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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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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쇼콜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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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701건
사업이 망한 후 혼자 야반도주한 아빠,
쇼핑중독으로 사채까지 끌어쓰고 사라진 엄마.
학교를 그만두고 아등바등 살아도 결코 줄어들지 않는 빚.
그 와중에 오빠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신용도만 해결이 되면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는 기회.
문제는, 빚을 갚을 방법뿐이었다.
'패스트캐쉬'라는 이름이 눈에 띄인 건, 그 고민을 하던 중이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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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레이디
쇼콜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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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5점 / 128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지쳐 버린 직장인 세은.
어서 집에 가서 쉬고 싶기만 했던 비가 쏟아지던 밤,
누군가의 한 마디가 그녀의 고요한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어이, 반장.”
어디서 흠씬 두들겨 맞은 얼굴로 나타난 세은의 첫사랑, 우영.
유명한 가수이기에,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고 믿었건만
그는 느닷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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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쇼콜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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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95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그 머리랑 옷 좀 제발 어떻게 해. 그 꼴이 도대체 뭐야?
절약도 정도껏 해야지, 머리 정도는 자르고 다녀야 되는 거 아니야?
긴 머리 유행이 언제 지났는지 알아? 기를 거면 최소한 손질은 해야지.
옷도 그래. 그래가지고, 하아……."
사랑하는 동생의 잔혹한 말에 큰 상처를 받은 수경.
예뻐지고 싶었다. 예뻐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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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우 씨 마음에 들어요. 결혼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건이 있어요.
결혼한 다음에, 웬만하면 서로 밖에다 애인을 만드는 걸로 하자구요.
그게 좋지 않겠어요?
- 아버지가 소개한 남자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 선민.
선민 씨를 다치게 할 생각은 없어요. 선민 씨는 존재 그 자체로 나한테 가치가 있거든.
게다가 이제 내 거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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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속의 사정
쇼콜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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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9점 / 163건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회식 날 다음 아침, 옆에 있는 낯선 남자를 보곤 기겁을 한 성희.
술이 과하게 취해 그만 일을 저지르고 만 것이다.
당황한 성희는 상대의 얼굴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일단 도망부터 치는데.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키도 작고 말수도 없고 어두침침한 분위기의 류세진이
그녀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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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속의 남자
쇼콜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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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149건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쉬어지지 않고, 몸이 달아오르는 느낌.
살아있는 남자친구보다 훨씬 더 근사한 포스터 속의 남자.
그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옷 광고 속의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다!
그는 매일 밤 이야기를 늘어놓고 꿈을 말하던 상대였다.
그녀의 이야기를 말없이 들어주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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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그 녀석
쇼콜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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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234건
스스로도 평범하다고 느끼는 남자고등학교 수학선생, 민영.
그녀가 수학을 담당한 2학년 7반에는 항상 창밖을 바라보며
수업에 조금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김재인이라는 녀석이 있다.
특별히 말썽을 부리는 것도, 그렇다고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닌,
딱히 눈에 띄지 않았던 아이인데, 민영은 그런 재인이 자꾸만 눈에 밟힌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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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첸티아 왕국은 개국 이래 최고의 황금기를 맞이했다.
그 영광을 만들어 낸 두 명의 왕은 철왕 세드, 상냥왕 아릴.
그리고 그들에게 사랑받는 왕비―― 셀리아.
세월이 흘러 왕비 셀리아는 쌍둥이 왕자를 낳고, 자신의 전속 시녀를 찾게 된다.
한편, 그 소식을 듣게 된 사우스혼 백작의 차녀 엘렌은 집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필사적으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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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쇼콜라
성희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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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5점 / 55건
불청객 같은 가족에 지쳐 버린 서영에게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 것은
달콤한 디저트였다.
황홀할 정도로 예쁘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디저트를 먹을 때면
심장이 말랑말랑 녹아 버렸다.
그런데 요즘 서영은
이유 없이 가슴이 뛰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바로, 은혁을 볼 때마다.
외모, 재력, 직업.
무엇 하나 빠지지 않지만
종종 눈빛이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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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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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5점 / 66건
계기는 아주 작은 것이었다. 간간이 얼굴을 비추는 동아리방에서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동기 남자애가 돈 봉투를 펄럭거리며 술집에서 전부 쓸 것이라는 듣는 순간, 어깨 위에 악마가 내려 앉았다.
죽도록 과외를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도 다음 학기 등록금이 모자랐다. 생활비를 줄이고 줄였는데도 더 이상 저금할 돈이 없었다. 한 학기 쉬는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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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하게, 소중하게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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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9점 / 106건
“그러니까 더도 덜도 말고 딱 5억만 내. 이야, 싸다. 진짜 내가 선심 쓴 거다, 응? 너희 집이면 한 10억쯤 받아도 되는 거 다 아는데, 뭐 일정도 급하고 나도 간밤엔 꽤 즐겼으니까 그거 생각해서 많이 깎아준 거야. 5억.”
