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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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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크기만 한 고양이와
화보 속에서나 볼 법한 그림같이 생긴 남자.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여로가 일하는 카페의 사장이었고,
첫 만남에 제대로 찍힌 여로는 그때부터
사장, 원준의 전용 무수리가 되어야 했다.
그렇게 팽팽하던 갑과 을의 관계가
흔들린 것은 원준의 고약한 오해.
그 오해 이후, 시종일관 장난스럽던 원준은
차츰 열심히 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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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한국의 고미술품은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작게는 몇 십, 많게는 몇 백 억의 국산 골동품을 유통시키는 큰 손이자
신사의 가면을 쓴 교활한 여우, 걸작(傑作) 갤러리 사장 마진현!
도둑이지만 범죄자는 아니다?
암거래되는 장물만을 훔치는 도둑이라 별명도 일지매.
낮에는 고고학과 대학원생, 밤에는 창고 지붕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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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1/2
이윤미(리윤)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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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4건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스포츠 맨 십(Sports Man Ship)을 박탈당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권태하, 그는.
열두 개의 금메달을 석권한 대한민국의 대표 인어였고
스포츠선수 역대 최고 연 수입 180억의 주인공이었으며
국내 최대 스포츠 브랜드 오션 컴퍼니의 후계자다.
완벽할 수밖에 없는 그의 앞에
말총머리 나부끼며 나타난 오지랖궁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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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남자
이윤미(리윤)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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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3점 / 184건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명가 도향 문 씨 철없는 종주宗主의 하나뿐인 누이, 문이원.
모든 것이 단 하룻밤 만에 풍비박산이 났다.
북촌 한구석에서 마른 볏짚처럼 스러질 위기에 처한 종가.
종택을 빼앗긴 그녀의 마지막 발악.
“종택宗宅을 지어 주세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택을요.”
“꼴값 한다. 내 몸값이 얼만 줄이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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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성격 삐죽하고 입도 싹수없는 화재진압대 소속 열혈 소방관, 남선우.
-죽는 게 무서웠으면 소방관이 되지도 않았고 현장 지원도 안 했습니다!
재수 없을 만큼 까칠한데 자꾸 눈이 간다.
저만 생각하는 못된 여자인데 심장이 뛴다.
이 여자라면 그를 지켜줄 수 있을 것 같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뻔뻔한 야생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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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종이책 출간된 작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연작이며, 외전이 추가로 실려 있습니다.
“전 보통인데요.”
“본인이 보통이라고 생각해요?”
서인의 눈이 새하얗게 웃는 현과 마주쳤다.
가슴 한 곳이 찌르르 울렸다. 목이 말라와 침을 꼴깍 삼켰다.
현은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눈 꼬리를 접으며 웃었는데
남자가 이렇게 예쁠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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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랑(愛月浪)
이윤미(리윤)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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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8.4점 / 10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좋아해요, 대장”
“뜬금없는 녀석”
화마 속에 피어오른 지독한 愛,
오랜 시간, 서로를 옭아매온 사슬의 連,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路.
“내 정은 풋정이 아니에요.
안 그러면 대장이 나한테 닿을 때마다, 대장이 웃을 때마다,
이렇게 숨을 쉴 수 없을 정도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군명은 무영의 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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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텐데
이윤미(리윤)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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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38건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이 웃기지도 않는 결혼을 하려는 건 내 불쌍한 동생 때문이야.
그러니까 어떤 여자가 내 옆에 서든 하등 상관없다고.
누가 됐건 마찬가지야.”
남자의 무정한 말이 가슴을 아프게 찔렀다. 이런 남자였다.
그의 소중한 하나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내던질 수 있는.
하지만 그녀가 아니라도 상관없다는 그의 말은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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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윤미(리윤)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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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218건
비록 기부금으로 입학했다 해도, 엄연히 명문 S대 고고학과 출신이고
전직 여배우인 어머니를 둔 덕에 외모나 몸매도 발군!
게다가 성운그룹의 장녀이기까지 한 독고희.
그런 그녀는 서른둘이란 나이에도 여전히 솔로였는데.
그런 그녀가 참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런데 하필 그 남자는 남동생인 현이 마음에 둔 서인의 맞선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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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 척해도 좋아요. 도둑년 따위라고 괄시해도 좋고.”
한국의 고미술품은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작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억의 국산 골동품을 유통시키는 큰손이자
신사의 가면을 쓴 교활한 여우, 걸작(傑作) 갤러리 사장 마진현!
도둑이지만 범죄자는 아니다?
암거래되는 장물만을 훔치는 도둑이라 별명도 일지매.
낮에는 고고학과 대학생,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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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보이 1/2
이윤미(리윤) 지음 |
신영미디어 펴냄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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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2건
스포츠맨십(Sportsmanship)을 박탈당한
전 국가 대표 수영 선수 권태하, 그는
열두 개의 금메달을 석권한 대한민국의 대표 인어였고
스포츠 선수 역대 최고 연 수입 180억의 주인공이었으며
국내 최대 스포츠 브랜드 오션 컴퍼니의 후계자다.
완벽할 수밖에 없는 그의 앞에
말총머리 나부끼며 나타난 오지랖궁상 사회복지사 여수완.
“……혹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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