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연' 검색결과 1/1 (11건)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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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사장님

  이성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4.19 | 현대물

  9.6점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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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모르던 어린 시절부터 사랑했다고 믿었던 남자에게 수없는 배신을 당했던 주은에게 연애는 부질없는 짓이었다. 그랬기에 모회사가 된 비에노의 오너, 백유준이 그녀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냈어도, 정중하고도 진지한 초대에도 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무시에도 유준은 그녀에게 다가왔고 결국, 주은은 유준의 품에 안기며 선을 긋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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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식

  이성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4.12 | 현대물

  9.3점 /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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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존재였다. 모두가 우러러보는 존재라 해도 설강우는 소은에게 늘 불편한 존재였다. 그런데 오래전부터 그녀를 아껴 준 윤하와의 약혼이 집안끼리 정해진 그때, 유학을 갔던 그가 난데없이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늘 거리를 두고 대하던 이전 모습과 다르게 그녀에게 서슴없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넌…… 알잖아.”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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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2시의 악마

  이성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4.05 | 현대물

  8.8점 /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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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는 액받이였다. 이서원이라는 이원재단의 소중한 후계자가 잠든 사이 몰래 그의 이불 속에 들어가 기척도 내지 못한 채 보이지도 않는 액을 받는, 인간 취급도 못 받는 일개 액받이. 본래대로라면 그녀의 존재를 서원은 몰라야 했으나, 알아 버렸고, 그때부터 서원은 소아가 성인이 되기만을, 스물이 되기만을 기다려 온다. 그녀가 스물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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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조련사

  이성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3.29 | 현대물

  9.3점 /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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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잔혹사> 2부 연작입니다. 결코, 과거의 인연이 아니었다면 만나 볼 수조차 없었던 존재, 강결과 연인이 된 은설. 뜨겁게 밤을 보내며 연인으로서, 또한 그의 비서로서 자리매김하던 은설에게 당장 직면한 문제는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결을 막는 것뿐. 그런 그녀는 우연히 옛 연인 현우의 연락을 받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결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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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잔혹사

  이성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3.22 | 현대물

  8.6점 /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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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님 조련사>와 연작입니다. 소위 ‘그들’의 세상에서도 우월인자이며, 가장 높은 곳에서 떠받들어지는 남자, 강결. 증조부끼리의 인연이 아니었다면 평생 만나 볼 일 따위 없었을 그런 인물이었다. 그랬는데……. “내가 당신한테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이상한 나라에 뚝 떨어진 것처럼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마주한 남자의 프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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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잔혹사

  이성연 지음 | 도서출판공감 펴냄 | 2022.12.23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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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망한 여자를 만났다. 내 인생에 일보다 여자가 우선한 적은 없었다. 고은설. 그녀는 어제보다 오늘 더 예쁘고, 어제보다 오늘 더 날 굶주리게 했다. 내 품안에서 하늘거리는 그녀는 무시무시한 폭탄이었다. 그녀의 향기는 어떤 페로몬보다 나를 자극했다. 그녀의 눈은 순진하면서 도발적이었고, 코는 앙증맞고 입술은……. “젠장.” 상상만으로도 아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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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조련사

  이성연 지음 | 도서출판공감 펴냄 | 2022.12.22 |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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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님 잔혹사> 2부 연작 내 스물여섯을 반짝반짝 빛내 주고 있는 잘난 남자, 강결. 그는 정말 악마 같은 남자였다. 섹시하고 아주 못된……. 그의 섹스 테크닉은 매회, 매일을 거듭할수록 음란 레벨을 경신했다. 반전 또한 기가 막혔다. 내일은 어떤 섹스를 할지 예측조차 할 수 없었다. 그는 그 잔인한 테크닉으로 나를 완벽히 길들이려 한다. 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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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2시의 악마

  이성연 지음 | 도서출판 공감 펴냄 | 2018.07.17 | 로맨스

  8.9점 / 1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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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독자이며, 이원재단의 유일한 후계자인 이서원. 오늘은 그의 스물한 번째 생일……. 그녀의 액받이 삶이 끝나는 날이고, 그에게 저를 온전히 내놓겠다 약속한 날이었다. 그러니 이제 그는 어느 때보다 더 짙고 노골적으로 저를 탐해 올 것이다. 소아는 마지막까지 섹스토이로서의 제 본분을 잊지 않으려 했다. 퇴폐적인 그의 모습은 미치게 섹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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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둘의 황홀경

  이성연 지음 | 도서출판 공감 펴냄 | 2018.05.15 | 로맨스

  8.4점 /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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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치 소리를 듣지만 나름 철벽녀인 금원대 3학년 주달아. 만난 지 하루도 안 된 그와 이런, 대담한 전개라니! 상처를 치료한다고 온몸을 혀로 핥으며 고문하는 이 남자. 아아, 그는 독보다 치명적인, 정말 너무나도 해롭고 해로운 남자였다. 그가 일부러 이러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게 관능적 능욕이라면 이런 능욕은 수없이 당해보고 싶다는, 미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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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식

  이성연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7.05.30 | 로맨스

  9.2점 /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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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를 안겠다는 그를 따라온 것은, 무언의 수긍이었다. 제게 남겨진 문제는 그대로였지만 오늘 밤, 그리움이 극한으로 몰린 오늘 밤만은 그라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앞에 굴복하고 싶었다. 여린 혀를 잡아채 뿌리까지 비틀던 그의 혀가 너무도 대담하고 또 잔혹하게 그것을 빨았다. 노골적이고 원시적 행위에 그녀는 숨이 멎었다. 하아! 그건 굶주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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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사장님

  이성연 지음 | 시크릿e북 펴냄 | 2016.10.25 | 로맨스

  8.9점 / 8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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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남자. 술에 젖은 내 혀를 제 혀로 감아 빨면서 얼굴을 정확한 각도로 돌리는 테크닉은 정말이지, 아찔했다. 이 남자는 키스도 급이 다르게 했다. 강하고 관능적이면서도 철저히 여자를 소유하는 그런 느낌. 이런 키스는 처음이었다. 주연도 스쳐간 수많은 여자들과 상당한 섹스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남자처럼 한 번의 키스로 그의 발밑에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