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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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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요술 램프 
스카이트리 지음 |
레드라인 펴냄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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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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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주변 눈치 보지 않고 욕망에 충실해지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욕망을 채워주는 요술 램프의 요정이 당신에게 나타났다.
이제는 그대의 욕망을 채워줄 시간!
<본문 중>
지수의 엉덩이를 딱 잡은 채 딱딱하게 솟은 놈을 가지고 질펀한 보지 위를 계속해서 문댔다. 발개진 속살 위로 자지가 닿을 때마다 지수는 음순을 바르르 떨며 허벅지를 달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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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미친개처럼 굴어도 돼, 나만 물어 주면 더 좋고.”
고통받는 꿈을 꾸는 초이와 그 꿈을 깨뜨리려는 야오.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주사위.
셋의 마지막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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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 3권에는 전개상의 필요에 의해 메인공 외 3p 장면이 등장하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잿빛 낙뢰와 함께 나타난 신인류 ‘환인’.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다
돌연 월등한 신체와 만력을 얻은 그들은
빠르게 세계의 강자로 자리 잡는다.
그런 환인에게 구인류의 존재란
피지배, 피착취 혹은 무관심의 대상일 뿐.
한데 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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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먼지와 독성 물질로 범벅된 지상에서
모든 걸 사라지게 한 ‘격변’이 몰아치고
땅 위에 남은 독재자가 만든 철탑 하나.
그 안을 가득 메운 톱니바퀴 소리가
대지를 정화하고 인류를 구원했다.
하여 중앙 철탑과 사방의 중심지에서
인류가 모여 살게 된 어느 비 오는 날.
동쪽 다운타운의 바텐더인 서럴은
돌연 ‘앨리스’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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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외전
어느 누구라 해도
무대의 막이 내린 후 너와 나, 우리는……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너는 내 곁에 계속 있어 주겠지.
그 하나만으로 충분했다.
더는 아무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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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나는 살해당하고 있었다.
신희람이라는 어느 미친놈의 손에.
‘선생님’을 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그는
실패하는 날이면 언제나 나를 죽이러 오고,
내가 죽으면 우린 좆같이 지겨운 고3으로 돌아간다.
덕분에 내 목숨은 파리 목숨처럼 가벼워졌으며
우리의 상식은 빠른 속도로 마모되어 갔다.
“음악실만 태우려고 했는데, 옆으로 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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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도시 괴담 속 저택을 배경으로 따와 7일 동안
수없이 많은 방들 중 진짜 ‘출구’를 찾아 탈출해야 하는 프로그램.
그 촬영을 위해 8명의 게스트들이 외딴섬의 기괴한 별장에 모였다.
죽음의 문턱에서만 다녀올 수 있다는,
101개의 문이 있는 저택.
나는 일곱 살 때 그 커다란 집에서 ‘아이’를 만났었다.
어쭙잖은 동정심으로 아이와 거래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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