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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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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돼.]
냉혹한 투자자이자 기업 사냥꾼이란 별명을 지닌
제일 캐피털 대표 최무혁.
그런 남자와 한때는 엔젤가에서 함께 자랐고,
뜨거운 사랑을 나눈 것을 여전히 잊지 못하는 그녀, 이재희.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어요.]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그녀에게 손을 내민 무혁이었으나
재희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때문에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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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남편 1/2 
윤주(붉은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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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5건
“나랑 결혼하지.”
독선적인 할아버지의 독재에서 엄마를 벗어나게 하고픈 서현에게
결혼은 내키지는 않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었고,
한국 그룹 회장의 장남 민강우는 할아버지 입맛에 딱 맞는 결혼 상대였다.
“다른 건 몰라도 섹스는 양보 못 해.”
“…….”
“내가 원하는 가장 우선하는 결혼 조건이야.”
“좋아요.”
“…….”
“대신 섹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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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라도 나 문강일의 아내가 된다고 해서 재력을 얻었다는 착각은 말아. 당신이란 존재로 당신 가족들도 그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고통받아 왔을 테고 난 당신에게 그 어떤 권리도 함부로 남용하도록 허용할 생각이 없어.”
한강그룹 차기 후계자로 유력한 강일과 서연의 결혼은,
서연의 소유로 된 부동산 때문에 이뤄진 철저한 정략결혼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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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밤 1/2
윤주(붉은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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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4건
“당신을 생각만 해도 설레고 심장이 요동을 쳐요. 이런 게 사랑이 아니라면 거짓말이겠죠.”
줄곧 부모님의 말을 잘 듣는 착한 딸로 살아온 한서.
어느 날 한무일이란 남자를 만나 첫눈에 강렬한 끌림을 느꼈고,
그 끌림이 이끌어낸 충동은 그녀를 깊은 늪에 빠지게 한다.
그 늪이 무일의 복수심에 의해 마련된 곳인지도 모르고.
“꽤 신경 써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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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밀애
윤주(붉은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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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5건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든지,
아니면 결혼을 목적으로 맞선 시장에 뛰어들든지.
양자택일을 하라는 할머니의 마지막 엄포로
난데없이 그녀의 집에 지내는 민 여사의 서울 집에서
당분간 지내게 된 그녀, 강희.
그런데 이게 웬일.
첫인상부터 좋지 않았던 그녀의 회사 상사이자
민 여사의 아들, 강준 때문에 의도치 않은 스캔들에 휘말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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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처음을 가져간 빚 갚음이라면 어때요?”
시작부터 어긋나 있었다.
혜린에게 태수는 방종하게 사는 개망나니, 망종이었고
태수에게 혜린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친구의 소중한 존재였다.
그랬기에 술김에 벌어진 하룻밤은
혜린이 원하는 조건을 들어줌으로 끝났어야 했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혜린의 임신이,
끝내 사실을 알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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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의 빛
윤주(붉은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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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4건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무엇 하나 모자란 것 없이 가졌기에
자신만만했고, 오만하기까지 한 그, 동욱.
그에게 유일하게 거슬리는 존재는
소꿉친구인 그녀, 지강이.
어린 시절부터 줄곧 그를 귀찮게 하더니,
대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의 신경을 건드린다.
무엇보다 가장 거슬리는 건,
쉬이 허락하지 않던 머리 만지는 행동을
다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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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픈 사랑에게
윤주(붉은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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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4점 / 19건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처음으로 아빠에게 받았던 분홍 구두를 신고
여자애답게 치마 차림을 했던 날,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이 밝혀지고,
난주는 그때부터 드세고 고약한 계집애가 된다.
그런 난주를 늘 탓하듯 보던 '멸치' 최진혁.
나이가 들어 어른이 되고도 난주에게 진혁은
마주치면 물어뜯어야만 속이 풀리는
가까이하기 싫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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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끝은 정해져 있었다.
집안에서 정해 준 남자와
언제고 결혼해야 하는 처지의 혜주에게
강우는 오랫동안 공들여 얻으려 했던 유일한 사랑이었고
정해진 끝대로 결국엔 놓아야 하는 남자였다.
그러나 약혼자의 본모습을 봐 버린 강우는
불합리하고도 불행해질 게 뻔한 혜주의 미래에
놓아야 했던 그 손을 다시 잡아 버리는데…….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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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어울리는 자리에서 놀아. 다른 세계에 눈독 들이며 헤매지 말고.’
처음부터 그, 도준은 그녀가 쳐다볼 수 없는 상류층의 자제였고,
차갑고 매섭게 그녀에게 선을 지킬 것을 강요해 왔었다.
그랬기에 아버지에게 든 반기의 대가로
모든 지원이 끊겨 빠듯하게 살아가도
하진은 도준이 내민 손을 잡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벼랑 끝에 매달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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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결혼
윤주(붉은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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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9점 / 14건
처음부터 어긋난 시작이었다.
