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배우 서사라.
"십 년 동안 배우로 먹고살면서 뭐가 제일 늘었을 것 같아요?"
"글쎄요. 연기?"
"인내심이랑 정신병이에요."
연예계에서 10년을 버티며 웬만한 사건은 다 겪었다고 생각했건만.
"윤승태입니다"
유능하고 잘생긴 재벌 3세가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가져왔다!
"다음에도 만날 수 있을까요?"
"그게 꼭 협박처…….
-
직사광선 
안로테 지음 |
패러그래프 펴냄 |
2024.04.02
|
로맨스
 0점 / 0건
모든 식물이 강렬한 빛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직사광선은 잎을 타들어가게 하고, 끝내 죽이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대기업의 후계자인 남자 ‘강이환’과
동생의 자살 이후 힘겨운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여자 ‘윤정아’.
회사에서는 평범한 상사와 부하 관계인 척하지만
둘은 바에서 우연히 만난 후, 그날 밤을 기점으로 서로 몸을 섞는 사…….
-
개새끼.
그래, 이 녀석은 영락없는 개새끼였다.
“아르르, 알알알!”
마녀의 저주로 정신상태가 실제 개처럼 변해버린 레빈드.
오르판도는 어쩌다 떠맡게 되어버린 이 안타까운 영혼의 저주를 풀어주려 했다.
그런데 저주를 풀 방법이 무어라고?
“발정시켜서 좆 물 싸게 하는 거. 좆 물을 싸면 잠시나마 사람 인격이 돌아와.”
미친놈.
그러나 …….
-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지옥 같은 삶을 살던 시혁.
시혁은 참다못해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졌지만, 누군가에게 구해진다.
“감히 내 허락도 없이 죽으려 하고 말이야.”
그를 구한 은인이 시혁에게 제 옆구리를 만지게 했다.
그런데 그의 옆구리에 있는 자상이 왠지 모르게 익숙하다?
시혁은 과거, 자신이 은인에게 칼을 박아 넣었다는 걸 기억해 냈…….
-
낙안
로티에르 지음 |
라떼북 펴냄 |
2023.10.04
|
로맨스
0점 / 0건
“저와, 혼인을 하신 게, 저를 연모하여서 하신 게 아니란 말인가요?”
옥구슬이 쟁반에 굴러가듯 아련한 목소리가 연지를 짙게 바른 입술 사이로 새어 나왔다. 하연의 눈가에 어룽진 눈물이 구슬프게 떨어졌으나 그녀의 남편인 주휘의 얼굴에는 어떠한 표정도 없었다.
“그대는 내게 아무것도 아니요. 다만 그대의 아버지와 나 사이의 거래에 이용된 대…….
-
“우리 유능한 서 비서. 폐쇄공포증 따위 서 비서가 간단히 없애줄 수 있지?”
“전 비서지, 의사가 아닙니다만.”
7년차 베테랑 비서 서은우(30).
그런데 어느 날, 만능 서 비서라 불리는 그녀조차 어찌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린 상사 정태현(34).
“원하시는 게 뭡니까.”
“그래서 난 앞으로 우리 서 비서와 엘리베이터에 타고 싶어. 단둘이서만.”
…….
-
“다시 사랑 따위 믿지 않아.”
“꼴좋네, 또 속았어. 바보 같은 김선우”
“다시 당신을 어떻게 믿어? 더 속이는 게 없다고 누가 장담해?”
“그렇다면 다시 시작해. 널 다시 사랑할 게.”
김선우
전 남친의 바람 현장을 부하직원과 같이 보게 됐다.
비참하고 부끄러운데 자꾸 곁에 머무른다.
연하인 그 남자에게 마음이 가고 눈이 간다. 함께 …….
-
심야의 오피스
이지안 지음 |
로망띠끄 펴냄 |
2022.05.10
|
로맨스
0점 / 0건
오랜 기간 팀장인 해진을 짝사랑해오던 신입사원, 윤해영.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그 한 마디를 제대로 표현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의 끝에서 해영은 술기운을 빌려 마침내 그를 붙잡았다.
“가지 마세요, 팀장님……. 함께 있어 주시면 안돼요?”
“무슨 뜻인 줄 압니까?”
“……네.”
“정말이지, 윤해영씨는 …….
-
세상에 버림받은 소녀가 미남 귀신을 만나서 행복해지기까지의 성공기.
이 남자, 사람은 아니지만 섹시하다.
부모가 남긴 빚더미에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지연은 귀신들만 살고 있는 지옥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서늘한 파트너와 동거를 하게 되는 한 소녀의 이야기.
-
피치카토(Pizzicato). 첼로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서로를 연주하다.
혼자가 편했는데 함께하고 싶은 여자가 생긴 한서준.
첫사랑을 잊지 못해 여전히 ~ing
방해와 오해로 잠시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ing
원망보다 더 무서운 건 그리움이기에 여전히 ing
“너를 길들여 보려고 했는데 내가 길들여졌어.”
“내 욕심껏 잡아먹었으면 뼈도 못 추렸을 걸?”…….
-
한밤의 추적자 (개정판)
조안 로스(번역:송미경) 지음 |
신영할리퀸 펴냄 |
2020.07.24
|
로맨스
0점 / 0건
*해당 작품은 이전에 출간되었던 <한밤의 추적자>의 개정판입니다.
