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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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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 여자 
육해원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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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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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신음을 흘리며 그녀의 몸 안으로 파고든 순간까지 기억해내자 온몸이 마치 불에 덴 듯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너무나 생생한 기억들 때문에 아직도 그의 몸 일부가 자신 안에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한리라, 그녀는 데뷔 5년 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3번이나 받은 베테랑 여배우였다. 그러나 너무 뛰어난 미모 덕분에 대중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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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인형
육해원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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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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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사람의 배신 때문에 그녀는 더는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 자신을 박제했다.
화려한 껍질 속 알맹이는 모두 던져 버리고 빈 그녀에게 남자는 그냥 결혼으로부터 할머니로부터 도망치기 위한 방패막이였다.
그렇게 새로운 방패막이를 찾았다. 그런데 이 남자, 그냥 방패막이고 싶지 않은 듯 그녀를 회생시키겠다고 했다.
마음과 몸이 남자를 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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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貪)
육해원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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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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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은 달라도 형제처럼 자란 규진에게
알 수 없는 연심을 품게 된 석진.
“혹시 형님이…… 남색입니까?”
“비밀이다. 내가…… 남색이라는 것.”
솟구치는 욕망을 누르고 감추며 살던 어느 날,
상상조차 한 적 없는 규진의 비밀에 욕망은 잔인해지고…….
“잊었더냐? 난 남색이다. 그런데 네가 여인이라는데 어찌 좋겠냐?”
“그렇지만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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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아내
육해원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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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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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읏!”
그녀가 그를 품고 그녀의 별이 있는 하늘 끝으로 날아오르며 내뱉은 신음을 따라가 주워 마시며 나란히 별이 되고 말았다.
“하아, 하아…….”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어둠 속 하늘을 밝히는 두 개의 별은 그렇게 서로에게 의지한 채 겨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여전히 그와 하나인 채로 그의 몸에 아름다운 나신을 기댄 채 숨을 고르고 있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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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貪)
육해원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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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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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쥐었던 석진의 몸을 잡아 곧추세운 후 허리를 들어 자신의 뜨거운 중심으로 인도했다. 천천히 얼굴을 찌푸리며 석진을 자신의 깊은 곳으로 인도하려는 듯 망설이며 허리를 낮추는 규진 때문에 더는 참지 신음을 토해내고야 말았다.
“아아…….”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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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랐기에 한 번도 규진이 여자일줄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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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남자
육해원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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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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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잤어. 잤다고. 아직도 기억 안 나?”
11년 전, 기억 속에 지워진 하룻밤 사건으로 인해 악연이 된 두 사람이
11년 후, 태산 전자에서 상사와 부하로 다시 만났다!
태산 전자 경영지원본부장 독고태화.
자신의 직속 부하가 되어 있는 시은을 소개받지만
자신과 잤다고 우겼던 그녀와의 만남이 마뜩잖다.
“연시은 팀장? 아, 아니. 선배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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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그녀
육해원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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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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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고 무섭다 소문난 여자 아이돌 그룹 ‘하늘소녀’의 리더 이서누리.
해외 촬영 스케줄 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술로 마음을 달랜다.
그런 그녀의 옆에 어느 남자가 다가선다.
“사람들이 자꾸만 쳐다보던데. 그만 가죠?”
“아니. 난 여기서 아침을 보려고.”
“그런 차림으로요?”
“내 차림이 뭐 어떻다고? 야하지도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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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기린
육해원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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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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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한기린. 스캔들에 휘말리다?!
“말해 봐요. 내가 어떻게 해 주기를 바라는지.”
“완벽하게 돌려놓아 주세요. 그 더러운 루머가 생기기 전으로.”
“이래저래 마음에 들지 않는 의뢰인이네.”
대한민국 최고의 변호사, 석치열은
한기린을 탐탁지 않게 여기면서도 의뢰를 수락한다.
하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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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신부
육해원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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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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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 닮은 아이를 낳기 위해
신부를 주문한 그, 한서진.
“기대…… 되네. 저 여자가 낳아줄 내 아이가 예림이를 얼마나 닮았을지…….”
제시한 조건에 맞는다는 이유로 선택된
주문 신부인 그녀, 서혜원.
“그 사람이…… 내게서 아이를 얻고 싶은 이유가…….”
아이를 목적으로 부부가 되었지만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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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미스터리
육해원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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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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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혼난 탓에 기분이 좋지 않던 예능국 작가 해연.
자꾸만 부딪히는 검은 남자들의 향연에 그녀는 저주를 퍼붓는다.
