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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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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남자에게 관상용 여자 친구라는 말에다가
처녀라 부담스러워질 거라는 말까지 듣게 된 그 날.
충동적으로 찾아간 바에서 민주는 호기심 반, 술기운 반으로
옆자리에 앉은 끝내주는 남자에게 말을 걸게 되고
그 남자와 선을 순식간에 넘어 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뿐이었다.
하룻밤의 일탈,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런 관계.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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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꿀꺽! 
적야(赤夜)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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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6건
첫사랑이면서 유일하게 사랑한 남자, 하민.
‘쪽수에 밀린다는 말이 뭔지 이제야 알겠네요. 하, 겨우 닿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놓아야 할 줄은 몰랐는데……. 참, 잔인하네요. 오빠가 미워요.’
하지만 타의에 의해 놓아야 했고,
주연과 하민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6년 뒤, 이혼하여 혼자가 된 하민은
아들 현우의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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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말고, 가져!
적야(赤夜) 지음 |
피우리 펴냄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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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10점 / 2건
운명처럼 도하의 집 앞에 버려졌고,
업둥이가 되어 도하의 여동생, 도희가 된 그녀.
그러나 열셋에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도희의 가슴속에 비밀스러운 감정이 야금야금 자라기 시작한다.
모두가 배덕이라 부르는, 오빠 도하에 대한 감정이.
이윽고, 그 감정은 이성의 제어를 벗어나
도하에게 닿아 버리고,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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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늑대
적야(赤夜)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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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1점 / 28건
단 하룻밤이었다.
25년을 이웃으로 지냈고, 동생이 가장 아끼는 후배에다
자신보다 다섯 살이나 어린 남자인 세호와
뜨겁고도 잊지 못할 밤을 보내 버린 것은.
딱 하룻밤, 깨고 나면 잊어버릴 일이어야 했기에
명희는 원래대로의 현실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양의 탈을 쓴 채 늑대의 본성을 숨겨 온
세호 앞에서는 그녀야말로 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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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ing 1/2
적야(赤夜)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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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그 남자 윤정현.
동정을 주고 취한 여인의 처녀성, 그녀가 실연에 대한 일탈이었다면, 그는 처음 갖는 이성에의 충동이었다.
각자의 처음을 주고받았기에 아쉬울 것 없어야 하는데, 다시 눈앞에 나타난 그녀에게 충동 이상의 소유욕이 생겨버렸다.
사소한 오해로 비틀린 관계, 그는 변명대신 완전한 남자가 되기 위해 인내를 선택했다.
그 여자 차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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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말고, 가져!
적야(赤夜)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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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피가 섞이지 않았으나 법적으로 남매일 수밖에 없는 도하와 도희.
그들의 파격적인 사랑은 세상을 향한 반란이었다.
여동생을 사랑한 남자 ？ 유도하
열 살의 나에게 넌 천사였고, 스물아홉의 나에게 넌 여동생이었다.
스물아홉의 끝자락, 여인으로 너를 기억하며 부모와 나라를 등졌다.
이제 내 나이 서른 셋,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된 너를 나는 연인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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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야(赤夜) 1/4
엘정 지음 |
도서출판 윤송 펴냄 |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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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인간의 길을 버리고 지옥에서 살아남은 적야.
세상은 그를 무림 공적이라, 귀신이라 평하며 두려워했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
허술하고 어리숙하기 짝이 없는 여자 하나가 겁 없이 그의 둥지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
“그냥 죽여 버릴까….”
“……!”
이럴 줄 알았어. 소녀가 퍼뜩, 정신을 차렸다. 차라리 귀신을 만나는 게 나았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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