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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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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자 1/2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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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8건
낳아 준 게 전부인 친엄마의 연이은 말썽,
그 말썽에 짓눌려 힘겹게 살아가던 윤하에게
어느 날부터인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한 남자.
무엇 하나 모자란 것 없이 자라,
잘나디잘난 강민준이 그녀에게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사는 게 힘겨워 모른 척하기를 수차례,
더는 갈 곳이 없어진 윤하를 잡아 준 것은 또 민준이었다.
그렇게 윤하는 스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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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연.
한때 그의 가슴을 뒤흔들어 놨으나,
그와 한참 어린 그의 동생을 저울질하는 모습에 질려
내쫓아 버리고 다시는 안 보려 한 여자.
하지만 동생 태민의 간곡한 부탁에 어쩔 수 없이
현준은 그녀를 3개월 시한부로 동생의 곁에 두고자 한다.
어디까지나 동생을 위한 일이었다.
그래야만 했는데…….
가연이 돌아오면서 그동안 눌러 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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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복종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선우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탈을 선택한다.
상대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홀로 마음속에 품었던 윤재혁 본부장.
“본부장님과 자고 싶습니다.”
무시하면 그뿐인데 재혁은 그녀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좋아할 거면, 처음부터 끝까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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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충족 (외전합본)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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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5건
끔찍했던 사고로 죽다 살아난 이후,
오감이 다른 이에 비해 유난히 발달해 버린 태석.
어느 날, 태석은 사고 이후 죽어 있던 제 성욕을
되살려 주는 묘한 여자를 발견한다.
'유나'라는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알려 주지 않으려 하는,
하지만 그의 후각뿐 아니라 오감을 자극해 오는 유나에게
본능적으로 끌린 태석은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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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유희>의 특별외전입니다.
집안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다니던 의대를 휴학하고
헬프 데스크에서 일하던 그녀, 다연.
우연한 일로 섹스를 일개 유희로만 여기는
부사장 민혁과 엮인 다연은 아픈 동생을 살리기 위해
'특정인'을 위한 쇼에 서게 되고,
뒤늦게 그 '특정인'이 부사장 민혁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선택은 끝났고,
민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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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희 1/2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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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26건
집안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다니던 의대를 휴학하고
헬프 데스크에서 일하던 그녀, 다연.
우연한 일로 섹스를 일개 유희로만 여기는
부사장 민혁과 엮인 다연은 아픈 동생을 살리기 위해
'특정인'을 위한 쇼에 서게 되고,
뒤늦게 그 '특정인'이 부사장 민혁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선택은 끝났고,
민혁의 손아귀에 제 3개월을 맡기게 된 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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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날카롭게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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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3점 / 78건
부모님의 직업으로 말미암아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전학생, 유진.
그녀에게 괴롭힘을 피할 방법은
교내에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존재,
민정혁의 옆에 서는 것뿐.
하등 그에게 이득이 없는데도 정혁은 수락해 주었고
졸업 때까지 유진은 무난히, 무사히 지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마움의 대가는 단 하나였다.
“네게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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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남자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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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5점 / 12건
힘겹게 하루하루 살아가면서도
대학에 들어가고자 노력하던 수연.
험한 일을 당할 뻔해 무작정 도망친
수연은 우연히 태현에게 도움을 받고,
수연의 얼굴에서 한 여자를 발견한 태현 덕분에
제대로 알지도 못했던 친모에 대해,
그리고 그 친모를 한때 사랑했던 태현의 아버지와 만난다.
그렇게 수연의 인생에 처음으로 빛이 들어온다.
그리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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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 잔혹하게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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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5점 / 20건
바쁜 일상에 치여 남자 친구인 현우와 소원해진 게
신경 쓰이던 인경은 어느 날 잊었고, 잊힌 줄 알았던,
예전의 과외 제자, 재열의 연락을 받게 된다.
부담스러운 선물과 함께.
그 선물을 돌려주고자 간 장소에서 인경은
현우의 부정을 목격하게 되고,
소년이 아니라 위협적인 남자가 된 재열과도 해후한다.
그의 과외 선생님이던 시절 일어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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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짝사랑 끝에 찾아온 것은 실연.
게다가 부끄러웠던 순간을 하필 정지욱이 듣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하늘에서 날벼락이 떨어지듯 소월은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정략 약혼에 휘말리게 되는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사랑이야기.
“……오빠.”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은 질투보다 소유욕을 닮았다. 지욱은 그도 모르게 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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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짝사랑 끝에 찾아온 것은 실연.
