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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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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 프로젝트
이진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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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6점 / 10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저건…… 남자냐, 여자냐?”
짧은 머리에 껄렁껄렁한 걸음걸이.
성별조차 분간하기 힘든 외모에 걸출한 입담.
휘둘러 대는 죽도에 휙휙 나가떨어지는 덩치가 산만한 놈들.
말보다는 주먹과 발길질이 먼저 날아가는 천방지축 왈가닥.
‘백재야’ 인생에 불가능이란 없다!
성 정체성이 불분명한 저 녀석을 온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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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신사
김선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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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7점 / 65건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상처를 가슴에 품은 채 고인 물처럼 사는 여자, 경진.
친구들과 가족의 걱정을 모르는 척하며 조용히 살던 경진은
친구 홍주의 손에 이끌려 카페 다비드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다비드라는 이름의 남자를 알게 된다.
다비드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잘생기고
지나치게 상냥해 보여 선수임이 분명한 남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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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
김지안(아이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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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2점 /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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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결혼해 줘요 
조앤 락(번역:장지원) 지음 |
신영할리퀸 펴냄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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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나와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유명 리조트의 정원사로 근무 중인 브라이앤. 그녀는 리조트의 주인이자 상사인 게이브와의 회의 중, 그녀의 할머니가 사고를 당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에 혼란에 빠진 그녀에게 게이브는 도움의 손길과 함께 한 가지 제안을 건네는데….
▶ 잠깐 맛보기
“제이슨은 맥닐의 이름에 따라오는 모든 특권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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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님 옷은요
조젤리 지음 |
젤리빈 펴냄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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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자신이 읽고 있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린 후, 아멜리아라는 재단사가 된 주인공. 워낙 뛰어난 솜씨와 디자인에 아멜리아는 왕국에서도 유명세를 가지게 되고, 황녀와 황자가 옷을 맞추러 그녀를 찾아온다. 그런데 황자가 그녀를 유난히 눈여겨 보는 것이 이상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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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스릴 있게 만나요〉 작품 소개
- 이유은: MZ세대 평범녀. 지고지순한 면도 있지만 당차고 똑 부러지며, 나이를 먹어감에 성적 판타지를 이루고 싶어 한다.
- 차해인: 재벌 3세이지만 정략결혼 따위 관심 없고, 첫눈에 반한 유은에 직진, 그녀가 원하는 성적 판타지를 채워주는 절륜남.
* * *
흔들리는 지하철 안, 등 뒤에서 누군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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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의 1,3권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2권, 3권에는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플레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지켜주세요(외전)의 'RTF VR'은 RTF 게임 세상을 배경으로 한 네임버스AU이며, '5천원만 주면 벌레 잡아 주는 놈', '도련님을 지켜라!'는 학원AU, 조선시대AU입니다.
벌레 잡아주실 분
-새끼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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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게 좋아.”
더 말하기 싫어 입을 꾹 다물었다.
그저 순식간에 싫어진 이유를 말해봤자 이해할 리가 없었다. 오늘따라 상대의 신체 중에서 유난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발견한 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딱 3개월만 사귀고 헤어지자.”
뭐지? 만나다가 싫어지면 곧바로 헤어지는 내게 만만치 않은 남자가 나타났다.
괜히 친구의 강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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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과정도 힘겨웠지만, 재취업은 더 어려웠다.
간신히 입사한 회사에서 더 엄청난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외국에서 왔다는 팀장을 보자마자 어쩐지 낯이 익다 싶었다.
“사귀기 싫으면 결혼은 어때요?”
아무래도 용훈이 미친 게 확실하다. 그게 아니라면 이럴 수가 없다.
“여기 회사 아니거든.”
최대한 단호하게 말한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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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인과의 관계가 시들해졌다.
그렇다고 헤어지고 싶은 건 아니다.
애인도 그런 줄 알았는데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었다.
애인이 내가 아니라 내 친구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런데 나랑 헤어지긴 싫단다.
거머리나 다름없는 애인을 떼어내기 위한 나만의 복수극.
“우리 용철이 같은 타입은 어때?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건 정말 별로다.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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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게 된 동생 친구인 영태.
자꾸만 내 엉덩이를 보는 시선이 야릇한데 오해가 아니었다.
설마 나를 만만하게 본 건가 싶어서 화난 것도 잠시, 그의 대범한 유혹이 시작되었다.
“너, 뭐 하는 거야?”
제대로 얼굴을 똑바로 보려고 질끈 눈을 감았다가 떴다.
