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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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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아(Ambrosia).
그것은 신들이 먹는 불사(不死)의 신찬(神饌).
하지만 만약 그것이 실은 음식이 아닌 여인이라면?
불사를 줄 수 있다 전해지는 암브로시아.
그 때문에 여인들의 삶은 고통과 상실로 얼룩졌다.
그리고 여기 한 소녀.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았고 미워하고 싶지 않아 했던
어린 소녀가 모든 것을 잃고 비도한 그늘의 세계를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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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시아, 그 바람이 
해설로(海雪路)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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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6점 / 186건
에테시아 : 지중해 동부 그리스 및 소아시아 지방에서 4월에서 10월에 걸쳐 북쪽에서 불어오는 계절풍. 이 바람은 아조레스 고기압의 동쪽에 돌출한 봉우리 부분에서 아라비아 부근의 저압부로 불어 들어오는 바람인데, 풍속은 그리 강하지는 않으나 지속성이 있어서 항해의 장애가 되어왔다. 강수량이 거의 없는 쾌청하고 건조한 비교적 서늘한 날씨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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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밤 
시아 지음 |
감각주의 펴냄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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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남편, 강우영이 바람이 났다.
서연의 베프와 아주 오래전에.
“정 용서하지 못하겠거든 너도 맞바람을 피우면 되는 거 아냐! 정 억울하면 우리 한 대씩 치고받고 해!”
그래, 강우영이 할 수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어.
바로 그 순간부터 남편의 친구와 타락의 밤이 시작되었다.
***
미친놈. 나라면 절대 이 여자를 다른 남자와 나누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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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유혹녀
시아 지음 |
감각주의 펴냄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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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목숨이 경각에 달린 어머니의 신약을 사기 위해
대리모를 자청한 그녀, 나예지.
이렇게라도 젖 먹던 힘을 다해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부여잡고 매달려 보는 거다.
어떻게든, 단 하루라도 더. 생전 만난 적 없는, 나이는 많지만 그나마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줄 돈 많은 어떤 남자를 유혹해서라도.
사내는 잘생긴 게 아니었다. 잘생겼다고 말하는 것조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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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 상상
시아 지음 |
감각주의 펴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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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한양전자 대표이사, 류은재.
그의 비서, 문이정.
핵심 기술을 경쟁사에 빼돌린 스파이 때문에 지난 2년간의 수고가 물거품이 될 위기였다. 한양전자에서 자신이 떨치는 역량이 바로미터가 되어 향후 후계 구도를 결정짓게 되는 거다.
그런데 이 여자가 스파이였다니! 내가 이 여자의 순수함을 얼마나 믿었는데, 어떻게 나에게……. 정말 죽여도 시원찮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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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연애 1/3
알리시아 지음 |
페가수스 펴냄 |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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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갑작스럽게 날아온 같이 사는 친구 수민의 결혼 소식.
세리는 갑작스럽게 살 집을 구해야만 하는 처지가 되고 만다.
애정하는 선생님, 린다가 세리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을 해 오지만,
세리는 혼자의 힘으로 이 일을 해결하고 싶다.
린다의 생일. 간절한 린다의 부탁으로
생일상을 차려 주기 위해 집에 들렀다 세리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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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은 결혼 이후 단 한 차례도 오르가슴다운 오르가슴을 느낀 적이 없다.
차라리 우리 부부가 섹스리스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걸 다 가진 사기 캐릭터인 남편은 생물학적으로 여자나 다를 바 없는 몸이었다.
하아, 생생한 날것으로 박혀보고 싶어. 그건 대체 어떤 느낌일까?
그럼에도 그녀는 남편을 사랑했고, 연민했다.
남편의 인사고과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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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와 도련님
톳나물톳밥 지음 |
로튼로즈 펴냄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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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4점 / 1건
초희의 손에는 바이브레이션이 있었고, 알몸의 상태로 수건 위에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 있었다. 시아버지는 헛기침을 하며 문을 닫고 방을 나가셨다.
민망함에 피해 다니고 있었으나, 밤늦게 방을 찾아온 시아버지!
“어른이 되어서 며느리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미리 몰라줘서 미안하구나.”
#고수위 #씬중심 #연상남 #연하남 #직진남 #현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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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이별을 한 여자와 사랑만을 받는 남자가 만나 시작된 좌충우돌 달콤 로맨스
연애 3주년 되는 날, 한재경은 이별을 당했다.
슬픔에 몸부림칠 때 그녀를 위로해 준 사람은 일면식도 없던 톱스타 김시욱이다.
우연한 만남이 인연이 되는가 싶은 것도 잠시,
고맙다고 인사도 제대로 못 했는데 두 번 만난 남자와 스캔들이라니!
재경으로 인해 천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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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저씨를 욕망해.’
나의 당돌한 아가씨, 도도희.
