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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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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의.
32세. 장현의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특이사항: 개명 전 이름 장남간(남간: ‘나무’의 옛말). 별명 장난감.
#고상과 품격 #시니컬 #알고 보면 미친 남자 #정신적 모태솔로
“그 짧은 석 달간은…… 네가 내 옆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어.”
사랑스럽기만 하던 그녀와의 7년 전 추억을 간직한 채 한국에 돌아온 그는,
갑자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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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하비비 1/2 
피오렌티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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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6건
*하비비(Habibi): 연인. 사랑하는 사람이란 의미의 아랍어
한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 한세이.
피를 지나치게 무서워하지 않아서 의대 진학 포기,
가업을 잇지 않고 다른 전공 공부하다 졸업반에 들어선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유엔(UN) 인턴십에 선발되어
꿈과 설렘을 가득 안고 중동의 어느 국가, 어느 도시로 향하지만 그녀는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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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하츠 1/2
피오렌티 지음 |
마롱 펴냄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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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8점 / 5건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격정 멜로.
한 남자의 집착에 가까운 광적인 사랑이
녹슬지 않는 그의 심장에 아로새겨진다.
‘You are mine……. Only…… mine…….’***
“사랑 없는 섹스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체험하게 해 주지.”
선민사상, 우월의식, 특권주의에 공감 제로 소시오패스.
뛰어난 두뇌와 모델 바디, 천사 같은 얼굴을 지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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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들이 갈망하지만 누구에게도 집착하지 않는 여자, 알렉시스.
모든 것을 가졌지만 누구에게도 소유되지 않는 남자, 알렉산더.
비틀린 욕망에서 비롯된 두 사람의 인연은
잔잔한 바람처럼 시작해 끝없는 폭풍처럼 번져갔다.
“……다시는 서로 볼 일 없기를 바라요.”
“오늘 밤 12시까지, 이 호텔 꼭대기층 로열스위트.”
팔짱을 낀 채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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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소리 1/2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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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9점 / 81건
태자를 대신해 짐승이 되었고,
태자를 위해 그림자가 되었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던 가혹한 운명을
그저 담담히 받아들여 온 무헌.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었기에 다른 삶을 꿈꾸지 못했던 그에게
어느 날 문득, 바람 한 줌이 깃든다.
어둠 속에 잠겨 있던 그를 유일하게 깨우던 바람 소리처럼
무의미했던 그의 삶에 강렬한 열망을 불어넣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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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말고는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던 남자, 차강준.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 주기만 하면 될 거라 생각했다.
사랑밖에 필요한 것이 없었던 여자, 김단영.
그에게 진심을 전하면 알아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 1년.
“당신까지 세상 여자들은 결국 똑같다는 것을 증명하지 마.”
“나는 더 이상 당신 스스로를 망치는 꼴을 못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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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을 사랑하며 뜨거운 계절을 살아가는 남자, 차기현.
처음 본 순간부터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당신이
하루아침에 변심해 내 가슴에 비수를 꽂은 순간,
난 꿈꾸기 시작했다.
당신이 말한 진정한 복수를.
하지만 당신의 그 한마디에 난 또 흔들리고 만다.
“미안해…….”
아픈 상처를 안고 추운 계절을 살아가는 여자, 서해주.
유독 새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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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의 열꽃
오렌지 트리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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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두 남녀가 다시 만나 로맨스를 펼치는 내용입니다. 순탄치 않은 환경 속에서 서서히 기억을 되찾고 자기 자신을 되찾는 여자 주인공과 원인 모를 상처에 생채기를 내던 남자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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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의 One Fine Day
환한 햇살이 따스하게 깃들던 날.
아버지를 바람에 실려 보내며
손 안에 가득 차는 자유를 느낀 날.
그리고…… 당신을 내 남자로 선택한 그날.
차기준의 One Fine Day
스산한 빗방울이 송곳처럼 꽂히던 날.
형의 손을 끝내 놓아주며
손 틈새로 빠져나가는 자유를 본 날.
그리고…… 너를 안고 숨 쉴 수 있었던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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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의 등불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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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6점 / 236건
피에 물든 자, 피의 향을 몰고 다니는 용병, 가레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을 사는 그에게 지켜 주지 못할 가족은 필요 없다.
