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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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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거짓말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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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5점 / 8건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두 가지예요. 언니와의 상견례를 이어 갈 것, 내 복수가 끝날 때까지 우리의 결혼 생활을 유지할 것. 그 대가로 난 내가 가진 회사의 지분과 권한을 당신에게 전부 줄게요.]
언니와 새어머니가 탐내던 남자, 지욱.
그를 차지하기 위해 희수는 모든 것을 걸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그의 아내 자리를 차지했다.
남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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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생활백서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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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8.4점 / 5건
조선 제일의 곡창지대인 도곡의 강 부잣집,
먹을 게 없어 죽는 게 일상인 이 땅에서
강 부자댁에서 일하는 건 유일한 살길이었다.
그랬기에 힘깨나 쓴다는 장정이 몰리는 그곳에
굵은 목덜미와 떡 벌어진 어깨를 가진,
예사롭지 않은 생김새의 사내, 산이 나타난다.
단번에 엄청난 힘을 과시한 그는 바로 머슴이 되고,
강 부자의 고명딸이자 깐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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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마음대로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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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2점 / 19건
“여기 있잖아요, 내 서방님! 윤청운 대장군!”
고작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
공녀로 끌려갈 뻔한 위기 상황에서
무작정 청운을 제 서방이라 외쳐 버린 소녀, 해화.
곧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 전장에 가야 했기에
혼인을 꿈꾸지 않았으나, 어린 그녀를 험한 세상에
내놓을 수 없어 명색뿐인 내자 자리에 두게 된 그, 청운.
그러한 명색뿐인 혼인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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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끝없는 욕심에 의한 전쟁.
죽음으로부터 겨우 도망쳐 애써 돌아온 곳에
그를 기다리는 것은 약혼녀와 형의 결혼식이었다.
그 배신감에 제 부족을 버리고 황야로 떠난 뒤 7년.
가장 승승장구하는 강력한 부족의 칸이 된 하자르의 앞에
형의 죽음과 함께 전 부족의 족장 제의가 들어온다.
그리고 죽은 형의 아내이자 전 약혼녀인 리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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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능한 서 비서. 폐쇄공포증 따위 서 비서가 간단히 없애줄 수 있지?”
“전 비서지, 의사가 아닙니다만.”
7년차 베테랑 비서 서은우(30).
그런데 어느 날, 만능 서 비서라 불리는 그녀조차 어찌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린 상사 정태현(34).
“원하시는 게 뭡니까.”
“그래서 난 앞으로 우리 서 비서와 엘리베이터에 타고 싶어. 단둘이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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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오피스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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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48건
오랜 기간 팀장인 해진을 짝사랑해오던 신입사원, 윤해영.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그 한 마디를 제대로 표현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의 끝에서 해영은 술기운을 빌려 마침내 그를 붙잡았다.
“가지 마세요, 팀장님……. 함께 있어 주시면 안돼요?”
“무슨 뜻인 줄 압니까?”
“……네.”
“정말이지, 윤해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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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입술
이지안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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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2점 / 43건
“뭐, 좋아.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물어봐 줄게. 뭘 원해?”
그는 오만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번에도 싫다 하면, 어쩌면 정말로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른다. 더 이상 그의 품이 마치 나의 온 세상인 것처럼 굴지 않아도 된다. 이번만, 이번에만 제발…….
“……나를……”
“너를?”
나를 놓아줘. 놓아줘. 제발 이제 놓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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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바라본 주먹에는 쓰러지지 않는다!"
처참하게 죽은 전쟁의 신 '옐로우 맘바'
비참하게 죽은 어린 복서로 환생하다.
전쟁의 신은 복수를 위해 케이지로 향하고,
케이지는 전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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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월의 꽃 1/5
이지안 지음 |
스토리튠즈 펴냄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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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너의 심장은 내 것이다.”
태령이 선의 손을 잡아 거칠게 끌어당겼다.
그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는 빼내지 못하도록 힘주어 눌렀다.
“이곳이 네 검에 찔린다면 나는 내 능력을 쓰지 않을 것이다.”
선의 볼 한쪽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 태령은 헛웃음을 지었다.
“선이 너를 죽을 때까지 내 곁에 두겠다는 말은 내가 죽을 때를 말한 것이다.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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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유능한 서 비서. 폐쇄공포증 따위 서 비서가 간단히 없애줄 수 있지?”
“전 비서지, 의사가 아닙니다만.”
7년차 베테랑 비서 서은우(30).
그런데 어느 날, 만능 서 비서라 불리는 그녀조차 어찌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린 상사 정태현(34).
“원하시는 게 뭡니까.”
“그래서 난 앞으로 우리 서 비서와 엘리베이터에 타고 싶어. 단둘이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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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오피스
이지안 지음 |
로망띠끄 펴냄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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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오랜 기간 팀장인 해진을 짝사랑해오던 신입사원, 윤해영.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그 한 마디를 제대로 표현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의 끝에서 해영은 술기운을 빌려 마침내 그를 붙잡았다.
