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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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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의 청혼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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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1건
그는 그녀가 억지로 나온 맞선의 대타였다.
따라서 그녀에겐 관심이 전혀 없음,
그런 남자, 유선하에게 이령은 술자리를 제안하고
만취해 버린 밤, 그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그렇게 그와의 연은 끝난 줄 알았는데….
이직한 회사의 대표 이사가 하필이면 그 남자, 유선하라니.
게다가 선하는 계속 그녀와의 만남을 잇고 싶다고 나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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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맛 중독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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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모든 건 스무 살, 그날이 원흉이었다.
그날 거기서 '그걸' 봐 버리면서 초율의 기준은 '그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 부모님의 결혼 성화로 맞선을 보면서
초율은 새삼스레 제 기준이 된 '그게' 얼마나 남다른지 알게 되는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끙끙 앓기만 하던 초율은 기어이 결정을 내린다.
제 '그것'의 기준이 된 남사친 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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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의 고백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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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2건
“너, 변태야?”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세희의 유일한 자랑거리, 최도후.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올림픽 메달까지 따낸 친구 도후가
그녀의 속옷에 흥분하는 변태였다!
“가서 말하라고. 최도후가 변태라고.”
그것도 부정조차 안 하는 뻔뻔한 변태!
제 유일한 자랑거리가 이대로 무너지는 걸 볼 수 없었던 세희는
도후가 원래대로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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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추산 흑마와 아주 잘 알아! 등에도 올라타 봤어! 거대한 **도 이 두 눈으로 봤단 말이지!’
험한 길에서 버티려고 어린 마음에 해 버렸던 허세 섞인 거짓말.
그 거짓말 때문에 살던 곳에서 쫓겨난 이름도 없는 어린 고양이 냥이는
제 거짓말을 사실로 만들기 위해 한추산으로 향하다 인근에서 그만 납치당하고 만다.
그런데 이게 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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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휘찬은 엄마 친구 아들이었다.
엄마끼리 친했기에 쉽게 가까워졌고,
그만큼 마음도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닿았었다.
하지만 사랑이 제대로 영글기도 전에 일어난 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 채니는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한편으로는 그를 마음속에서 놓지 못한 채
야구 선수인 휘찬의 근처에서 어영부영 지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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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미친 1/2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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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0점 / 0건
“당신에게 사정이 있는 것처럼 내게도 사정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당신이 나의 연인이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빼와야 하는 게 있어 경쟁사인 대한 호텔에 잠입한 채경은
그 현장을 하필이면 부사장인 민태주에게 걸려 버리고,
약점을 잡힌 탓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만다.
“그럼 이렇게 하죠. 3개월만 이 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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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백소은.”
6년 만의 재회였다.
대학 시절, 꿈처럼 그녀를 사로잡았으나,
소은의 처음과 수줍은 마음을 거칠게 밟아 버린 지현상.
그가 그녀의 상사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었으나 현실 때문에 그럴 수 없던 소은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현상의 페이스에 또다시 끌려가고
더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결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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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도 못 치른 채 생과부가 되어 버린 연슬.
이대로 시집간 집에서 작은 마님이라 불리며 사는 게
제 팔자려니 하던 그녀의 눈에 어느 날부터
참으로 건실하게 생긴 '돌쇠'가 들어온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어째서인지 가슴은 콩닥콩닥,
그러지 말라는데도 눈은 저절로 돌쇠에게 닿아 버리고,
차츰 몹쓸 호기심이 본 적 없는 남정네의 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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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외모가 비슷하단 이유로
친구 서은을 대신해 맞선을 보던 서흔.
늘 그렇듯 예의 바르게 행동해 거절받으면 그만인 맞선이었는데,
K진 전자의 민재겸이 맞선 상대로 나오면서 모든 게 어그러진다.
“난 차서은이 아니라 예서흔 씨에게 질문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습니까?”
금세 그녀가 대타로 맞선에 나온 것을 간파한 재겸에게
정중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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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머리 앤'으로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레오나드'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설렘을 차근차근 마음에 쌓아 가던 유나.
그가 드디어 한국에 돌아왔다.
그를 만날 생각에 들떠 있던 유나는 친구의 부탁에
고교 선배들과 별수 없이 미팅하게 되고,
그곳에서 오랜만에 한국에 온 윤혁과 만난다.
첫 만남부터 서로를 강렬하게 인식했던 게 계기가 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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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가…… 없어요.”
어느 추운 밤, 그녀의 집 앞에 쓰레기처럼 있던 남자.
어쩐지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집 안에 들이게 된 이후
어물쩍 그녀의 집에서 지내게 된, 정이강이란 이름의 남자.
그리고 시나브로 그녀, 미은의 삶에 스며들기 시작한 남자.