게다가 부끄러웠던 순간을 하필 정지욱이 듣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하늘에서 날벼락이 떨어지듯 소월은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정략 약혼에 휘말리게 되는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사랑이야기.
“……오빠.”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은 질투보다 소유욕을 닮았다. 지욱은 그도 모르게 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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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그는 전혀 변한 것이 없었다.
거침없이 솔직한 것도 뭐든 내키는 대로 하는 것도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그렇기에 한동안 그를 잊고 살아온 지난 시간들이 무색하다 싶을 정도였다.
천천히 몸을 돌린 이한이 은서를 바라보며 이죽거렸다.
“온갖 고고한 척은 다해 놓고 고작 저런 녀석들이나 상대해?”
이한은 길에 버려진 가방을 대신 들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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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그 남자의 연인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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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11건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불새, 그 남자 서규현.
불새, 그 남자의 연인 한보경.
“널 가질 거다.”
그의 강경한 시선과 같은 어조에 보경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다. 말 그대로 당장이라도 그녀를 가질 것 같은 아찔함이 보경을 전율시켰다.
키스보다 더한 짓.
인간이 가진 이성(理性)으로 겨우 짓누르고 있던 감정이 완전하게 분출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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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꽃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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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140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단지, 한 마리의 개에게 물린 게 아니었다.
사랑했던 연인의 배신을 목격하고 마주친 남자.
정체모를 이 남자 역시 그녀를 물기 시작했으니까.
“닦아.”
그나마 남아 있던 이성의 끈은 사라졌다.
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죄다 깔아뭉개고 싶은 충동이 그녀를 압도해 왔다.
“분명 나한테 닦아 달라고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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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여자를 모르는 남자는 집요했다.
사랑을 모르는 남자는 잔혹했다.
하지만
여자를 알게 된 남자의 사랑은 따스했다.
사랑을 알게 된 남자의 사랑은 그 이상으로 달콤하고 황홀했다.
*파각(破殼) : 깨뜨리다, 껍질이 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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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속의 시간
시라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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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103건
시라주의 첫 번째 사랑 이야기
사랑이라는 감정의 이중성.
갈망……그리고 두려움.
미연은 친구 혁진의 제의를 받아들여 그의 가짜 애인 역할을 하기로 한다.
거짓된 시간 속에서 미연을 처음 만난 진원은 미연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지만
그녀를 혁진의 여자라 오해하고 거부하려 한다.
하지만 진원의 이성을 배반한 본능이 미연을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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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남자
시라주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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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윤태현_백화점 사장. 사악한 혀와 정욕으로 수연을 길들인다.
장수연_태현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지만 버림받는다.
<본문 중에서>
태현의 입 꼬리가 올라갔다. 매력적이지만 사악한 미소였다.
“너 많이 컸다. 반항할 줄도 알고.”
“그게 아니라 저요, 꼭 합격하고 싶어서 그래요. 회장님께도 그렇고 태현 씨에게도 그렇고 더 잘 보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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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날카롭게
시라주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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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한유진
“네 옆에 있어도 돼?”
그녀의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그 또한 항상 혼자였다.
그래서 처음부터 시선이 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의미는 엄연히 달랐다. 의도적으로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그는 가장 높은 자리에서 군림하고 있었다.
민정혁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
할 수만 있다면 어딘가에 가두고 싶었다.
그가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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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자 1/2
시라주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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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이미 알고 있는 맛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는 말이 맞았다.
민준은 허리를 들썩였다.
한 치의 틈도 없이 맞닿은 하반신이 찌걱대며 이어졌다.
완전하게 달라붙어서 조이는 감각에 숨이 막혔다.
그가 뒤쪽에서 압박해 올수록 몸이 앞으로 쏠렸다. 앞으로 고꾸라질 듯 떠밀렸다. 더는 버틸 수 없어 소파에 지탱하고 있던 팔에 힘이 풀리자 머리가 소파에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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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유희 1/2
시라주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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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그를 거부했던 여자.
찾고 싶고, 갖고 싶었으나 손에 닿지 않았던 그 여자.
그녀가 그의 쇼케이스에 등장했다. 단지 은밀한 부위를 간신히 가린 채로.
가진다. 가질 것이다. 몸이 원하는 대로.
“긴장할 것 없어. 처음만 아프다 뿐이지 익숙해지면 너도 즐기게 될 거야. 이건 인간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것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짜릿한 유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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