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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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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크레이지 엔젤 
화연윤희수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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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0점 / 0건
지상에서 제멋대로 삶을 즐기던 천사 룬.
그동안 쌓아온 벌점으로 말미암아 난데없이 낙오가 확정,
심지어 날개도 빼앗겨 버렸다.
이대로 낙오 천사가 되어 버릴 위기의 룬에게
천사장이 제안한 해결책은 한 아이의 바람을 들어주는 것뿐.
그까짓 것쯤이야, 라고 쉽게 생각한 룬이었으나,
그의 날개를 눈동자에 간직한 그 아이, 이단은 생각보다 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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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거짓말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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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5점 / 8건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두 가지예요. 언니와의 상견례를 이어 갈 것, 내 복수가 끝날 때까지 우리의 결혼 생활을 유지할 것. 그 대가로 난 내가 가진 회사의 지분과 권한을 당신에게 전부 줄게요.]
언니와 새어머니가 탐내던 남자, 지욱.
그를 차지하기 위해 희수는 모든 것을 걸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그의 아내 자리를 차지했다.
남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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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충동
하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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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5건
스물셋의 어린 나이에 아프신 할머니를 대신해
거대한 JC기업을 운영하게 된 그녀, 하진.
그로부터 10년간 쉴 틈도 없이 일에만 매진한 하진에게
앞으로 남은 것은 회사를 위한 결혼뿐이었다.
그것도 이혼을 전제로 한 정략결혼.
회사를 위해 해야 하는 선택임에도 잠시 피하고자
하진은 지친 마음과 몸을 위해 하와이의 카우아이섬에서
10년 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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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생활백서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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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8.4점 / 5건
조선 제일의 곡창지대인 도곡의 강 부잣집,
먹을 게 없어 죽는 게 일상인 이 땅에서
강 부자댁에서 일하는 건 유일한 살길이었다.
그랬기에 힘깨나 쓴다는 장정이 몰리는 그곳에
굵은 목덜미와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진,
예사롭지 않은 생김새의 사내, 산이 나타난다.
단번에 엄청난 힘을 과시한 그는 바로 머슴이 되고,
강 부자의 고명딸이자 깐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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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마음이 들게 해
하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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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4점 / 30건
이런저런 허전함과 친구의 부추김 끝에
본래 하던 모습과 다른, 화려한 치장을 한 날,
혜주가 선택한 것은 단 하루의 일탈.
내내 남모르게 보기만 했던 선배 유현과의
충동적이고 뜨거운 그 밤은 혜주의 선택이었다.
그러고는 마치 마법이 풀려 버린 신데렐라처럼
원래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간 혜주는 그게 끝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운명처럼 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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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마음대로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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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2점 / 19건
“여기 있잖아요, 내 서방님! 윤청운 대장군!”
고작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공녀로 끌려갈 뻔한 위기 상황에서
무작정 청운을 제 서방이라 외쳐 버린 소녀, 해화.
곧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전장에 가야 했기에
혼인을 꿈꾸지 않았으나, 어린 그녀를 험한 세상에
내놓을 수 없어 명색뿐인 내자 자리에 두게 된 그, 청운.
그러한 명색뿐인 혼인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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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욕망
하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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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24건
자연과학대의 유명 인사, 이성현.
그런 성현이 있는 연구실에 학부 연구생으로
들어가게 된 은유는 모두가 선망하는 성현이
더없이 껄끄럽기만 하다.
한때는 선망과 동경의 대상,
하지만 MT 날 술김에 벌인 일로 말미암아
성현과 서툰 욕망을 터트리는 관계가 되어 버렸기에…….
선배는 나를 좋아하나요?
무슨 생각으로 나를 부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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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끝없는 욕심에 의한 전쟁.
죽음으로부터 겨우 도망쳐 애써 돌아온 곳에
그를 기다리는 것은 약혼녀와 형의 결혼식이었다.
그 배신감에 제 부족을 버리고 황야로 떠난 뒤 7년.
가장 승승장구하는 강력한 부족의 칸이 된 하자르의 앞에
형의 죽음과 함께 전 부족의 족장 제의가 들어온다.
그리고 죽은 형의 아내이자 전 약혼녀인 리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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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함께 일했던 직원, 준표가
오픈한 와인 바의 오픈 파티에 초대된 미호는
날짜가 바뀐 것도 모르고 오픈 전인 와인 바에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준표와 칵테일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점차 술기운이 달아오르면서 준표의 제안으로
테킬라를 색다른 방법으로 마시게 되고,
흘러가던 분위기와 술기운에 젖어
그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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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은. 대학교 2학년. 170cm의 늘씬한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모든 남자는 내 무릎 앞에 꿀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살아온 생이었다. 하지만 차 씨네 집안 준표만은 실패했다. 그런데 왜 준표가 아니라 준후가 가슴에 꼭 박혔을까?