“가지 마세요, 팀장님……. 함께 있어 주시면 안돼요?”
“무슨 뜻인 줄 압니까?”
“……네.”
“정말이지, 윤해영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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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리가
이지안 지음 |
R 펴냄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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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허윽!”
해주가 저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그가 혀를 움직일 때마다 새어나오는 신음을 참고자 부단히도 노력해야했지만, 결국엔 참지 못한 신음이 잇새 사이로 새어나왔다.
“핫, 하윽….”
“예민하시네요. 소리 내서 흐느껴도 좋아요.”
해주가 곧장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에 도현이 목울대를 일렁이며 조금 더 그녀의 수풀 안으로 고개를 처박고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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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거짓말
이지안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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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40건
“빼앗긴 게 잘못이야. 그렇지?”
이 말을 되돌려주고 싶어서
희수는 언니의 남자를 빼앗기로 했다.
“신음해, 정희수. 네 언니가 똑똑히 들을 수 있도록.”
그것은 기폭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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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가족이라 착각하고 있던 사람들의 진심을 알게 되었을 때,
그녀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사람마저 빼앗고도
빼앗긴 그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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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서방님 마음대로’의 외전입니다.***
“하응!”
이미 촉촉이 젖어있던 그녀의 여성은 그의 것을 무리 없이 받아들였다. 두 비부가 미끄덩거리며 서로의 살덩이들을 끌어당겼다. 그가 허리춤을 쳐올릴 때마다, 해화의 몸이 더더욱 그에게 감겨들었다.
뜨거운 것이 몸 안을 쑤셔대며 온 신경을 자극했다. 해화가 그 가는 다리로 청운의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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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생활백서
이지안 지음 |
R 펴냄 |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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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5점 / 34건
“으읍…. 읍!”
산이 허리를 튕길 때마다 은밀한 소리가 자꾸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 했다. 아랫배가 자꾸만 간질거리는 것이 못내 이상하면서도 더 원하게 된다. 단희가 양손을 들어 입을 가려보지만, 그 새로 새어나가는 소리를 감추기란 쉽지 않았다.
“어차피 빗소리에 다 가려질 텐데요.”
산이 허리를 느릿하게 움직이다 다시금 세차게 그녀의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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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살덩이들끼리 부딪히는 미묘한 감각에 재이가 저도 모르게 신음을 내뱉었다.
아래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그 순간, 희강이 그녀의 안으로 단번에 자신을 밀어 넣었다.
“아윽!”
재이의 몸이 크게 튕겨졌다. 희강이 한층 탁해진 목소리로 내뱉었다.
“힘 빼.”
“으응….”
재이가 쉽사리 움직이질 못하자, 희강이 그런 그녀의 목덜미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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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옌이 덜덜 떨리는 다리로 힘겹게 침상에서 일어났다. 주르륵 다리 사이로 그의 흔적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침상 아래에 놓여 있는 옷을 주워들었다.
“뭐 하는 짓이지?”
“이것으로 당신의 부인 역할은 다 했어요.”
그녀의 말에 하자르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그가 욕설을 내뱉으며 그녀의 팔을 잡아 다시 침상 위로 밀었다. 서 있는 것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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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이지안 지음 |
뮤즈 펴냄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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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완벽한 킹카 본부장 주지헌. 그의 눈에 실수투성이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채라미 씨. 우리 연애할래요?"
그녀는 동그란 눈을 치켜뜨며 말이 없었다.
"왜요. 싫습니까?"
하는 짓은 실수투성이지만, 그의 눈에는 모두 다 귀엽기만 한데…….
온실 속 화초. 공주처럼 자란 채라미. 그녀는 사실 사장 딸이다. 아버지의 계락으로 계약직으로 입사하고,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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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마음대로
이지안 지음 |
R 펴냄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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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79건
해화를 향한 시선은 위험할 정도로 일렁이며 뜨거웠다. 흘러나오는 목소리도 제법 쉬어 있었다.
“감추지 마.”
“허나 서방님….”
“괜찮다. 네 소리를 마음껏 듣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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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끝내고 피칠갑이 된 채 열흘 만에 귀환하던 대장군 청운은,
작고 마른 여자아이한테서 혼담을 받게 된다.
“제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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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 외전
이지안 지음 |
뮤즈 펴냄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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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사랑은 우연히 찾아온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로 우연히 찾아왔다.
3년 전. 친구를 위해 사랑을 포기했는데 친구는 그 여자를 버렸다. 복수한답시고 친구의 결혼식을 망쳤다. 그리고 게이라는 소문이 났다.
현재. 그로 인해 성온은 은둔형 드라마 작가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우연히 동생의 일을 해결해 주면서 만난 편의점 알바생, 송우연. 그렇게 사랑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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