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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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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 하고 싶다?
일도 사랑도, 그것(?)도 마음대로 안 된다고? 몰라. 연애도 해야 하고, 먹고도 살아야 하는데. 만나면 허세남, 일은 잘 안 풀리고.
화란은 오늘도 꿈꾼다. 좋아하는 그와의 완벽한 섹스를. 그래야 19금 글도 잘 나오니까. 그래, 이 남자야! 드디어 만났나 싶은데 어? 이건 또 뭐야?
씁쓸하지만 달콤한, 완전 성인만 이해하는 이불 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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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미모에 일처리도 끝판왕! 어느 날 사무실에 들어온 그 남자와 실수를 저질렀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멋있지? 소원 들어주기 하다가 날이 새겠네.
이렇게 귀엽고 섹시한 남자 처음이지?
그런데 그 남자는 당신이 처음이래!
역대급 섹시 러브에 펼치면 시간 순삭! 마녀의 마법에 순간 빠져들걸! 핵 사이다급 결말은 에필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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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조수정.
여고 때 만났던 철 없는 사랑, 그리고 대학 연합동아리에서 만났던 그 남자와 엉뚱한 일로 헤어지고 나서 회사 생활 하다가 우연히 옛날 남자 후배를 만났어.
그 애랑은 그냥 식사만 하려고 했어. 정말이야.
그런데 그 날따라 내 몸은 대체 왜 멋대로 구는 거야!
머릿속에 든 벌레가 집에 들어가지 말라고, 침대가 있는 방(?)으로 그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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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도와주세요.”
“시키는 거 뭐든 할 텐가?”
“물론이죠.”
스타가 될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소녀, 고이정.
“뜨고 싶은가?”
“네.”
“왜?”
“그냥 꼭 그러고 싶어요. 그래야 해요.”
돈도, 연줄도 없는 그녀가 스타가 되기 위해선 한 가지 방법뿐!
“그럼, 우선 벗어봐.”
가진 건 몸뿐인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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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녀가 사랑을 한다는데 꼭 정해진 방법이란 게 있나?
그 좁은 공간이 묘하게 막 끌리더라고.
그때부터였나, 내가 골방, 벽장 같은 은밀한 공간에서 한 번쯤 진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 생각하기 시작한 게.
결혼까지 2주 남은 여자 심화영이 친구들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한 이야기. 골방을 사랑하는 여자와 골방을 디자인하는 남자 전현수,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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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은 부부간의 관계를 피하는 남편 때문에 결혼 후 한참이 지나도록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지 못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자기 아들이 그럴 리 없다고만 하고…….
“아, 아니, 난 지금, 사실 큰일을 저질렀어요. 내 욕심에, 그저 요리를 하면서 문틈으로 그냥 바라보던 사람을, 귀한 여왕님을 납치해서 험한 곳으로 막 데려가고 있어요. 신호 위반까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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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벗어나! 가서 돈을 벌어! 술집에 가든 공사장에 가든! 뭘 하든 돈을 벌어 강해지란 말이야!”
가난이 싫고, 새 아버지의 음흉한 눈길이 싫어 무작정 집을 나온 현선. 그런 현선과 한집에 살면서도 언제나 마음을 감추기만 했던 태경. 그는 현선을 지켜주지는 못한다고, 차라리 이 집을 떠나라고, 그래서 강해지라고 외친다. 강해지기 위해, 세상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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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화
지우란 지음 |
도서출판 로담 펴냄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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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3점 / 12건
지우란 장편소설 『목어화』.
그 여자, 나연희. 비에 젖은 모습이 괜스레 그의 신경을 자극하던 여자. 갖고 싶다…… 갖고 싶다…….
하지만 가지리라 마음먹었을 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뭘까, 이것은? 무언가가 그의 뒤통수를 후려친 듯했다.
벙어리……!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를 갖고 싶은 이 욕심은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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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하트 
지우란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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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4점 / 1건
전설적인 대도, 비도의 손녀와 그녀 주변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수인.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들어보지 못한 채, 과거 비도로 불렸던 자신의 기술을 그녀에게 전수할 뿐이다. 할아버지마저 교통사고로 잃은 수인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부모의 죽음에 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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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우란 말야
서진 지음 |
so what 펴냄 |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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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0점 / 0건
어차피 들키면 아작나는 것은 마찬가지가지라는 생각에 승수는 팬티를 조심스레 아래로 끌어내렸다.
새까만 터럭 숲이 모습을 드러내자 승수는 고개를 숙여 두 장의 꽃 살에 혀를 갖다댔다. 습한 열기와 시큼하고 비린 냄새가 코를 자극하자 머리 속이 띵했다. 그때였다.
“음냠냐……!”
영희 엄마가 혀로 입술을 훔치며 입맛을 다지더니 슬그머니 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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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우란 말야
서진 지음 |
so what 펴냄 |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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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0점 / 0건
어차피 들키면 아작나는 것은 마찬가지가지라는 생각에 승수는 팬티를 조심스레 아래로 끌어내렸다.
새까만 터럭 숲이 모습을 드러내자 승수는 고개를 숙여 두 장의 꽃 살에 혀를 갖다댔다. 습한 열기와 시큼하고 비린 냄새가 코를 자극하자 머리 속이 띵했다. 그때였다.
“음냠냐……!”
영희 엄마가 혀로 입술을 훔치며 입맛을 다지더니 슬그머니 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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