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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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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예경하는 벽산군 시해 후 도주한 것을 인정하는가?”
벽산군의 친애하는 막내 제자, 예경하.
하늘 아래에 무서운 것이 없던 그가 하루아침에 스승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수진계의 공적이 된다.
그러던 중 가족들 역시 괴한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자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앗아간 이들은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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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마스터 카일, 15년 만에 망해 가는 영지에 복귀하다.
몬스터 산맥을 지키는 수호 가문 라그나로.
100년 전에나 실존했던 서리 불꽃의 전승자가 마침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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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연애 1/2 
영지 지음 |
라떼북 펴냄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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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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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실수로 시작된 인연
단지, 책임감과 의무로만 이어진 사이」
진아와 태현의 관계를 정의하는 말이었다.
사랑이 없는 관계니까,
태현이 원하는 건 감정 낭비 없는 편한 연애니까.
병풍 취급당해도, 손끝 하나 닿지 못해도 참을 수 있었다.
그랬는데-
“그냥 우리도 다른 사람처럼 할까?”
“그게 지금 무슨 뜻이야?”
“말 그대로의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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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낯선 세상을 겪어야 했던 남영.
구름 속에 숨은 향기로운 집이라 불리는 운향각에서
그녀는 오로지 잘해 내겠다는 목표로 버티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남영 앞에 싱그러운 청년 윤하가 나타난다.
빛나는 그 앞에서 남영은 한없이 작아지는 것만 같았다.
운향각 이야기의 첫 번째편, <매영지애(梅影之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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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이름 높은 마법 가문 탄.
탄은 후계자전을 통해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가주가 될 수 있다.
주디스는 뛰어난 마법사로 탄가의 차기 가주가 될 것이라 기대를 받았으나
후계자 싸움에서 갑자기 나타난 이복동생 주다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어려진 몸과, 사라진 마력,
그리고 주다스였다.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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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잘 나가는 광고 회사의 부장인 한도은.
“네가 지금 착각하고 있는 게 하나 있어,”
이기적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여자.
“남자, 원래부터 있었다고.”
누구보다 나쁜 여자, 누구보다 더 냉정한 여자.
그런 그녀의 인생에 제멋대로인 남자가 끼어들었다.
“난 절대로 그냥 호의를 베풀지 않아요.”
회사에 새로 발령받은 화제의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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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영지 1/5
박기태 지음 |
로크미디어 펴냄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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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0점 / 0건
고대 마도 문명기에 절정을 이뤘던 마법! 검의 명가, 망나니 소영주의 손안에서 부활하다! 제국을 수호하는‘서부의 검’리온 가문의 장자 로젠, 어느 날 마법의 길을 걷겠다며 돌연 가출을 감행, 죽음의 땅 슈바르트발드에 발을 디뎠다가 9서클 대마법사의 지식을 이어받을 전승자로 선택되다!
박기태의 판타지 장편 소설 『마법사의 영지』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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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영지 1/5
가휼 지음 |
로크미디어 펴냄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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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10점 / 1건
아버지 부하의 배신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고대 옥가면의 힘에 의해 차원 이동을 한 현. 그러나 도착한 곳은 살아남기조차 버거운 전장 같은 세상!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지 못해 망가져 가는 자신에게 실망한 그는 누구보다 독해지기로 결심하고 죽을 고생 끝에 프레시야 영지의 후계자 자리를 탈취하는데…. 살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망설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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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운향각 이야기 첫번째 편입니다.
어린 나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된 낯선 세상.
하지만 잘해내겠다는 목표와 함께 또하나의 삶의 희망이 된 남자가 있습니다.
나에게만 웃어주는, 그리고 내가 울 수 있는 유일한 품.
하지만 나는 그의 그림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운향각>
구름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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