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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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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동료 선생님들과 온천으로 친목 여행을 간 율리아.
그러나, 온천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이유 모를 쾌감과 함께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카엘과 라온, 두 선생님과 마주치고.
미약 때문인 것 같다며 도와준다는 그들의 유혹을 거부하지 못하고 결국 휩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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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어쩔 수 없어요. 혹시 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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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 제국과 공화국 사이의 소모적인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아스테라 대륙.
쓸데없는 사치와 호화, 명예에 집착하는 아스테라 제국을 몰락시키기 위해
공화국에서는 타인의 정신에 간섭할 수 있는 스파이 ‘시온’을 잠입시킨다.
그의 목표는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제국의 최종병기이자 사령관인 ‘루시엘’을 죽이는 것.
이를 위해 시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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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로맨스
율리아 지음 |
스마트빅 펴냄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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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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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제 와서 후회한다, 뭐 그런 거 아니지?”
“아니요. 후회 안 해요.”
솔이가 더 이상은 못 견디고, 형빈의 허리를 잡아 내렸다.
한 치의 틈도 없이 맞물린 두 사람.
솔이가 부르르 어깨를 떨며, 형빈의 팔을 물었다.
깡패라도 상관없었다. 내겐 너무 착한 남자니까.
솔이는 좋아한다는 형빈의 말이 윤활유가 된 듯, 몸속의 모든 폐쇄된 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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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그녀 1/2 
율리아 지음 |
스마트빅 펴냄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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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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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희 씨, 조복자 씨 짝퉁입니까?”
최강 씨큐리티의 대표 진호는 자신이 구해준 복희를 회사에서 마주친다.
어제는 화려하더니, 오늘은 뽀글머리에 후줄근한 차림.
도대체 당신, 정체가 뭐야?
언니 대신 진호의 회사에 땜빵으로 출근한 엑스트라 배우 복희.
결벽증 사장 진호의 집까지 청소해야 한다.
진호가 사장인 줄 모르는 복희는 자신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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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까요 1/2
율리아 지음 |
스마트빅 펴냄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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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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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만난 남자에게 정은이 도발적으로 말했다.
“우리 키스할까요?”
“어쩌나, 난 여자를 믿지 않는데.”
“괜찮아요. 나도 남자를 믿지 않으니까.”
정은의 입술이 상호의 입 안으로 당겨 들어왔다.
달콤 쌉싸름한, 톡 쏘는 산도의 냄새가 미치게 맛있었다.
상호는 푸딩을 맛보듯, 조심스럽게 정은의 혀를 감아쥐었다.
온 몸에 전기가 관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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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 계약은 1년이에요.
그리고 난 제인 에어 코스프래는 안 해요.”
조카 송이의 베이비시터를 뽑는 면접 자리에서 처음 만난 영민과 정희.
“애 보러 들어간 집에서 연애 같은 거 안 한 다구요.
난 제인이 아니고, 그 쪽도 로체스터 같은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무조건 거절하던 정희를 영민이 도발한다.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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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로맨스
율리아 지음 |
스마트빅 펴냄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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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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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본 바바리 맨 때문에 모태 솔로였던 교사 봄이,
트라 우마를 없애려 해외 직구까지 불사하며 콘돔만 수집했다.
그러나 첫 남친의 바람피우는 현장을 응징하고 온 날,
남친은 쓰지도 않을 콘돔만 모우냐며, 바람을 불어 봄이의 집에 투척한다.
콘돔 풍선을 없애려 급하게 달려간 주차장,
옆 건물의 법무사 한결과 요상하게 맞닥뜨린 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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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총애를 받는 게 분명한 그, 헤레이스 베니히센.
결 좋은 금발, 신비로운 보랏빛 눈, 걸음걸이, 옷차림…….
무엇 하나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없다.
“누구시죠?”
“꽃 배달…….”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진 베이커.
동안인 얼굴, 어딘가 어리숙한 웃음, 수줍은 꽃다발…….
누가 봐도 무해한 그.
“제 등 뒤에…… 저 남자들 좀 이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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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발랄 귀여운 명랑 강아지 율리의 사랑스런 이야기. 천방지축 사고뭉치 개구쟁이 악당, 그러나 너무너무 착하고 순진한 율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세상. 마미와 율리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예쁜 삽화과 함께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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