♣ 추억의 할리퀸
도둑 키스 한 번에 얽혀 버리다
휴식을 취할 생각으로 고향 뉴올리언스에 돌아간 종군 기자 로크. 호텔 라운지에서 축제로 떠들썩한 분위기를 만끽하던 중, 갑자기 미스터리한 여인 다리아가 나타나 그에게 키스를 하며 도와 달라 속삭인다. 그녀의 의도를 당최 알 수 …….
-
완벽한 거짓말
이지안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1.23
|
로맨스
 9.3점 / 40건
“빼앗긴 게 잘못이야. 그렇지?”
이 말을 되돌려주고 싶어서
희수는 언니의 남자를 빼앗기로 했다.
“신음해, 정희수. 네 언니가 똑똑히 들을 수 있도록.”
그것은 기폭제였다.
----------------------------------------
혼자만 가족이라 착각하고 있던 사람들의 진심을 알게 되었을 때,
그녀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사람마저 빼앗고도
빼앗긴 그녀가 …….
-
성 가이드 1/5
안로 지음 |
야맨스 펴냄 |
2019.04.23
|
로맨스
0점 / 0건
경험이 없는 성인에게 올바른 성적 지식을,
그것도 실전을 통해 알려 주는 인터넷 카페.
성 가이드(Sex Guide) 카페.
“그곳에 회원으로 가입해 모임에 참가하세요.”
최유미 교수의 논문 집필을 위해,
동정 대학생 강찬은 카페의 실태를 파헤친다!
-
리옌이 덜덜 떨리는 다리로 힘겹게 침상에서 일어났다. 주르륵 다리 사이로 그의 흔적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침상 아래에 놓여 있는 옷을 주워들었다.
“뭐 하는 짓이지?”
“이것으로 당신의 부인 역할은 다 했어요.”
그녀의 말에 하자르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그가 욕설을 내뱉으며 그녀의 팔을 잡아 다시 침상 위로 밀었다. 서 있는 것조…….
-
지안은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금방이라도 그의 손놀림에 절정에 다다를 것같이 온몸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하으응!”
지안이 허리를 들어 올리자, 우경은 그대로 그녀의….
----------------------------------------
애초 가진다고 생각했던 게 잘못이었겠지.
저 아름다운 사람을.
저 나쁜 사람을.
-신우경.
그의 사랑이 숨 막혔다.
그의 애정…….
-
내 비서를 유혹하는 법
이지안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6.07.27
|
로맨스
 8.4점 / 33건
그가 그녀를 다독이듯 등허리를 쓸어내리며 허리를 움직였다.
“쉬.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전부,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아읏, 흑.”
어느새 은우의 몸은….
----------------------------------------
“우리 유능한 서 비서. 폐소공포증 따위 서 비서가 간단히 없애줄 수 있지?”
“전 비서지, 의사가 아닙니다만.”
7년 차 베테랑 비서 …….
-
심야의 오피스
이지안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6.03.29
|
로맨스
8.8점 / 12건
그의 숨결이 그녀의 귓속으로 흘러들어 간다.
“벌써부터 그러면 곤란해, 윤 해영.”
그가 귓가 아래에서 목 줄기를 타고 쇄골, 그리고….
----------------------------------------
오랜 기간 팀장인 해진을 짝사랑해오던 신입사원, 윤해영.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그 한 마디를 제대로 표현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
-
그의 메이플라워
비주안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6.03.15
|
로맨스
 6점 / 1건
서준의 움직임에 해주의 입에선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는 기다렸다는 듯 도톰하게 부푼 그녀의 입술을 열어 거침없이 자신의….
----------------------------------------
겨울처럼 깊은 상처를 가진 그녀에게 나타난 봄 같은 남자, 강서준.
꽃 향기처럼 싱그러운 러브스토리가 두근거리게 펼쳐진다.
비주안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의 메이플라…….
-
가슴과 입술
이지안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6.02.23
|
로맨스
7.3점 / 3건
“아앗!”
환희가 터져 나오고 이제야 가득 찬 쾌락에 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그의 팔을 붙잡았다. 아픔? 그딴 건 없었다. 나는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되어 있었으니까. 어서, 어서, 어서 내 안을 헤집어 줘.
----------------------------------------
내 입술은 계속해서 거짓을 내뱉고 오직 내 가슴만이 진실을 말할 테지.
그러니 넌 나에게 속지 말고 …….
-
은빛의 기사
조안 로스(번역:허재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2.12.03
|
로맨스
8점 / 1건
찬란한 갑옷을 입은 기사
약혼자의 배신을 알게된 클라렌은 교회의 제단에서 뛰쳐나온다. 다른 건 몰라도 거짓말만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잔뜩 화가 난 그녀에게 아까부터 말을 걸어오는 이 남자는 누구지? 설마 그녀를 위해 달려온 은빛 갑옷의 기사?
▶ 책 속에서
「한 가지 질문이 있어」
「무슨?」
「그 옷은 나를 자극하기 위해서 산 …….
|
캐시충전
3,500원 
35P 적립
piuri.com / 업체명:(주)누온 / 사업등록번호 :227-87-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