“지금 형 부축해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왜 내 엉덩이를 잡아? 너, 지금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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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모텔이자 멘토인 영준 선배.
그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그의 형이 눈에 들어왔다.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엉망진창으로 보이던 그의 형을 사우나에서 마주치는데…
“선배야말로 저한테 빨리고 싶었던 거 아니었어요?”
“나야 처음 봤을 때부터 빨리고 싶었지.”
환하게 웃는 그의 얼굴이 물기에 젖은 과일을 보는 것처럼 싱그러웠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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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 절친인 강유가 수상하다.
다른 사람도 아닌 우리 형과 몰래 만나는 것만 같다.
절.대. 그 꼴만은 두고 볼 수가 없다.
사실은 내가 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라면 말고 다른 거 먹었으면 좋겠다.”
강유가 식탁 앞에 앉더니 한숨을 쉬었다.
설마 이 자식이 지금 형을 떠올리고 있는 걸까?
“다른 거, 뭐? 그냥 주는 대로 처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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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섯 번만 만나 봅시다. 그리고 좋으면 사귀는 겁니다."
서이재는 진서준 셰프의 말에 순간적으로 호흡이 멈춘 듯했다.
단지 인터뷰와 인터뷰이로 만났던 것뿐인데,
어째서 이렇게 소름이 돋을 만큼 매료돼 버린 것일까.
"지금 하고 있는 터치 좀 위험했어요."
"위험한 거 계속하려는 거죠?"
"아마도."
순식간에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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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이전에 출간되었던 <내 여자의 필요조건>의 개정판입니다.
♣ 추억의 할리퀸.
마이크 콜더의 여자에 대한 최소 요구 사항
결혼식 전날 약혼녀에게 차인 수의사 마이크. 그는 술에 취해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의 조건을 목록으로 작성하고, 앞으로는 리스트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여자만 만나기로 결심한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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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유아독존, 무개념은 옵션인 사차원녀, 한수아.
어찌나 섹시한지, 흐흐흐, 좋아서 심장 터져 죽어 버릴지도.
“여긴 아방궁. 난 이 궁의 팜므파탈 황후, 그대는 수청을 들라!”
열등감 폭발, 자격지심 덩어리인 현대판 남자 신데렐라, 장세후.
“넌 찌질하고 자격지심 쩔고 뒤끝이 만리장성인 나와 사랑이 하고 싶니?”
“선배, 내 속에 든 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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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게 연애
요조(曜朝) 지음 |
로코코 펴냄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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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6점 / 14건
명원그룹의 외동딸, 이지유.
그녀는 서진후라는 남자와 맞선을 보고, 쾌속으로 결혼까지 결정해 버렸다.
그가 가진 조건이 지유에게는 꼭 필요했으니까.
그런데 그와 만날수록 점점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무뚝뚝한 주제에 제 것에게만 친절한 이기적인 남자인데.
“지금 이거 유혹하는 거예요?”
“참고 있는 겁니다. 비즈니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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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요
조민혜 지음 |
동슬미디어 펴냄 |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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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6점 / 5건
이름도 사랑도 없는 2N 클럽은
중상류층만을 대상으로 한 사교모임으로,
실상은 엔조이 파트너를 매칭해주는 곳이다.
그곳에서 정체를 감춘 채
로빈과 케이로 만난 두 사람.
“케이, 우리가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그건 규칙 위반이에요.”
하룻밤의 유희로 끝났어야 할 관계는
서로에 대한 호기심으로 선을 넘었다.
“당신이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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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좋았어요
조유진 지음 |
말레피카 펴냄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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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3점 / 3건
욕망 앞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교수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었지만, 아경도 그러했다.
관능적인 냄새를 풍기는 어린 남자와의 충동적인 섹스.
그 하룻밤이 아경의 일상을 완전히 뒤집고 말았다.
“그만해, 이민한. 넌 내 제자잖아!”
“지금은 학교 밖이니까 어차피 그쪽 제자도 아닌데?”
파릇한 소년 같은 아이와 잔 게 문제였을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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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 1/2
요조 지음 |
오후 펴냄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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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괴로운 과거를 잊고자 새집으로 이사한 이건우.
넓은 마당에 한적한 분위기까지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미묘하게 거슬리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옆집 마당의 텐트.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여자.
‘웬 텐트? 이 쌀쌀한 날씨에 왜 좋은 집 놔두고?’
다음 날, 담 너머로 그녀의 시선을 느낀 그는
낯선 이웃의 관심이 영 달갑지 않아 냉큼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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