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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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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은밀한 초대장 
류시하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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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16건
부임 첫날, 운명의 여자와 문제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났다.
그의 분신을 벌떡 일어서게 만든 그녀, 이서희!
태윤은 뜬금없이 찾아온 사랑에 당황스럽기만 한데…….
말도 몇 마디 나눠보지 않았고 그 여자의 취미 생활, 성격, 사생활 등 아는 거라곤 이력서에 적힌 간단한 몇 가지가 다인 그런 여자를 상대로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태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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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장님
류시하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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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3점 / 32건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바늘로 찔러볼 틈조차 보이지 않는 비서, 서강주.
대성유통 CEO, 백무하의 굳어버린 심장에 대못을 박다!
“앞으로 열심히 사장님을 보좌하겠습니다. 면접날의 실수는 잊어주시고 앞으로 저의 업무능력을 지켜봐주세요.”
업무능력이 문제가 아니었다. 서강주라는 여자의 존재 자체가 거슬렸다.
자신의 말초신경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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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이 각시
하루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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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9.5점 / 19건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복숭아 하나로 얽혀든 인연.
주인이 만들어 준 틀이 변하고, 텅 빈 그 안에 무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가슴속이 뜨거워지며…… 자꾸 소리가 난다.
모두가 해금이라는 인간 계집아이 때문이다.
주인의 것에 함부로 이름을 붙이고
허락도 없이 마구 만져대더니 이 사달이 났다.
만군의 몸에서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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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노예 1/2
안시하 지음 |
필연매니지먼트 펴냄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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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저를 왜 사랑하세요?”
리네트는 간절하게 물었다.
제발, 그가 온 마음을 다해 자신을 원한다고 대답하기를. 그녀를 생각하면 기뻤다가도 슬프고, 매일 가슴 졸이며 애달프다고 대답하기를. 그녀가 그를 생각할 때마다 그렇듯이.
“아름다우니까.”
하지만 고귀한 사내에게서 흘러나온 말은 잔혹했다. 리네트가 더듬더듬 되물었다.
“제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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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는 과제를 하다 잠이 들었다 깨어나 보니 게임 속 세계였다. 알바도 공부도 필요 없는 세상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마냥 좋아할 수 있고, 끝날 일 없을 것 같은 세상 속에 빠져 있는 지금이 더없이 좋기만 했다. 자신을 바라보는 예쁘장한 남자아이들 속에서 맘껏 취향껏 누군가를 골라 사랑하기만 하면 되니까. 오로지 신경 쓸 일은 자신의 호감도를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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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
검은 하늘이 세차게 폭우를 쏟아냈다. 소리 없는 번개가 실내를 밝히자 남자의 선명한 이목구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 이러면 안 되지 않나.”
호선을 그린 남자의 입가에 옅은 비웃음이 담긴 듯했다. 진한 알코올 냄새가 현서의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해 줘요.”
이런 밤에는 무슨 짓을 저지른들 괜찮지 않을까. 이 비가 모든 죄를 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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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이 각시
하루가(한은경)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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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복숭아 하나로 얽혀든 인연.
주인이 만들어 준 틀이 변하고, 텅 빈 그 안에 무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가슴속이 뜨거워지며…… 자꾸 소리가 난다.
모두가 해금이라는 인간 계집아이 때문이다.
주인의 것에 함부로 이름을 붙이고
허락도 없이 마구 만져대더니 이 사달이 났다.
만군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내게 이름을 주고,
너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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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멜레의 왕비 줄리아는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동갑내기 남편 엔디미온 때문이다.
어릴 때 정략결혼한 부부. 한 침대를 쓴 지 12년째, 사춘기까지 함께 겪은 둘은 남매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둘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굳이 나랑 한 침대에서 자야겠어? 너도 이제 이런 습관은 고쳐야지. 안 그럼 네 아이를 가질 후궁이 섭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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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돼. 네가 그런 눈으로 볼 때마다.”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도망친 품.
하지만 그곳 역시 수현에겐 또 다른 감옥이었다.
“누가 봐도 불행에 젖은 눈빛.”
다정함에 기대 마음을 고백해 버린 그날.
그가 원한 것이 제 마음이 아님을,
그저 몸을 나누자는 뜻이었음을 알아 버렸으니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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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류시하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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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제 이름은 매디예요. 매디의 노래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노래를 흥겹게 들으셨다면 그만한 가치를 여기 이 상자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 아이에게 가서 전해. 죽는 순간까지의 모든 생활을 내가 책임져주겠다고.”
