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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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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팔이 (무삭제판) 
육해원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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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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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입술을 내려 한 입 베어 물었다.
“아아…….”
은우의 입에서 거부가 아닌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때부터 범에게는 그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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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연기 지망생인 김범은 연인대행을 하고 그 대가를 받아 사는 보잘것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최은우라는 여자를 만나고 같이 하룻밤은 보내고 난 후 은우가 남긴 50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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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하룻밤
육해원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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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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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그는 어머니의 수술비 1만 달러를 위해 여부호 새라 텀블에게 그의 하룻밤을 팔기로 했다. 그런데 대리인인 민시우가 마음에 걸렸다.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냥 그녀가 좋았다. 같이 처음을 함께 하고 싶을 만큼.
민시우, 그녀는 오래전부터 계획해온 일이 있었다. 그녀를 버린 누군가에게 가장 아픈 방법으로 복수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윤건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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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는 여자
육해원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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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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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라, 그녀는 데뷔 5년 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3번이나 받은 베테랑 여배우였다. 그러나 너무 뛰어난 미모 덕분에 대중은 그녀를 연기가 아닌 외모로 기억했고 덕분에 그녀의 수상은 늘 평가절하되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 모든 여자의 시기심과 모든 남자의 사랑을 독점한 상황이기에 그녀도 기꺼이 받아들였고 이젠 즐기기까지 했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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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밖의 남자
육해원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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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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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지구 밖]의 대표인 전시원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아이돌이라 칭해지는 완벽남이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이는 시원은 고아에다 어두운 과거가 있어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 않았다. 그 모든 것은 11년 전, 우연히 본 슬픈 여자아이를 모델로 그린 그림 ‘상복을 입은 어린 계집애’로 대상 수상을 한 덕분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어린 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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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Love
육해원 지음 |
늘솔 북스 펴냄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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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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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빼앗긴 채 그녀는 그에게 매달려 있어야 했다. 고통으로 그의 어깨를 손톱이 파고들어도 움직임을 멈출 생각이 없는 광폭한 그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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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에게 그녀는 여자였다. 갖고 싶은 여자, 품 안에 안고 위로해주고 싶은 여자. 그런데 그녀는 늘 그를 밀어내기만 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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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찾아낸 꽃술을 마음껏 가지고 놀며 그녀를 애태웠다.
“아아…….”
꿈인지 현실인지 확인해볼 엄두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눈꺼풀 때문에 그녀는 터져 나오는 신음만 겨우 내뱉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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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옆집 남자가 아무래도 수상했다.
한밤중에 몇 번 마주친 그 남자는 친절하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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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그의 몸 위를 쓰다듬어 내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마치 손가락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그를 훑어 내리기 시작하자 참을 수 없어진 그의 입술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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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사람의 배신 때문에 그녀는 더는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 자신을 박제했다. 화려한 껍질 속 알맹이는 모두 던져 버리고 빈 그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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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뿜어내는 뜨거운 숨결과 뜨거운 입술에 취해서 온몸이 땀으로 번뜩일 때까지 그녀의 우리 속에서 날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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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태화. 본사로 발령받은 날, 부하 직원이라고 앞에 선 여자, 꿈에도 보기 싫은 여자는 분명히 연시은이었다. 감히 그를 호구로 알았는지 같이 잤다고 했던 여자였다. 11년이라는 세월이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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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입술을 시원의 목덜미에 밀어붙이며 속삭였다.
“헉!”
짐승에게 급소를 물린 것처럼 파르르 떨며 신음을 흘리는 시원은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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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지구 밖]의 대표인 전시원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아이돌이라 칭해지는 완벽남이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보이는 시원은 고아에다 어두운 과거가 있어 사람에게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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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입술을 깨물고 있는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내렸다가 겨우 숨을 쉬기 위해 다시 고개를 들곤 하는 그의 얼굴에는 환희가 번져가고 있었다.
“하아, 하아…….”
그의 움직임이 한층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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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신부…… 그가 조건을 제시했고 그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되는 여자로 선택된 여자가 도착한다니 만족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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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처음 들어보는 애원이었다. 그의 몸이 느껴진 순간, 무의식적으로 그녀는 허리를 뒤틀었다. 그러자 그의 몸에 그녀의 몸이 뜨겁게 부딪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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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고교 교사 권다윤은 십년지기 친구인 차석준이 참 좋다. 마음도 통하고 편하고 의지가 되어서. 거기다 가끔 힘든 일이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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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온 것도 그 순간이었다.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하자 그녀는 허리를 한껏 들어 올리며 그의 머리를 좀 더 꽉 움켜잡았다. 도저히 현실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달아오르고 그를 향해서 거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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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지독한 사랑에 다친 그녀는 다시 사랑 따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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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으로 깊이 뜨거운 손을 밀어 넣었다.
“아아…….”
그의 입에서 그날과 같은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벽에 몸을 기댄 채 그녀의 손길을 온전히 느끼기 시작한 그의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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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자타공인 인정 축구 스타 이현민. 그는 연애 기술자라는 닉네임에 어울릴 정도로 꽤 많은 여자를 겪어봤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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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빼앗긴 채 그녀는 그에게 매달려 있어야 했다. 고통으로 그의 어깨를 손톱이 파고들어도 움직임을 멈출 생각이 없는 광폭한 그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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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에게 그녀는 여자였다. 갖고 싶은 여자, 품 안에 안고 위로해주고 싶은 여자. 그런데 그녀는 늘 그를 밀어내기만 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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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신음을 흘리며 그녀의 몸 안으로 파고든 순간까지 기억해내자 온몸이 마치 불에 덴 듯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너무나 생생한 기억들 때문에 아직도 그의 몸 일부가 자신 안에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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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라, 그녀는 데뷔 5년 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3번이나 받은 베테랑 여배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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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녀 안에서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그의 몸은 통제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아아…….”
그녀가 입술을 열고 긴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 곧이어 그의 몸이 파고드는 것에 맞춰 따라 움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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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걸려들고 말 때가 있다.
더구나 그 덫에서 빠져나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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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그의 입에서 참지 못하고 새어 나온 신음이 조용한 방 안을 울렸다. 그 소리에 만족한 듯한 그녀가 이번에는 배꼽 쪽으로 천천히 입술을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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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그는 어머니의 수술비 1만 달러를 위해 여부호 새라 텀블에게 그의 하룻밤을 팔기로 했다. 그런데 대리인인 민시우가 마음에 걸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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