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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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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은 19금 
해늘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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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3점 / 8건
카리스마 넘치는 연상녀와 마초 연하남, 그들의 불타는 사랑!
시연은 자그마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당찬 면을 가지고 있는 건축사다. 40대 중반인 그녀에겐 5년 동안 병실에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 있는 남편이 있다. 남편을 챙기며 그 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않던 그녀에게 30대 초반의 회사 후배인 강희성이 다가온다. 너무도 간절하게 그녀를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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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유혹
데이지공주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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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5점 / 4건
남자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던 성하는 신입사원 환영회 때 동기들과 간 나이트에서 우연히 민 수혁이란 남자를 만나는데······.
한없이 건방지고 냉정하게만 보였던 그 남자, 전혀 낯설지가 않은 느낌이다.
"당신! 갑자기 왜 이러는 거지? 나를 동정하는 건가?"
"내가요? 아니요. 당신이란 남자 유학까지 갔다 올 정도이면 나하고는 다른 세계사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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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죽음의 손길
봉원근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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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0점 / 0건
17년 전, 진숙은 심한 생활고에 시달리자 친구 집에 딸(연희)을 맡긴다. 어린 시절 윤애와 함께 자란 연희는 어느 날 낯선 자들에게 살해당한다. 윤애는 그녀가 살해당한 사실을 알아내고 유류품을 단서로 사건을 파고든다. 바코드 라벨지를 단서로 수사하다 그녀가 밀매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빼돌린 사실을 밝혀낸다.
진실에 접근하면서 17년 전 서경물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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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보이 (개정판)
서윤하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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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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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해진 통일한국은 세계정복을 꿈꾼다. 이런 이유로 천재 해커들이 필요하다. 또 한국 정부는 카피보이라는 복제인간 연구에도 성공한다.
주인공 유가훈은 석연치 않은 정부의 행보에 반대하다 결국엔 애인 윤미령과 함께 쫓기는 신세가 된다. 계엄령까지 선포한 정부는 카피보이라는 복제인간들을 이용해서 테러를 자행하면서도 치명적인 비밀무기인 유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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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는 날
봉원근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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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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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주와 직장 선배 결혼식에 함께 가기로 한날 그녀는 아침에 갑자기 사라진다. 설주는 연락이 안 되자 원룸으로 그녀를 찾아왔다가 피가 흥건한 방에서 흉기를 발견한다. 같은 건물에 사는 대학 선배 윤기에게 찾아가 물어보지만 알지 못한다. 윤기는 심상치 않은 얘기를 전해 듣고 원룸으로 확인차 내려간다. 하지만 문은 잠겨 있고 증거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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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의 다비드
진저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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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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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두 팔의 다비드… 저 아름다운 육체에 빠지는 건 반역인가요?”
지구의 1차 종말 후, 네 개의 팔을 가진 신인류가 탄생한다.
네 개의 팔을 이용해서 멀티태스킹 능력을 극대화한 우수한 신인류에게
두 팔을 가진 인간은 하등한 돌연변이로 취급되며 뮤턴트의 숲에 버려지거나 노예로 살아가는데…….
네 개의 팔을 당연히 생각하던 소녀와 두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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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전쟁의 서막
김형준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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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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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어버린 인간과, 인간이 되고자 한 피조물들.
인간과 맞선 그들의 전쟁이 이제 곧 시작된다.
제1회 NHN게임문학상 입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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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하고, 도도하지만 누구도 못 말릴 천방지축, 은 별.
오는 여자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 남자, 류 은율.
시크하고 도도하지만 얼렁뚱땅 천방지축 그녀,오는 여자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 남자의 핑크빛 그리고 레드빛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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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음표 제1막 2장
이영행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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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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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무강 사우나의 꽃미남 잉여인간 한 대식, 나도야, 마동탁!
그들의 머릿속엔 뭐가 있는지 도통 알 수 없다.
만수무강 사우나의 대표 딸 박하늬는 아버지와 서면 계약하고 이들을 내쫓아내기 위해 기막힌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박 하늬는 잉여인간들 내쫓을 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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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정약용이 공서파(攻西派)의 탄핵으로 해미현에 유배됐으나 귀양지에 도착한 지 풀려나는 의외의 일이 벌어진다.
그가 조정에 돌아온 건 정조 14년인 1790년 5월로, 학문을 사랑하는 군주답게 규장각으로 부른 정조는 자신의 오랜 숙원을 관철하기 위해 정약용을 사헌부 지평(持平)에 임명하고 사회범죄꾼의 소탕에 나서게 한다.