뜻밖에도 그녀는 저주 대상이었던 검은색 일색인 남자와 맞닥뜨리는데?
“저기……. 다친 거예요?”
“비켜! 어설픈 선행 따위 베풀려고 하지 말고 꺼지라고!”
알고 보니 수상한 남자는 바로 그녀의 옆집 남자!
그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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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수채화
육해원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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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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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읏!”
몸 안에서 커다란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것 같았다. 그녀의 몸이 주는 쾌락은 그의 온몸을 데웠고 불이 몸 안으로 옮겨붙는 것 같더니 이내 불기둥이 되어 솟아올랐다. 그대로 터져 버릴 것 같았지만 참고 그녀에게로 달려드는 그의 목을 끌어안고 그녀는 입술을 질끈 깨문 채 신음을 토해 냈다. 그가 마지막 힘을 다해 그녀에게로 휘몰아쳤고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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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 (무삭제판)
육해원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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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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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붉은 얼굴과 누군가 잡아당긴 것이 분명해 보이는 엉망인 머리카락, 한쪽이 약간 부풀어 오른 것 같은 입술과 목덜미에 선명한 키스 마크까지. 조금 전까지 남자가 어떤 상태였는지 말해 주는 모습은 자신이 보아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퇴폐적이었다. 여자가 자신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직접 확인하고 나니 얼굴이 더 붉게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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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내린 순간에도 두려움은 한 점도 없고 오롯이 살갗까지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조금씩 자리를 이동하는 그의 입술을 따라 꿈틀꿈틀 뜨거운 그녀의 몸이 춤을 추기 시작할 뿐이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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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하룻밤을 같이 보낸 남자를 콘서트 섭외 때문에 마주해야 하는 그녀는 불안했다. 남자에게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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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입술이 발갛게 부풀어 오를 때까지 마음껏 빨아 당기며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던 그가 숨을 참을 수 없게 되자 그제야 겨우 놓아주었다. 거의 동시에 그와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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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연, 그녀는 담당 교수인 백도진을 사랑했다. 그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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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육해원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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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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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걸려들고 말 때가 있다. 더구나 그 덫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조여드는 덫에 결국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순간이 올 때까지도 자신이 덫에 걸렸음을 모를 때가 있다.
사랑도 일종의 덫이 아닐까 싶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데,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두 사람에게 서로만이 전부인 것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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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기린
육해원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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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한기린. 그녀는 잘 나가는 탑 여배우였다. 섹시한 콘셉트여서 모두가 그녀는 남자 경험이 많을 것으로 생각했고 세황에게 이용당하기까지 했다. 덕분에 그 사건으로 기획사 대표의 아들이자 고문 변호사인 석치열 변호사와 얽혀들게 되었다.
평소에도 신경 쓰이던 그와 같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니……. 불편했지만, 단순히 사건해결만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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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그녀
육해원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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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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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여자 아이돌 그룹의 리더인 이서누리와 남자 아이돌 그룹의 리더인 한기하는 해외 공연을 마치고 휴가를 받은 날, 운명처럼 우연히 만났고 오래전부터 혼자 좋아하던 그는 한적한 어느 절벽 위 차 안에서 그녀에게 몸을 내어 주고 말았다. 그러나 관계가 끝난 후 그녀가 그것으로 끝내야 한다고 했고 끝내기로 했다.
그런데 그녀가 루머에 휩쓸린 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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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부…… 그가 조건을 제시했고 그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여자로 선택된 여자가 도착한다니 만족스러웠다. 만나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서의 말에도 머리를 가로저었다. 그의 귀중한 시간을 그런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적당한 값을 치렀다. 아주 양심적으로. 계획대로 교육한 다음 한 달 뒤, 그는 그 여자와 법적으로 부부가 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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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태화. 본사로 발령받은 날, 부하직원이라고 앞에 선 여자, 꿈에도 보기 싫은 여자는 분명히 연시은이었다. 감히 그를 호구로 알았는지 같이 잤다고 했던 여자였다. 11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그와 잤다고 우기는 여자 때문에 첫 시작부터 불편했다.
그런데 꿈에도 보기 싫은 여자여야 하는데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것이 불안하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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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옆집 남자가 아무래도 수상했다. 한밤중에 몇 번 마주친 그 남자는 친절하지도 않고 검은색 일색에다 쫓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혹시 흉악범? 스파이? 두려웠다. 이성은 도망쳐야 한다고 속삭였다. 그러나 이상하게 자꾸만 기웃거리게 되었고 어느 날 그가 술 한잔하자고 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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