“다른 여자에게서 아이를 낳으세요.”
오랜 연인이 있는 남자에게 정략결혼을 제안한 여자.
“내 자식을 떳떳하지 않은 환경에서 만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략결혼임에도 제대로 된 결혼 생활을 원하는 남자.
그럼에도 CM 그룹의 후계자 자리가 보장된 정략결혼이기에
결혼은 성립되었고, 도연은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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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를 죽음으로 몰고간 여자를 향한 복수를 위해서 민승호가 필요했던 차은진.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슈트에 일부러 칵테일을 쏟는 빤한 수법으로 그에게 접근한다.
“일부러 그랬거든요.”
틀에 박힌 빤한 행동을 하고도 전혀 미안해하거나 당황하는 법 없이 되레 그를 유혹하기 위한 접근이었노라 사실을 밖히는 여자의 말에 그녀에게 시선을 주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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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다시는 당신에게 내 모든 것을 주진 않겠어요!”
어린 시절부터 인혁만을 해바라기한 혜석에게 되돌아온 건 씻을 수 없는 깊은 상흔.
그로 인해 혜석은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사람처럼 인혁을 향했던 지난 마음을 기억에서 지워냈다.
9년 만에 나타난 정혼자 인혁은 혜석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두 사람의 결혼을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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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2015년 전자책 출간작의 19금 개정판입니다.
처음부터 그들의 결혼은 철저한 정략결혼이었다.
희수에게는 약점을 잡혀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던 결혼이었고,
주혁에게는 매력적인 여자와 사업적인 부분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이렇다 할 감정 교류도 없이, 부부 관계도 없이
쇼윈도 부부처럼 몇 달을 지내던 희수와 주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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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연인
윤주(붉은달)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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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9점 / 18건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알아본 사람이었다.
사랑이란 감정이 뭔지 모른 채 부모님이 원하는 상대인 기준과
약혼을 코앞에 둔 때 만난 그 남자, 강욱.
그러나 그땐 그를 잡을 수가 없었다.
사생아라는 멍에 때문에 나온 어머니의 반대와
약혼할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그렇게 놓아 버린 사람이었는데.
그와의 인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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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追) 1/2
조윤주(채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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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9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그가 그녀를 쫓다
그녀가 죽었다.
내 운명의 여인, 내 심장의 소유자,
내 영혼을 사로잡은 단 하나의 여자.
그러나 난 절대 포기할 수 없다.
그녀가 내 곁을 떠나기 위해 죽음을 택했다 해도,
죽음조차 날 가로막을 수는 없다.
나는 그녀를 끝까지 쫓아갈 테니까.
그녀가 그를 쫓다
그가 떠났다.
처절한 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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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거래
조윤주(채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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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7점 / 20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바람둥이에다 늙다리인 오라뱅이 친구를 만나보라고?
웃기지 말라 그래. 오라뱅이와 유유상종인 사람은 절대 사양이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기 판의 상품이 되어버린 여자- 예원
“10년 만에 돌아왔더니, 어라? 어느새 꼬맹이가 완벽한 여자로 환골탈태했네?
내 눈에 띈 이상 절대 놓칠 수 없지. 각오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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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접(紅蝶) 1/2
조윤주(채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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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8.2점 / 9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세 남자의 음모와 배신!
천륜을 거스르는 경악스러운 진실 앞에서
그녀가 선택한 이는 누구일까!
“우연이 겹치면 운명이라 하지. 우연 덕에 그대를 구할 수 있었으니 그대의 운명을 내가 가져가겠소.”
환락마저 추억이 되는 축제의 날, 요란의 공주 미려는 겁탈당할 뻔한 자신을 도와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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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해적 1/2
조윤주(채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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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8.9점 / 44건
2006년 종이책 출간작 입니다.
평생을 신녀원에서 살아온 이름뿐인 왕녀, 그리고 세상을 비웃으며 욕망대로 살아온 해적.
두 조각으로 나뉜 퍼즐처럼,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나였던 그들!
얼음 속에 갇힌 홀릴 듯 아름다운 불꽃, 이다.
“해적이든 신분이 천하든 상관없어요.
당신은 하딘일 뿐이죠. 내가 이다인 것처럼…… 아닌가요?”
누구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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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惡緣)
조윤주(채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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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8.9점 / 50건
연(緣) 시리즈 세번째
타고난 미모가 죄가 되어 죽은 어머니.
누명을 쓰고 자진한 아버지.
홀로 남은 아이는 살아남아야만 했다.
아름다움은 죄악이라 스스로 탓하며
흉물스러운 인피면구 속에 본색을 숨긴 채 살아온 10년.
하늘은 그저 조용히 살고 싶은 여인의 소망을 저버렸다.
그리고 만난 한 남자.
왜 하필이면 그 사람이란 말인가?
그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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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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