“책임……을 지시겠다는 말씀입니까?”
“살 집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경제적 지원을 해주지.
단, 내가 제시하는 조건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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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밤
류시하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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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결코 동시에 뜰 수 없는 해와 달. 달이었기에 일생 고독하고, 달이었기에 일생 감춰졌던 운명.
그러한 달을 사랑한 청초한 여인, 교원.
“이곳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와 다를 바가 없다. 네가 살아남기 위해선 어떤 총애도, 권력도 얻어선 아니 된다. 이것이 내가 너를 두고 가는 이유이며, 멀리하는 이유이니라.”
마침내 태양을 삼킨 밤의 황제는 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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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유혹
류시하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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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한택주를 제대로 알려면 이 라지라는 여자에게 사람을 붙이는 게 제일 빠른 길일 겁니다.
딱 봐도 왕따 스타일이지 않습니까?”
한국 최고의 톱스타 한택주 그리고 그를 케어하는 매니저 도라지.
이 둘을 둘러싼 묘한 거래가 시작된다.
누가 그녀를 소심하다 했는가?
여자의 변신은 무죄, 그녀의 변신도 당연히 무죄!
초딩 싸움의 절정판, 한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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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장님
류시하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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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당신도, 나도 성인이야. 그리고 우리, 이미 멈추기엔 그 선을 넘은 것 같은데…….”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녀, 서강주 비서. 무하는 처음 본 순간부터 강주에게 끌렸지만 자신과 그녀는 상사와 비서일 뿐이었다. 언제나 깔끔하고 냉정함을 유지하는 그녀가 자신의 앞에서 흐트러지면 어떤 모습일까?
“뭘 위해 건배하지?”
그의 말에 그녀의 분홍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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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사랑하는 법
류시하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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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이 편지 안에는 솔직한 네 마음이 적혀 있겠지?
마지막 기념으로 이건 미국으로 가져갈게. 혹시 알아?
이 편지 보면서 내 마음이 바뀌게 될지. 물론 큰 기대는 하지 마.”
제대로 시작도 못했던 첫사랑과의 마지막 대화 후 10년.
“직장 상사가 신경 쓰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단지 그것뿐입니까?”
그가 한쪽 눈썹을 살짝 찡그리더니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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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상혼.
천한 평민은 고귀한 귀족과 맺어질 수 없다.』
그 불문율을 깨고, 천한 평민 갑부의 아들 카일과 고귀하나 가난한 귀족의 딸 이본느는 어린 나이에 약혼한다.
카일은 사랑스러운 아가씨에게 첫눈에 반했고,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해도 둘은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그를 배신하기 전까지는.
***
“날 배신하고 딴 좆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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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지배하는 남자
류시하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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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2점 / 1건
자존심 높기로 유명한 이름난 사업가 신유강.
그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발기부전이다.
그걸 빌미로 수많은 남자와 외도를 즐긴 것도 모자라 이혼과 함께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는 그의 아내 줄리아나.
하지만 유강은 그 여자에게 돈 한 푼 줄 생각이 없다.
오히려 자신을 배신한 대가로 여자를 파산시키려 결심한다.
복잡한 머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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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엘프 새엄마
저자 : 와카츠키 히카루 / 그림 : 우루시하라 사토시 지음 |
나이트노벨 펴냄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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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0점 / 0건
왕도에서의 공무원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온 신임 영주 막시밀리안.
모든 것이 싫어진 청년의 곁에, 유랑중인 아버지가 샀다고 하는 엘프 노예가 나타난다.
“엘피, 오늘부터 막시의 엄마!”
자칭 새엄마인 작은 엘프와 만난 이후, 시골 생활은 빛나기 시작했다.
순진무구한 엘피와 교류하며 치유되어 가는 막시밀리안.
“엘피는 이제 노예가 아니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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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극사전기 1/8
시하 지음 |
도서출판 청어람 펴냄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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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0점 / 0건
[이미 충분하다. 세상은 있는 이대로도 충분히 슬프고 불쌍하다. 네가 사는 세상은 아주 좁단다. 네 몸이 사는 이 작은 방보다도 훨씬 작단다. 너는 이렇게 작고 연약하며 슬픔으로 가득찬 세상에 슬픔을 더 보태고 싶으냐, 기쁨을 더 보태고 싶으냐? 무엇이든 보탤 수는 있지만 그건 네 세상이란다.]
윤극사의 사숙인 이청무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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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나만이 대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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