부모님의 결혼 종용과 회사 일에 지쳐 있던 미은에게
이강은 잠시간의 따스함이었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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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지 10년이 되었는데도,
역혼만은 절대 안 된다는 부모님의 결사반대에
함께 밤을 보내는 일만큼은 못 하고 있던 도경과 예은.
결국, 도경은 회사에 입사한 것을 기점으로
그녀와의 관계에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데….
“우리 이제 자자.”
“…….”
“나 더는 못 참겠다.”
“…….”
“조금만 더 참았다간 어디가 터져도 제대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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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 사내연애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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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1건
새롭게 입사한 신입 사원 루크.
첫 만남부터 이상하게 낯설지 않았던,
외모부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잘난 남자.
“내가 궁금하지 않아요?”
“난.”
“난 당신이 궁금한데.”
그런 남자가 재이에게 저돌적으로 다가온다.
마치 걸림돌 따위 없다는 양,
과장과 부하 직원이라는 위치 따위 꺼리지 않는 양,
거침없이 재이에게 손을 뻗어 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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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20살, 어린 나이에 이루어진 약혼,
그리고 10년이 지나서야 하게 된 정략결혼.
아픈 과거로 말미암아 짊어진 짐처럼 이루어진 결혼이었고,
그랬기에 사업 계약과도 같은 일이었다.
분명히 그랬는데, 이 여자 뭐지?
“오늘… 나 배란일이었는데.”
서슴없이 그를 유혹하고 도발하는 건 비일비재하고,
“안 돼, 안 돼! 제발 거기만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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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밤 1/2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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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점 / 2건
“핏덩이, 앞으로 내 눈앞에 띄지 마라.”
예기치 않은 우연,
그리고 그대로 이어진 인연.
결코 엮일 일 없을 줄 알았던 스라소니를 닮은 남자, 강현과
그룹 간의 정략결혼으로 엮이게 된 서희.
“나는 맘에 든 사냥감은 놓치지 않아. 난 네가 맘에 들었고 그래서 결혼할 생각이야.”
어디까지나 정략결혼일 뿐이라 자부했지만,
서로가 감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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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체온에 갇혀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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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3건
백화점 내 모든 여직원이 선망하고,
그녀의 마음에도 작게 자리 잡은 남자, 세준.
소극적인 성격으로 나서지 못한 채 바라보는 게 전부였는데,
동료들의 못된 꾐에 빠져 단희는 그와 단둘이 남게 된다.
‘이렇게 쉬운 거구나…… 키스도 섹스도 이렇게 쉬운 거구나……. 하아…… 당신과의 원나잇이 이렇게 쉬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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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선택
윤해이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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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점 / 1건
지안은 집안이 무너져 벼랑 끝에 몰리고
해선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만다.
몸을 내주던 남자, 조직의 보스 휴가
어느 날 사라져 이젠 벗어나나 싶었지만,
그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녀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평범한 커피숍 사장으로, 기억을 전부 잃은 채.
“이지안, 너 외엔 어떤 생각도 할 수 없게 됐어. 사랑, 맞잖아. 이거.”
기억이 없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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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만남에서 시작된 끈적끈적한 관계!
성욕폭발 짐승남의 치명적인 유혹!!
열심히 살아온 시간을 보상받듯 승진한 그녀, 이신아.
동료들과 함께 기쁨의 회식을 한 후 다음날 눈을 떠보니 침대에 낯선 미남자가 누워 있었다!
당황하는 그녀 앞에서 동우는 바지를 내리며 당당히 요구한다.
“잠잠하던 나를 이 상태로 만들어놨으니 다시 잠잠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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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겼을 뿐인데 1/2
윤해이 지음 |
피플앤스토리 펴냄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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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점 / 2건
벌써 짝사랑 6년 차에 접어든 권채니.
짝사랑 상대의 미온한 태도에 지쳐 가던 무렵,
그녀는 친구에게서 귀가 솔깃한 조언을 듣는다.
“네가 유휘찬을 덮쳐.”
“뭐?”
“휘찬이 호텔에 있나 보더라. 오늘이 기회야.”
술에 취한 채니는 그 길로 그의 호텔에 들이닥치고,
이 기막힌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는데…….
“이거, 왜 이래? 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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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시효 1/2
윤해이 지음 |
코핀커뮤니케이션즈 펴냄 |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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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집안에서 골라 주는 남자와 결혼하기 싫어
6개월짜리 가짜 남편을 만들기로 한 시연.
남편감을 물색하기 위해 나온 자리에서 은성을 만난다.
한때는 언니의 약혼자였던 그를.
“나와 결혼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너, 네 남편이 누구라도 상관없잖아?”
자신과 결혼하겠다는 그의 말뜻을 채 이해하기도 전에,
서서히 심장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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