명우는 멍하니 입을 벌린 채 그를 쳐다보기만 했다. 5억? 농담이겠지. 그런 돈이 어디서 나오는데?
“무슨, 무슨, 무슨 돈을, 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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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동안의 연인
타치바나 미사키 지음 |
쇼콜라노블 펴냄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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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9점 / 4건
“지금, 느끼고 있지?”
사장님의 손이 허벅지 안쪽을 만지작거리며 비밀스러운 꽃잎을 확인했다. 더듬는 손끝에 찌릿함을 느끼고 애절한 숨결을 내뱉었다. 사장님은 내 다리를 벌리고, 그곳에 얼굴을 묻었다. 속옷을 벗기며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부분에 키스했다.
“…………으……응.”
사장님의 혀가 음란하게 부풀어 오른 꽃잎의 중심을 조심스럽게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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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오 쇼콜라
단영 지음 |
스칼렛 펴냄 |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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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8점 / 44건
「이건 아주 특별한 겁니다. ‘사랑의 묘약’을 넣었거든요.」
파리의 유명한 제과장인 장 르노의 스페셜 컬렉션.
그 초콜릿 삼분의 일을 먹어 버린 여자가,
평소엔 말도 없던 여자 윤재아가 승후의 눈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내가 덮쳐 주마. 이 기회에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꼼꼼하게 더럽혀 주겠어.”
‘저 돼지의 주둥이에 키스하느니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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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커피 취향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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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48건
불여우. 여자로 33살에 팀장자리에 오른 미지의 별명이다. 하지만 뒤에서 수군거려도 대놓고 말하진 않는데……
“어라, 밀크커피요? 미지 씨라면 설탕도 안 넣은 블랙으로 먹을 줄 알았는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머리부터 아작아작 씹어먹을 것 같은 분위기잖아요. 다른 기획팀 사람들이 다들 그러던데요.”
그 남자 이선우. 싱글싱글 웃으며 오로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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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좋아하세요?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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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116건
엉뚱한 망상을 펼치는 것이 특기인 철벽 동인녀, 정하나.
그리고 하나의 꿈속에나 나올 것 같은 완벽한 안경 냉미남, 김도경.
심지어 직업은 의사!
안경 냉미남이라는 종족이 정말 현실에서 존재하다니-
“제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도경 씨 같은 남자가 저한테서 뭘 보는 건지 전혀 짐작도 안 가요.”
도경이 빙그레 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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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단편소설 시리즈 1~3 모음집입니다.
*휴가지에서 생긴 일
“리벤지 섹스. 휴가지에서 눈 맞은 사람이랑 화끈하게 즐기고, 누나 같은 여자를 몰라본 그 머저리를 싹 잊는 거예요.”
8년의 지지부진한 연애가 최악의 형태로 끝났을 때, 세린은 모든 걸 잊고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후배 정윤후와의 만남.
휴양지에서 만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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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그 녀석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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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난 그냥…… 그냥 네 새로운 상대인 거야?”
그녀의 목소리는 간신히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았다. 비참했다. 가르치는 학생에게 매달리고 있는 자신이 너무나 비참했다. 하지만 알아야만 했다. 만약 그가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난 여기서 당장 뛰어나갈 수 있을까? 그럴 만한 용기가 있을까? 솔직히, 겁이 났다. 그가 그렇다고 말해도 그냥 여기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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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속의 사정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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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5점 / 4건
나 조성희,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건 바로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실장 민승주.
잘생긴 건 기본에, 매너 좋고, 능력까지 좋다!
회식하던 어느 날, 홀짝홀짝 마신 술이 좀 과했나?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호텔방!! 너무 급한 나머지 옷만 주워입고 나왔건만…….
나 조성희, 미친 듯이 피해 다니는 사람이 있다.
그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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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속의 남자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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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이서은, 30살 치과의사.
“아 하세요.”
고수민, 23살 패션모델.
“나랑 하고 싶죠? 나랑 사귀면 진짜 잘해줄 수 있어.”
누군지도 모르는,
포스터 속의 그 얼굴이 서은을 꼬신다.
여성적이면서도 지극히 남성적인 남자.
그 앞뒤 맞지 않는 말이 이 남자에게는 딱 맞았다.
오랫동안 꿈꿔왔던 이상형의 남자. 얼굴도, 몸매도 최강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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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쇼콜라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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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3점 / 7건
억압된 욕망,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잔혹한 사랑
네가 좋아하는 건 뭐냐고 묻는 거야. 너 옛날에도 그랬잖아. 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하면서 네가 뭘 원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는 말한 적이 없지. 그거 얼마나 속 터지는지 알아?
- 화를 내는 남자
난 네가 좋아하면 그걸로 좋아. 네가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게 가장 좋아. 그때도, 지금도 그래. 네가 나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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