그런데도 그는 엘레나를 자신의 영지에 데려가기로 마음먹었다.
“지금부터 엘레나는 내 소유입니다.”
어둠 속에서 고요히 빛나는 등불 같은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유서 깊은 타운잰드 가문의 장녀, 엘레나.
비록 가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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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를 펑크내고 도망간 작가를 잡아라! 원고 회수업자 출동!
특이허약약질대마녀 소은민.
정체불명의 요리 전문가 진강해.
진강해가 소은민을 사육해 원고를 토해내라며 사육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얽매이는 것이 싫은 자유로운 영혼
진강해에게 내려진 특급 명령!
자유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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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제 1/12
오렌 지음 |
드림북스 펴냄 |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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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0점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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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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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176건
얼어붙은 마음에 처음으로 들어온 남자,
그녀를 사랑하는 남편, 윤지혁.
아무리 밀어내도 성큼성큼 다가와
그녀의 내면까지 감싸 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늘 모든 걸 이해해 줄 거라 믿었다,
비록 그녀가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하지만 그것이 그녀만의 착각이라고 비웃듯
그가 낯선 타인처럼 등을 보이며 말했다.
이제 그만 끝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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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매이는 것이 싫은 자유로운 영혼 진강해에게 내려진 특급 명령!
자유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효진(나미브)의 로맨스 장편 소설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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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1/2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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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6점 / 33건
전지전능한 권력을 가지고 태어난 웨스트필드의 딸, 엘리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진행되는 네파르나와의 국혼.
얼스월드를 떠나지 않기 위해서는 최후의 방법을 이용해야만 한다.
그건 바로 호위 기사, 카일을 유혹하는 것.
“당신이 나를 잡아 주면 안 돼요?”
하지만 몰랐다.
이 말이 당신의 꿈을 빼앗아 가게 될 줄은.
자신만의 노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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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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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2점 / 89건
“농담 아니에요. 내 평생을 당신에게 주겠다고요.”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이 세상 속에 홀로 남겨진 해인.
벼랑 끝까지 내몰린 채 위태롭게 살아가던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야수라고 불리지만 그녀에게는 구세주가 되어 줄 유일한 사람.
그가 내민 손을 잡은 순간, 적막했던 그녀의 세상에 그가 존재하기 시작했다.
“당신의 삶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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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서머)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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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4점 / 64건
“돌아와. 윤이설.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내게로 오면 돼.”
또 하나의 천국이라 불리는 리조트 ‘파라다이스’의 사장 윤혁.
족쇄 같던 집안에서 벗어난 후에도 진정한 자유를 찾지 못한 그에게
거부감과 함께 기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한 여인이 다가온다.
어릴 적 상처로 얼어붙은 그의 마음을 한순간에 녹여 버린 그녀는
36.5도의 체온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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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 1/2
류향(오렌지향기)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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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5점 / 97건
내게 정략결혼은 철저히 사업이었다.
서로에게 흡족할 만한 성과를 내야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선택한 파트너는 창신 그룹의 후계자인 박난희였다.
하지만 그녀가 예고 없이 내게 다가와 키스한 순간!
처음부터 지극히 계산적이기만 했던 우리의 관계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날 쓸데없이 자극하지 마세요. 난 좋은 놈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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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멀레이드
강해랑 지음 |
우신출판사 펴냄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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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6점 / 5건
수제 초콜릿 가게, 오렌지 마멀레이드.
그곳엔 스물아홉 동갑내기 쇼콜라티에 지윤과 주연이 있다.
사랑엔 늘, 대책 없이 풍덩 빠져 버리는 소심하고 사랑스런 여자 지윤과
사랑엔 늘, 무감동하고 건조한 반듯한 남자 하윤이,
사랑엔 늘, 냉소적이고 회의적인 쿨한 여자 주연과,
사랑엔 늘, 앞뒤 잴 것 없이 달려가는 달콤한 남자 시욱이 만났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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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셉션장에 도착한 연주자를 본 순간,
나는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온 세상을 미친 듯이 뒤졌어도 찾지 못했던 그녀가
무려 9년 만에 내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목덜미까지 내려오는 곱슬머리.
굳은살이 박인 기다란 손가락.
그리고 솜털이 일제히 곤두설 정도로 감각적인 연주.
그 음악은 윤가예, 그 자체가 되어 내게 스며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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