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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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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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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돌보기 1
저자 : 사카이시 유사쿠 / 그림 : 미와베 사쿠라 지음 |
노블엔진 펴냄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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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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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돌보기~영애들이 다니는 명문 학교에서 제일가는 아가씨(생활력 없음)를 남몰래 돕는 시중 담당이 되었습니다
남자 고등학생 ‘토모나리 이츠키’는 유괴 사건에 말려들었다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재벌 가문의 아가씨인‘ 코노하나 히나코’의 시중을 들게 되었다. 겉으로는 뭐든지 잘하는 히나코 아가씨. 하지만 그 정체는 혼자서는 일상에서 아무것도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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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서울.
연우는 신흥 부호의 딸, 수아의 수발을 들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재벌 가문에서 혼담이 들어온다.
조건은 눈병을 앓고 있는 후계자 지오를
수술 전까지 1달간 옆에서 보살피는 것.
어둠 속에서는 하루도 버틸 수 없다는 수아를 대신하여,
연우는 수아인 척 지오를 보살피다
1달 뒤 조용히 사라지기로 한다.
그 뒤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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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페티시 1/4 
유은별 지음 |
다옴북스 펴냄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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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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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인 나연, 아라, 여름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항상 뭉쳐 다닌다. 세친구는 여대생이 되어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어느 날 나윤은 클럽에서 재벌 후계자 태세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알고 보니 완벽한 남자 태세는 조금 독특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태세의 적극적인 프러포즈로 나연은 그와 격한 사랑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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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제자♡ 내가 친히 결혼해 주는 거야.”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다우며, 가장 음란한 악마.
나의 스승은 릴리스입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구가하는 다나카 스바루.
그는 사실 어렸을 적 악마 릴리스를 위한 제물로서 길러져 바쳐졌다.
하지만 실제로 소환된 악마 릴리스는 전설과는 전혀 다른 성격에, 산제물 따위에는 전혀 관심 없는 오래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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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사춘기는 마냥 예민한 시기였다. 호르몬으로 널을 뛰는 기분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부모가 몇 날 며칠을 싸우고 그 싸움의 원흉이 눈앞에 나타나기까지 한다면, 당연히 고운 눈으로 보일 리가 없었다.
눈치를 보는 척 크고 까만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집 안으로 바로 들어서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마르고 하얀 동갑 삼촌 동연이, 민성은 마음에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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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잃고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청년, 티토 브랜다니.
그 유산 중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하던 이란성 쌍둥이 엘프 자매
금발의 피카와 은발의 리자가 포함되어 있었다.
명목상 체재하는 손님일 뿐, 실은 가문의 노예나 다름없던 두 엘프.
티토는 엘프 자매를 해방시켜 주기 위해 전재산까지 처분하며 힘을 썼지만──.
“어째서 날 따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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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짧은 시
유종우 지음 |
키메이커 펴냄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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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바람을 느껴 보고 싶어 바닷가로 갔다. 상쾌한 바람은 늘 그 자리에서 파랗게 물결친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바닷새의 노랫소리. 청명한 내음을 타고 오는 푸른 바다의 노랫소리. 파도를 따라 밀려오는 싱그러운 바람의 노랫소리.
그 소리들은, 그 모습들은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나를 반긴다. 바람에 책장이 풀꽃처럼 날리듯 상긋한 소리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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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1/2
유리마 지음 |
가하 에픽 펴냄 |
201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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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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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는 거야! 밖으로 나가서 찾는 거야!”
공작가의 후계싸움에서 밀려난 아버지를 따라, 척박한 땅 셀디스로 떠난 캐시 앰스터. 스물한 살이 된 어느 날,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수도로의 가출을 감행한다.
공작가의 큰 공자이자 사촌동생인 에르킨을 협박해 묵을 곳도 갖추고, 슬슬 결혼활동에 나서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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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오해로 단 하나뿐인 인연을 보내야 했던 운명의 신, 카오스.
운명을 거스른 대가로 십만 번에 걸친 억겁의 형벌을 끝내고 돌아온
그가 만난 것은 전생과 전혀 다른 성격의 그녀였다.
진영은 산신령을 향해 고개를 쭉 내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세상을 정복하고 싶어요.”
“헛험, 지, 진심으로 원하는 소원을 말해 보거라.”
“요술쟁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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