도도희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다.
“자꾸 나를 피하면 지난번보다 더할 거라고 분명히 경고했을 텐데?”
역시나 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도도희.
며칠 외박했다고 그의 로펌 사무실에 짧은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쳐들어왔다.
그것도 노팬티로!
“너 완전 미쳤구나?”
“됐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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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만 끝나면 성인이 된다는 생각에, 가정교사를 향한 시호의 마음은 기하급수적으로 비대해졌다.
가서 오늘은 사귀자고 말해야지.
고지식한 선생님 성격에 키스까지는 무리겠지?
근래 가정교사가 먼저 깍지까지 껴주었다. 손가락 사이사이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그 감촉이 어찌나 에로틱하던지, 쌀 뻔했다.
시호는 입주 가정교사의 방문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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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숲의 소녀
히루 지음 |
스칼렛 펴냄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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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 동명의 소설을 오탈자 수정 후 정가를 조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사막 어딘가에 있는 신비한 공간.
아카시아 나무만이 가득한 그 숲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그곳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마치 나뭇잎처럼 선명한 녹안과, 아카시아의 꽃처럼 하얀 연둣빛을 띤 흰색의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신비한 분위기의 소녀가.」
한 여자가 숲 속의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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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스 공작가의 하녀 다프네.
왕국 제일 미모의 소유자 레무스 도련님을 ‘덕질’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녀 판정 의식을 구경하기 위해 대성당에 몰래 숨어든 그녀는
유력 성녀 후보이자 레무스의 정혼녀인 마리엘라 공주를 제치고 성녀가 된다.
어리둥절한 다프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모하는 도련님의 반응.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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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트 왕국에는 숨겨진 공주가 있다.
무스티에 여신에게 힘을 받고도 천덕꾸러기가 된
카시아 테레자 클루트.
신력을 되찾으려 10년간 노력했으나 물거품이 되고,
낙담한 그녀에게 론 제국의 제2 황자 에스테반이 다가온다.
카시아는 그가 황명 때문에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사랑은 걷잡을 수 없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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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검은 성
시크시아 지음 |
젤리빈 펴냄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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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교회지기 셋째 아들 나단은 가난한 집안의 입을 덜기 위해 헬텐베르크의 검은 성, 블랙 마이블 공작가에 들어가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검은 성에 들어선 나단은 어느 누구도 반기지 않고, 마치 없는 존재처럼 종일 떠돌다 밤이 되어서야 제 방에서 쉴 수 있었다. 잠은 오지 않고, 소변이 마려워 어두운 복도로 들어섰다. 복도 끝에서 그림자를 발견하고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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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밤놀이
프리시아 지음 |
누아르 펴냄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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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섹스 못하면 딴 남자 만나야지.”
인생에서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리시안은 제국의 순정남, 테인 페러워드 공작과 정략 결혼한 것이 탐탁지 않았다.
일단 먹고 맛없으면 다른 남자와 몸을 섞으려고 했는데…….
“매우 미안해야 할 겁니다. 사정하지도 않았는데, 당신이 잠들어 버려서 얼마나 곤란했는지 압니까?”
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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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 생활 중, 평범하지 않은 일을 겪고 충동적으로 퇴사를 한 여자, 영지.
남들은 부러워하는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만 실상은 권태롭기 짝이 없는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남자, 우영.
낯선 여행지에서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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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씨? 피곤ㅎ….”
“난 한숨도 못 잤어요. 옆방에 당신이 있는데 어떻게 자.”
“그리고, 어제 영지 씨가 나 자라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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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유혹 1/3
알리시아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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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나, 오늘부터 너한테 남자 하려고.”
“……!”
“지금 이 시간 이후로 널 대놓고 유혹할 거니까 놀라지 마.”
할머니의 강압으로 강제 결혼을 한 윤채이.
저를 미워하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단 일 초도 부부로서 지냈던 적 없는 남편과 이혼을 단행한다.
이제부턴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제 뜻대로 살리라 결심한 순간, 오빠의 친구 수혁이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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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투즈, 앤 애플바움, 윌리엄 달림플, 안토니 비버 등
수상 이력에 빛나는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추천한 화제의 책!
왜 푸틴은 역사를 통해 국민에게 메시지를 보내는가?
어떻게 오늘날 러시아는 독재 정권이 집권하게 되었는가?
어째서 러시아 국민은 독재 정권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는가?
그 해답은 러시아 역사와 그 역사를 형성한 요소들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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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간이 십여 년 앞당겨져 전쟁의 시기와 상황이 변한 고구려 영웅의 시대.
고구려의 대영웅 을지문덕, 강이식, 온달과 양만춘 그리고 연개소문이 동시대에 등장했다!
북주에서 수와 당으로 이어지는 대륙의 침공을 고구려의 영웅들이 막아내며 대륙정벌에 나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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