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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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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을 누르다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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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6점 / 7건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용접 3개월, 버스 운전 3개월, 택배 배달 3개월. 됐나?”
멀쩡히 한얼그룹 상무로 근무하던 정민은
후계자 자리를 물려받으려면 사회 경험을 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엄명에 따라 하루아침에 상무 자리를 잠시 놔두고
치열한 사회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게 7개월 동안 두 개의 직업을 전전한 뒤 택배기사를 하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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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앓이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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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6.3점 / 7건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어느 날, 자타공인 잘난 남자 강도진에게 내려진 청천벽력 같은 진단.
“내가 보기엔 그거 병이거든? 요즘 애들 말로, ‘앓이’. 왜. 멋진 배우나 드라마 주인공 이름 넣어서 ‘누구 앓이’그러잖아. 넌 지금 그러니까…… ‘사랑 앓이’중인 거지.”
말도 안 돼. 전지전능한 나 강도진이 한사랑을 ‘앓이’한다고?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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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후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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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3점 / 16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 그 후, 5년……
“도대체 원하는 게 뭐죠?”
“너.”
날 원해? 지금 저 남자, 날 원한다고 했어? 잘못 들은 게 아니라, 정말…… 날 원한다는 거야?
왜?
그렇게 날 쓰레기처럼 버려놓고. 그 후 내가 어찌되든 돌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왜 이제 와 날 원한다는 거야.
“내 안에서 차정혁이라는 남자는, 죽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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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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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점 / 8건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신라의 말발굽에 짓밟힌 옛 우산국, 우릉섬의 이름 뿐인 왕녀 별.
“너는 더 이상 공주가 아니다. 멸망한 나라의 왕족은 천민보다 더한 멸시를 당한다는 것을…… 정녕 모르는가?”
신라에 대한 적대감을 품에 안은 채 살아가는 그녀 앞에, 홀연히 나타난 신라인 성주 무흔.
“무. 흔.”
“그래. 나는 무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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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에이스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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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16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대한민국의 에이스, 대한민국의 수호신 신수호.
잘 나가던 메이저리거에서 대한민국 야구 그것도 2군의 투수가 되었다. Oh! No!
게다가 사사건건 그의 인생에 끼어드는 저 ‘돌콩’은 도대체 스토커야, 뭐야?
“원하는 게 뭔지 말해. 돈이야? 아니면…… 내 여자가 되고 싶은 건가?”
수호신의 수호천사, 수호신의 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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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연애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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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78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무엇보다…… 네가 욕심 나.”
그녀는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 속에 어른거리는 솔직한 욕망을 읽었다.
이미 마음은 그의 제안을 반쯤 승낙했으면서도 영인은 그를 떠보았다.
“처음부터 그랬나요? 그럼 그날, 왜 내게 키스하지 않았죠?”
“후회했어.”
속삭이는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아랫입술을 부드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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죗값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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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1점 / 21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그를 가진 것이 죄라면, 그 죄로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를 가지지 못하고 불행한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내가 뭐라고 그래요? 난 나 밖에 모르는 욕심 많은 놈이에요.
솔직히 말할게요. 그 욕심 때문에 유민 씨 선택한 거예요.
그런데 유민 씨는 가진 것을 다 걸려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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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에게도 순정은 있다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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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1점 / 64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된장녀 여시진의 그물에 황금 된장 서준희가 낚였다?
왕싸가지 대마왕 서준희의 마수에 순수영혼 여시진이 걸려들었다?
“당신이 좋아하는 값어치 있는 물건들, 다 사줄 용의가 있어. 나를 목표물로 고려해 보는 건 어때? 단, 나 서준희 하나만.”
진정 저 인간이 뭘 잘못 먹었거나, 미친 건가?
“지금 나 놀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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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사랑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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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83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너란 여자, 정말 잔인하고 이기적이군.
