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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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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나 1/2
이지윤 지음 |
라떼북 펴냄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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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10년 전, 자신을 살리려다 죽은 언니의 죽음을 가슴에 품고 사는 연호는
아버지의 부탁으로 '아리에나'라는 미지의 존재들에 대해 알게 된다.
아리에나는 인간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똑같은 외형을 가졌지만 인간이 아닌 자들로,
연호는 언니의 죽음에 '아리에나'가 관련되어 있는 게 아닐까 추리해나간다.
국정원 아리에나 전담팀에 합류하게 된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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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사과 
이지윤 지음 |
봄 미디어 펴냄 |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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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6점 / 52건
경류가 도망치듯 영국으로 가 한국 땅을 밟은 건 9년 만이었다.
문득, 10년 전 철없을 때 상처를 준 정보가 생각났다.
고등학생과 교생 선생님으로 처음 마주했을 때가 벌써 10년 전이었다.
“그래서 그깟 8천만 원에 몸을 팔아? 넌 자존심도 없어?”
혹시나 다시 만난다면 꼭 사과하고 싶었다.
그때는 네 사정을 몰랐고, 그 돈이 그렇게 큰 줄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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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세계
이지윤 지음 |
말레피카 펴냄 |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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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백작가의 영애 에밀리 로튼.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다른 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단 한 사람, 심장을 움직이는 그 남자를 제외하고는.
“다니엘……?”
“나를… 기억합니까?”
그녀의 가슴이, 몸이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에게 내 모든 것을 주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 그를 항상 내 곁에 잡아 두어야만 한다고.
“내 곁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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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스 제국의 황위 계승자 샤를 부르크 롬스.
전장을 누비는 그는 누구도 쉽게 믿지 않는다.
그런 그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알렉스.
그러나 샤를은 알렉스에게 계속 짜증이 났다.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아무리 괴롭혀보지만, 결국 따라오는 녀석이 재수없다.
아니 사실은, 자신에게서 뒤틀린 욕망과 갈증을 나게 하는 그 녀석이
남자라는 것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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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채우다
이지윤 지음 |
와이엠북스 펴냄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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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7건
뜨겁게 몸을 나누고 나면 할 일이 끝났다는 듯
처음 모습 그대로 떠나버리는 여자, 이희수.
처음부터 감정을 배제한 관계만을 원했던 재준이지만,
그는 이제 그녀의 공간에 들어가고 싶었다.
“전 제 집에 아무나 들이지 않아요.”
“아. 무. 나. 들이지 않는다…….”
“미안해요. 서로 불편하면 동맹을 깨도록 하죠.”
부모님의 맞선 강요를 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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