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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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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키스요?"
"미치겠군."
그의 허벅지에서 바닥까지는 흡사 얼마 되지도 않는 거리였다.
하지만 그 거리가 그렇게 멀 수가 없었다.
저 바닥으로 가뿐하게 내려서려면 대체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할까?
"자신의 매력이 꽤나 궁금한가 본데."
길고 단단한 손가락이 허리의 예민한 곳에 닿는 순간 이주는 본능적인 자극으로 소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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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앓이 
이정숙(릴케) 지음 |
피플앤스토리 펴냄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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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말없이 떠난 첫사랑과의 예상치 못한 재회!
이정숙 작가가 빚어내는 지독하고 달달한 너 앓이!
바람을 피운 남편과 이혼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는 이윤채. 어느 날 그녀는 전남편의 전화를 받는다. 그는 빚쟁이들에게 쫓겨 다니는 불쌍한 처지를 들먹이고 어머니 핑계를 대 가며 그녀를 호텔로 불러낸다.
하지만 호텔 방으로 들어간 윤채가 만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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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이정희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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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배고파요, 밥 줘요.”
“야, 너 저리 안 꺼져?”
“밥 먹고 꺼질게요.”
동정이든 뭐든 좋을 것 같았다.
그가 예전의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난 동료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밥 안 사.”
“그럼, 제가 아저씨 동료 되면 사주는 거예요?”
“뭐?”
“그 약속 꼭 지켜야 해요.”
그리고 3년 후,
이제는 황량하게 메마른 사냥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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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이정희 지음 |
동아 펴냄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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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3건
“배고파요, 밥 줘요.”
“야, 너 저리 안 꺼져?”
“밥 먹고 꺼질게요.”
동정이든 뭐든 좋을 것 같았다.
그가 예전의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난 동료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밥 안 사.”
“그럼, 제가 아저씨 동료 되면 사주는 거예요?”
“뭐?”
“그 약속 꼭 지켜야 해요.”
그리고 3년 후,
이제는 황량하게 메마른 사냥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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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너머 사랑이
이정희(워노) 지음 |
러브홀릭 펴냄 |
201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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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6점 / 1건
남편의 끝도 없는 바람기, 그리고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패악에 지친 정수.
지칠 대로 지쳐, 남편과의 이혼을 결행하던 날,
정수는 호텔 바에서 예전 더없이 힘들었던 자신에게 따스한 손을 내밀어 줬던
가을 하늘을 닮은 눈빛의 외국 남자를 다시 만난다.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그의 품에서 그동안의 상처를 위로 받는데.
그로부터 2년이 지난 뒤 우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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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을 걷다
이이정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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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3건
출판사 팀장인 그녀, 작가의 꿈을 되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다.
꿈이 없다고 그녀를 무시하던 전 남편도,
아줌마라고 부르며 사사건건 무시하는 사장 놈도 지긋지긋하다.
“내가 결혼해 줄까?”
“야! 윤태주―! 너 같은 놈한테 휘둘릴 만큼 내가 쉬워 보였니?
네가 사장이면 사장이지, 어디서 내 인생을 쥐고 흔들려고…….
너한테는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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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고백 1/2
이이정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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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존경 받는 경영인이 되고 싶은 미모의 재원, 서재영!
그녀가 이정운과 사랑에 빠졌다.
최고의 화가로 인정받고 싶은 패기 넘치는 청춘남, 이정운!
그가 서재영과 사랑에 빠졌다. 일도 사랑도 최고가 아니면 가라!
젊은 그들이 세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태양의 계절을 사는 청춘들의 열정과 눈물과 사랑이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이정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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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찌를지 모르는 장미 한설리가
냉정하고 능수능란한 사장 류현제에게
사랑으로 도전하다!
신임 대표이사 한설리한테 밀려서 류현제 사장님은 퇴출당할 거예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한설리는 사람이다.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엠파이어 호텔 사장이 될 결심을 한 대단한 사람이다. 어디 잘라 봐라! 내가 가만히 있을 줄 알아! 그래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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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너머 사랑이
이정희 지음 |
동아 펴냄 |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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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버림받은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돌아온 남자 닉.
그는 이제 더 이상 그때의 어린아이가 아니었다.
더 이상 버림받는 삶을 살지 않기로 한 여자 정수.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추억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곳에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겠어!’
닉은 소리 없는 고함을 질러보았다.
검표원에게 자신의 비행기 표를 보이고는 원망스럽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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