이때의 사회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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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지도(眞人之道)
윤철희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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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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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과 좀비물이 결합된 ‘좀비사극’.
귀양 가는 무관 오진석과 그를 호송하는 포졸들이 도착한 외진 고을이 순식간에 좀비들로 뒤덮이고 등장인물들은 상투를 틀거나 치마저고리 차림인 좀비들에 맞서 목숨을 건 투쟁에 나선다. 때마침 고을에 당도한 진상품을 노린 산적들이 얽혀들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고, 의술에 정통한 승려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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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봉필주
박현주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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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머리만 닿으면 자고, 먹을 것을 주면 안심, 그 어떤 상황과도 손을 잡는 단순무식 현실타협형 여자 봉필주.
그녀는 오늘도 남들이 퇴근하는 시간 즈음 씩씩하게 동대문으로 출근을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런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는 남정네들이 한둘이 아니란 말씀!
도대체 그녀에게 어떤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걸까?
게다가 안 그래도 꼬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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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룡은 향단이를 좋아했다. 이것이 이 소설의 제목이자 주제이다. 작가의 발칙한 상상에서 비롯된 춘향전 비틀기로서 고전을 독특하게 해석해보았다. 이몽룡이 좋아한 여인이 실은 춘향이가 아니라 향단이었더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봤을 ‘춘향전’은 이몽룡과 춘향이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로 심금을 울렸다. 그러한 ‘춘향전’을 기반으로 쓰인 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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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의 사색
오늘나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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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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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좀비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는 어떤 생각을 할까?’
세상일에 관심 없고, 이웃에도 관심 없고, 남편에게도 관심이 없던 여자,
심지어 자신에게조차 별 관심이 없던 한 여자의 남편이 좀비 바이러스에 전염되고, 서서히 죽어간다. 그리고 그에게 전염되어 스스로도 좀비가 되어가는 여자의 내적, 외적인 변화의 과정을 담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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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에 귀신은 없다
김형준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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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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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취직 문턱에서 떨어지고 있는 호철은 최근 괴한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었다.
호철을 위협하는 괴한의 정체는 다름아닌 사채업자들.
알고 보니 호철이 사채를 빌려 쓰고 못 갚고 있었던 것이다.
석두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한 둘, 그리고 그들의 차 안에 숨어 있던 수상한 남자.
자신을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자신을 금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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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닝
신시아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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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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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안에서 자라고 있는 낯선 존재. 그리고 밀려온 고통에 가까운 허기.
녹아내리는 살 속, 남은 건 오직 지독한 허기를 채우고 싶은 욕망뿐이었다.
뱃속에서 점점 커져가는 것은 식욕을 주장하고, 그녀의 흐려진 눈동자는 절망을 품는다.
그때 콧속을 자극한 달짝지근한 인간냄새…….
그녀를 위한 그의 사냥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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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남, 그가 사랑할 만한 여자, 골드미스, 그녀가 폭 빠져있다기에 민망한 남자.
이들은 어떻게 엮여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임혜정씨는 김재훈하고 하고 싶은 게 뭐에요?"
"탱고를 함께 배우고 싶어요."
"탱고가 그렇게 좋아요?"
"저는 탱고를 배웠어요. 하지만, 재훈이랑 함께 배우고 싶어요."
"왜?"
"제가 죽는 순간까지, 재훈이의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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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히치콕 지음 |
아이작가 펴냄 |
201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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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0점 / 0건
괴이한 집단 투신자살로 인해 사람들이 모두 백골로 변해버린 세상.
그 원인도 모른 채, 혼자만 살아남게 된 이유조차도 모른 채 극단적인 허무와 외로움 속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십대 남자가 있다.
끝내, 그조차 고독에 지쳐 베란다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하려는 순간 도로 건너편 빌라 옥상에 나타난 웬 젊은 여자의 모습이 시야에 잡힌다.
여자 또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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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하나만으로 ‘신’으로 불리는 자, 강림하.
우린 그를 ‘싸가지 신’이라 말한다.
만년백수 백수녀, 싸가지 신 강림하에게 빌붙다!
새벽부터 드라이기 소리로 잠을 깨우지를 않나,
뻔뻔하게 당연하다는 양 출근하는 차에 올라타고,
아무리 쫓아내려 발버둥을 쳐도 꿈쩍도 하지 않는 여자, 수녀
그렇게 예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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