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
천둥의 달빛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10.06
|
판타지/SF물
 10점 / 8건
[다른 부족의 땅을 밟지 마라. 뢰족의 영역 안으로 들어가지 마라.]
아비의 목숨을 잇겠다는 절실함만으로
어린 시절부터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경고를 어겼던 날,
화이가 마주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지켜만 보던 뢰족, 유록이었다.
“놓아주는 건 한 번뿐. 다시 이곳의 땅을 밟았을 땐 죽기를 각오해야 할 것이다.”
강렬하고도 모골이 송연…….
-
푸른 욕망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9.08
|
현대물
9.3점 / 3건
가장 절실했을 때, 그녀의 손을 매정히 거절한 남자.
그런 남자와 무슨 악연일까,
굴욕적이고 비참한 상황일 때마다 서윤은 그 남자와 부딪쳤고,
그 악연은 끝내 그 남자, 지한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앞으로 자주 볼 텐데 얼굴 펴. 널 감시할 생각이거든.”
그렇게 시작된 심심풀이 같은 지한의 방문.
그가 성가시기 그지없는 서윤은 그를 …….
-
짙은 유혹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8.11
|
현대물
9.4점 / 20건
온 동네의 수군거림을 달고 살던 엄마,
그런 엄마 때문에 늘 힘겨웠던 은성.
이런 은성을 위로해 준 것은 약간의 탈선과
저를 덤덤하게 보아 주는 나무 냄새가 나는 강현이었다.
“섹스가 뭘까요?”
“궁금해?”
“무지.”
“나중에.”
“뭐가요?”
“좀 더 크면 알려 주겠다고.”
하지만 그러한 인연도 금세 끊기고,
어른이 되어 연인까지 생…….
-
미친 듯이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6.06
|
현대물
9.3점 / 150건
미친 듯이 설렜고,
미친 듯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원망하고,
미친 듯이 욕망을 품었다.
마침내 또다시
미친 듯이 사랑하고 싶어졌다.
“우리의 욕망은 서로에게 닿아 있지. 더 하길 원해?”
강재가 불길이 일렁이는 눈동자로 은수를 내려다보았다. 지금 나눈 열정보다 더 진하고 깊은 욕망을 풀어내길 갈망하는 눈빛으로 그는 선…….
-
하얀 밤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1.05
|
현대물
9.2점 / 90건
바람이 시리던 날 그들은 다시 재회했다.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습니까?”
“아뇨. 본적은 없지만 작업방식이 참 진부하단 생각은 드네요. 요즘 그런 방법 안 먹혀요. 좀 더 참신한 방법을 궁리하는 게 낫겠어요.”
인생 자체가 악몽이었다.
그래서 그 모든 걸 덮은 채 살고 싶었던 여자, 해유인.
다시 만난 그녀를 놓을 수 없었다.
기침처럼 숨…….
-
숲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6.05
|
현대물
9점 / 166건
사랑의 지독한 끝을 봐 버려, 사랑 따위 안 하고 싶은 남자, 청운.
일밖에 몰라 어머니를 외롭게 보내 버린 아버지를 외면할 수 없으나
그 영향력에선 벗어나고 싶어 안달하는 여자, 시은.
그들이 낯선 땅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만나 밤을 한 번 보낸다.
그렇게 끝나 버릴 인연이었으면 좋았으련만,
끈질긴 인연의 끈이 두 사람을 연수 담당자와 연수자…….
-
열대야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5.03
|
현대물
 8.8점 / 230건
“용건.”
“네?”
“앞에선 용건을 말하라고.”
다행스럽게도 남자가 영어를 입에 담았지만 지독히도 오만한 말투에 월희는 잠시 당황했다. 퉁명스러운 음성과 차가운 표정이 생각했던 것보다 남자의 이미지를 더욱 시리게 했지만, 그녀의 내부가 미련스럽던 여자의 껍질을 탈피하라고 비명을 질렀다.
“당신……. 당신, 얼마인가요?”
말을 토해 내…….
-
둥지로 날아든 새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4.04
|
현대물
8.8점 / 296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새처럼 자유롭게 살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휘조.
어느 날 갑자기 하늘로 떠나 버린 아버지의 그림을 되찾고자
휘조는 옥셔니스트 우택의 앞에서 끈질기게 알짱거린다.
자신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고스란히 남은
아버지의 그림만 되찾을 수 있다면 휘조는 못할 일이 없다는 각오로.
그런 휘조의 끈질김에 질린 우택은…….
-
최면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12.03
|
현대물
8.2점 / 110건
놀이공원 판타지월드의 퍼레이드에서 백설 공주 역할을 하는 지서에겐
동화 속의 왕자님 못지않게 잘생기고 뜨거운 왕자님이 있다.
판타지월드의 사장님인 인우가 바로 그 왕자님.
주변 시선 탓에 대놓고 사귀지는 못한다고 하나,
마치 깊숙한 최면에라도 걸린 듯 두 사람의 애정은 탄탄했다.
적어도 인우의 어머니인 이 여사의 반대가 있기 전까지는.
…….
-
유턴
적랑(赤狼)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7.02
|
현대물
8.4점 / 252건
결혼한 지 3년,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부부라는 관계.
사랑도 없이 결혼을 했지만,
자신을 배려해 주는 남편 덕분에 그럭저럭 버틸 만한 생활이었다.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그리고 어느새 남편을 가슴에 품고 있다는 것까지 깨달아 버리기 전까지는.
더는 바보처럼 살고 싶지 않아, 서란은 이혼을 결심하고 집을 나간다.
어…….
-
미친 듯이
적랑(赤狼) 지음 |
로망띠끄 펴냄 |
2022.05.13
|
로맨스
 0점 / 0건
미친 듯이 설렜고,
미친 듯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미친 듯이 원망하고,
미친 듯이 욕망을 품었다.
마침내 또다시
미친 듯이 사랑하고 싶어졌다.
“우리의 욕망은 서로에게 닿아 있지. 더 하길 원해?”
강재가 불길이 일렁이는 눈동자로 은수를 내려다보았다. 지금 나눈 열정보다 더 진하고 깊은 욕망을 풀어내길 갈망하는 눈빛으로 그는 선택권을 주…….
|
캐시충전
3,500원 
35P 적립
piuri.com / 업체명:(주)누온 / 사업등록번호 :227-87-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