진 않으니까.”
지나칠 만큼 자신만만한 강재의 태도에 어이가 없어 피식 웃긴 했지만, 은서도 그런 그가 싫지 않았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런 그의 태도에 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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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들리나요?
이사야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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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다시 만난 그녀는 그대로였다.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때와 작은 것 하나 달라진 게 없었다.
아무 말 없이 그를 떠났던 것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끝까지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지 않네.”
강재의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떠올랐다.
그래, 좋아. 속아주지, 정은서.
어디 도망쳐 봐. 끝까지 찾아낼 테니까.
은서는 과연 어떤 비밀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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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지존 1/8
나민채 지음 |
드림북스 펴냄 |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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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0점 / 0건
악으로 깡으로 버텨온 조직의 넘버 투 백호영. 죽음의 고비 속에서 4차원을 통과하는데…….
“아니, 정말로 중국인가? 제기랄. 그 개자식들! 나를 중국에 버린 거라면 모조리 죽여 버리겠어.”
이제 그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38구경 권총과 오토잭나이프 한 자루뿐!
이제 무림에 극악한 지존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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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를 죽게 만들고 숙부들을 자결케 만든 물건, 칼.
구주강호에 전설이 되어버린 혈검의 탄생은 운명이었다.
나만의 강호를 살아가겠다던 구양소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사야공의 신무협 장편 소설 『흑도영웅』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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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야몽
나나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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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낮에 생각한 것이 꿈에서는 모두 이루어진다.
꿈에서는 뭐든지 다 된다. 뭐든지.
천장의 격자무늬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스물을 세다보면 꿈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꿈인지 생시인지 암튼 그렇게 뭐든지 다 되는 꿈속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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