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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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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에 애정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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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3점 / 3건
목숨을 구해 주었고 아픈 엄마까지 돌봐 준 은인.
그 은인의 명령으로 권지형이란 남자를 유혹해야 하는 세진.
어디까지나 사진만 찍히면 될 일이라 여겼건만
어째서인지 일이 이상하게 꼬여
세진은 그 밤, 지형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 버린다.
그걸로 일이 끝나야 했는데….
그 밤의 일로 말미암아 곤란한 상황에 몰린 지형이
그녀를 찾아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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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저릿저릿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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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점 / 4건
첫 만남부터 참 별로였던 남자,
두 번째는 더더욱 최악이 되어 버린 남자.
그런데 그런 남자와 사귀는 척을 해야 한다니!
간당간당한 회사 사정상 반드시 잡아야 하는 계약이기는 했다.
그럼에도 호감보단 불쾌감이 더 강한 남자, 차훈과
사귀는 척만은 피하고 싶은 규정인데.
한편, 차훈 역시 사정은 별다르지 않았다.
오랜 대인 기피증을 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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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반해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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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5점 / 11건
“네 아버지 회사 살려 주고, 너는 대신 내 것 하기. 내가 부를 때 언제든 오고, 내가 지겨울 때 언제든 내 눈앞에서 사라져. 조건 괜찮지?”
“예.”
“아, 나도 하나 조건 더 걸어도 될까?”
“뭐죠?”
“내 마음을 탐하지 마.”
“…….”
“나한테 반하지 말라는 소리야.”
“아.”
“괜히 집적대지 마. 내가 싫으면 넌 꺼져야 해. 거래 성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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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밀어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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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6점 / 11건
그녀의 의지는 조금도 반영이 안 된 결혼,
그 결혼 내내 남편, 차형에게 휘둘렸던 정인.
결국, 2년 만에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 정인은
회사에서 거래하고자 찾아간 곳에서
전남편, 차형과 재회하고 만다.
이미 끝난 관계라고 믿고 선을 그으려 하는 정인이나,
차형은 그 만남을 기점으로 마치 이혼한 것을 잊은 듯
정인의 인생에 성큼성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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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에 애무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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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12건
일종의 정략결혼이었다.
그 남자, 차윤도와의 결혼은
가진 게 없던 그녀에게 모험과도 같은 일이었다.
결국, 실패로 끝나 버린 모험이 되었지만.
더는 버틸 기력이 없어 이혼을 요구한 소운에게
윤도가 요구한 것은 1년의 별거.
앞으로 한 달만 더 채우면 이혼이 성립되기에
조금만 더 버티려 하던 소운은 친구 민지의 성화로
한 남자와 합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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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만지던 손길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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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4건
“너, 임해주 맞잖아!”
“임해주? 그래요, 내 이름이 임해주예요. 하지만 전 당신을 모른다고요!”
“장난하나.”
“대체 누구세요?”
무난하고도 평탄히 살던 해주의 앞에
어느 날 불쑥 나타난 한 남자.
그 남자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무난하다고 믿었던 그녀의 일상이
야금야금 흔들리기 시작한다.
믿었던 엄마, 친구, 그리고 그녀에게 구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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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에게 이형이란 남자는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남자이고,
철저히 그녀의 몸만 아는 사내다.
어디까지나 돈으로 엮인 관계일 뿐,
그래서 3년 전 그가 떠났을 때, 은지는 그게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겨우 맘먹고 하게 된 소개팅 자리에
끝난 줄 알았던 이형이 멀쩡히 나타나
은지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해 오는데…….
“이제 그쪽과 헤어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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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만 폭등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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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39건
* <죽도록 사랑한다>의 민가진 동생 민무진의 이야기
의도치 않았던 우연한 재회.
6년 전, 사귄다는 개념도 없이 만났고
어느 순간 그녀의 첫 남자가 되어 버린 민무진과
설계사무소의 직원 은재는 갑과 을이 되어 재회한다.
은재에게 무진은 결코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었다.
주도권도 없이 끌려다닐 대로 끌려다니다 보낸 첫 밤에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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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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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19건
그래도 헤어질래요. 그쪽, 다른 여자 만났으니까요.
지난 1년간 인희의 발목을 붙잡고 있던 사슬과의 이별.
그리고 인희는 새 인생을 살고자 친구의 도움으로
P기획사에 신임 매니저로 들어간다.
하지만 막 한 발을 내디딘 인희의 앞에
지독한 사슬 같은 인연, 강하가 나타나고
계약 기간 중 못 채운 한 달을 기어코 채우려는 강하 덕분에
인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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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랑한다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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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26건
집안 사정 때문에 거액의 목돈을 만질수 있다는 계약에 선뜻 나선 은리는 외 딴 섬 별장에서 왕처럼 군림하는 고용주 가진을 만나는데…….
"네가 할 일은 내 욕망을 쉬이 잠들게 하는 거야."