차준후. 정형외과 레지던트 4년차. 옆집 꼬맹이가 갑자기 여자로 눈에 들어온다. 맹랑한 태도에 술김에 장난 쳐 놓고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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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 이끌림
하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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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1점 / 39건
오랜 약혼자와 친구의 배신.
그 상처를 추스르며 버텨 가던 서연에게
치명적인 유혹의 손길이 다가온다.
“힘들면 나 좀 이용해 먹어요. 내 몸이라도.”
처음 봤을 때부터 다른 사람에겐 더없이 예의 바른 주제에
이상하게 서연에게만 도발하던 부하 직원 상현의 유혹.
고민은 길었고 결정을 짧았다.
“나랑 그, 섹스, 하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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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능한 서 비서. 폐쇄공포증 따위 서 비서가 간단히 없애줄 수 있지?”
“전 비서지, 의사가 아닙니다만.”
7년차 베테랑 비서 서은우(30).
그런데 어느 날, 만능 서 비서라 불리는 그녀조차 어찌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린 상사 정태현(34).
“원하시는 게 뭡니까.”
“그래서 난 앞으로 우리 서 비서와 엘리베이터에 타고 싶어. 단둘이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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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오피스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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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48건
오랜 기간 팀장인 해진을 짝사랑해오던 신입사원, 윤해영.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그 한 마디를 제대로 표현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의 끝에서 해영은 술기운을 빌려 마침내 그를 붙잡았다.
“가지 마세요, 팀장님……. 함께 있어 주시면 안돼요?”
“무슨 뜻인 줄 압니까?”
“……네.”
“정말이지, 윤해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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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입술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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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43건
“뭐, 좋아.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물어봐 줄게. 뭘 원해?”
그는 오만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번에도 싫다 하면, 어쩌면 정말로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른다. 더 이상 그의 품이 마치 나의 온 세상인 것처럼 굴지 않아도 된다. 이번만, 이번에만 제발…….
“……나를……”
“너를?”
나를 놓아줘. 놓아줘. 제발 이제 놓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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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보다 아픈 만남
전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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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5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과거에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고 믿는 남자, 정민기
말할 수 없는 운명에 묶여버려 고통받는 여자, 강하나
시간이 흘러 그들은 다시 만났다.
여자는 이 만남을 우연이라 믿었고 남자는 각본대로 만들어 놓은 함정이라고 생각한다.
오해와 사랑. 감정속에 얽힌 실타래를 풀기위해 민기는 그녀의 행적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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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납치 사건
이기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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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3점 / 14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비싼 새장 속의 여린 새.
그가 마지막으로 의뢰받은 대상의 인상이었다.
가녀린 몸과 긴 생머리,
촉촉한 큰 눈과 수줍은 미소, 조신한 말투.
저런 여자를 납치하는 건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였다.
그러나,
너 이 납치 의뢰인이 누군지나 알아?
나야 나. 너한테 돈 주는 사람이 바로 나라고.
그런데 고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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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 1/2
전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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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1점 / 100건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은 강준성.
찰나에 부딪힌 향기에 매혹된 그는 강휘를 납치하고 마는데.
우여곡절 끝에 풀려난 강휘. 하지만 예전의 그녀가 아니다.
스톡홀름 신드롬처럼 그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낀 그녀.
그의 아기를 가진 채 살아간다.
계약직으로 위기의 회사에 근무하는 강휘.
어느날 법정관리팀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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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공사중
전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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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9점 / 28건
200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연인의 배신에 절망해 잔뜩 취한 채 밤길을 걷다 구덩이에 빠진 인주.
하지만 그곳엔 이미 한 남자가 빠져 있었는데……
자고 나니 동네에 소문이 쫙 퍼졌다.
거기다 이 남자, 인주가 간호사로 근무하는 병원에 새로온 전문의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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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특별해질 때
전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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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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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을 꿈꾸다
전이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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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4점 / 5건
200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입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달려가던 중 접촉사고를 당한 마지영.
하지만 오히려 사고를 낸 남자가 큰소리.
화가 난 지영은 까칠한 남자에게 육탄전으로 본때를 보이고 씩씩하게 입사 시험을 치르러 간다.
하지만 그곳에 그 까칠남이 앉아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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