1년 동안, 은리는 무조건 왕처럼 군림하는 별장의 고용주 가진이 원하는 건 모두 해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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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고 싶어 그랬다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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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갖고 싶은 것이라면 모두 가질 수 있었지만 막상 은도혁, 그가 갖고 싶은 건 없었다.
그 여자, 이은형을 만나기 전까지는.......
은형이 가진 조건으로는 도혁의 그림자도 밟을 수 없었다. 하지만 도혁은 은형을 갖고 싶었고 빼앗고 싶었다. 그녀와 연관된 모든 것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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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어 죽겠다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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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7점 / 3건
5억이라. 좋아, 내가 널 사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아버지 본부인 정여사에게 팔린 열여덟 살 소녀 은애.
그녀는 어린 여자를 원하는 남자들에게 최고가로 팔리기 위한 교육을 받고 시장에 나가게 된다.
더럽고 모욕스러운 매매장에서 도망치고 싶어 하던 은애는 구원의 손을 내밀어 준 태석의 손을 잡고 그와 거래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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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결혼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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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17건
엄마의 억지로 별수 없이 보게 된 맞선.
그리고 그곳에서 선을 빌미로 만난 한 남자.
이미 마음속에 결코 드러낼 수 없는 한 사람을 품은 준희는
정중히 그런 자신의 상태를 말하고 끝내려 하나,
상대 남자, 주형은 그런 준희를 놓으려 하지 않는다.
“난 이 결혼이 필요해.”
“웃기지 말아요.”
“농담할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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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뿐이다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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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8점 / 57건
“가까이 와.”
아무렇게나 코트를 던져두며 그가 말했다. 현희는 주춤거리며 다가갔다.
“너, 나와 잔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아?”
현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남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다른 남자.
“너에게 이 집을 주겠어. 그리고 등록금도 마련해 주겠어. 그리고 넌 내 소유가 되는 거야.”
소유.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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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싫다
손희숙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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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29건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를 만나고자 클럽에 간 은선.
그곳에서 자신을 강한 완력으로 잡아채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처음 보는 것인데도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낀 은선은
남자 친구를 만나러 온 것이라며 그의 손길에서 벗어나지만,
소개팅 남의 말도 안 되는 시도 탓에 그의 도움을 받게 되고 만다.
그땐 몰랐다.
그것이 또 다른 늪이 될 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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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반해
손희숙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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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인형처럼 무감한 표정. 예쁜 외모.
그녀, 이은강.
“재벌 집 아들이 찾은 여자, 장난감이죠? 저를 아무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세상이 제 발아래 있는 듯 오만한 차도권.
그의 장난감을 자처하고
도권은
“하지만 내 마음은 살 수 없어요.”
제멋대로 떠들던 건방진 그녀의 입술이,
자신을 향하지 않는 무감한 그녀의 눈빛이,
갈수록 거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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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반해
손희숙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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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3건
“나는 당신에게 이렇게밖에 위로할 수 없어요.”
그녀가 속삭였다.
뭐. 그런.
결국 그는 웃음을 내보였다. 그녀가 다시 혀를 내밀어 성기를 빨았다.
윽.
그는 신음을 내뱉었다. 그녀가 얼굴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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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집 아들이 찾은 여자, 장난감이죠? 저를 아무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인형처럼 무감한 표정.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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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저릿저릿
손희숙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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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그가 가까이 다가왔다.
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뭐, 어렵지 않아. 사귀는 건 쉬운 거야, 그런 말을 했던 나야.”
그가 그녀를 내려다봤다.
“그런데 좀 어려워졌어.”
어렵다고?
무슨 말이지?
“미치겠어. 네 손, 네 키스가 생각나서.”
우연한 만남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미션!
재벌가 행사파티 하나에 사활을 건 영세 이벤트 업체 대리 이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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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 저릿저릿
손희숙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9.11.20
|
로맨스
0점 / 0건
그가 가까이 다가왔다.
아.
심장이 쿵쾅거렸다.
“뭐, 어렵지 않아. 사귀는 건 쉬운 거야, 그런 말을 했던 나야.”
그가 그녀를 내려다봤다.
“그런데 좀 어려워졌어.”
어렵다고?
무슨 말이지?
“미치겠어. 네 손, 네 키스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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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만남이 만들어 낸 기적 같은 미션!
재벌가 행사파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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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끝에 애정
손희숙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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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윽!”
그녀의 입 밖으로 튀어나온 신음 소리가 귀를 때리자, 미쳐버릴 것 같았다.
아아. 젠장. 좀 더 빨아야 해. 더 가져야 해!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움켜잡았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손안에 들어온 말랑한 가슴속에 유두를 찾아내 비틀어버렸다.
“앗!”
놀란 그녀의 입술을 다시 막았다. 입술 안에 들어온 혀를 물고 빨고 핥아댔다.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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