4년 전에 준 상처로도 모자라나? 다시 날 찾아서 뭘 어쩌자는 심산이지?”
“말했잖아요. 당신 결혼 기사 보니까 심란했다고. 남 주긴 아깝다는 말……”
“제발! 닥쳐! 차라리 박강현이 떠났다. 그래서 이젠 유진후라도 되찾아야겠다.
그래서 왔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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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1/2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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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5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난……너 같은 어린애, 사랑 안 해!
어린애라고?
그래 당신한테 나는 그저 어린애일 뿐이겠지.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의 남자.
나보다 더 많은 남자.
그런 남자를 사랑한다고 냉정하게 말한 당신.
부셔버리겠어!
흔적도 없이 부셔 버리겠어!
오로지 그녀를 망가트리기 위해 질주했다.
그러나……
아. 단 한 마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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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브릿지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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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점 / 2건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모든 희망을 잃어버린 절망감으로 레인보우 브릿지 위에 선 여자, 초아
자신의 삶에 끼어드는 이 남자가 부담스러우면서도 밀어낼 수가 없다.
“당신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레인보우 브릿지에 아픔을 묻은 남자, 레이.
그 위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한국 여자에게만은 무심할 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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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을 들고 뛰어라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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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3점 / 3건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것으로 모자라 들고 뛰려는 왕날라리 가수 지망생 승리와
동생의 부탁으로 그녀의 고무신을 사수하려는 완전 범생 태권 사범 호국이 한 동네에서 만났다.
"고무신 거꾸로 신을 시도도 하지 마라, 문승리, 경고다."
"다, 당신 누구죠? 설마?"
"사람들은 우리 형제가 무척이나 닮았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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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사랑니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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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2점 / 20건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불탄 감자 되겠다. 스스로를 아껴야지, 감.자.”
하찬의 그 말은 자영의 미간을 와르르 구겨놓았으며, 반 아이들의 숨을 틔워놓았고, 반 전체를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야아아아˜!”
무조건 돌진이었다.
머리를 앞으로 내민 채 놈을 향해 달려간 자영은
오만방자하기 짝이 없는 그 턱을 딱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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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悲)의 재회 1/2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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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5점 / 16건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연인이 아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냉혹한 남자와 그 남자에게서
자신의 모든 것을 사수하려는 서글픈 운명의 여자일 뿐.
짧지만 폭풍처럼 강렬했던 사랑을 잃고 쫓기듯 한국을 떠나야 했던 희서.
하지만 그로부터 7년 후, 갑작스런 아버지의 부음은
그녀를 다시는 밟고 싶지 않았던 고국 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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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연가 1/2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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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5점 / 12건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플라워 시리즈 그 세 번째, 닮은 사랑 이야기.
“미안해.”
그의 단 한 마디 사과에 지우의 마음이 차갑게 얼어버렸다.
무엇이 미안하다는 말인가. 그녀가 아닌 희경을 사랑했던 것이?
아니면 희경을 다시 보는 순간 자신은 그림자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미안하다는 것일까.
그는 모를 것이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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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1/2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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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16건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플라워 시리즈 그 두 번째, 어린 해바라기와 같은 오랜 기다림 끝의 사랑 이야기.
현소민.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타인의 손가락질에 상처받은 불쌍한 소녀.
17살 겨울,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을 때맞춰 진흙구덩이에서 건져준 한 남자에게서 운명을 느낀다.
장우재.
삶에 여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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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파파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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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7.1점 / 7건
플라워 시리즈 그 첫 번째, 벚꽃처럼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
15년 전 ‘다정원’ 앞뜰에 벚꽃이 유난히도 휘날리던 날,
만났던 작은 소녀 ‘은이’를 준재는 여전히 잊지 못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이현’으로 다시 태어난 지금도…….
일상에서의 도피를 선택한 첫날,
그는 현성 그룹의 로비에서 ‘배우 이현’을 비하하고 있는 작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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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앓이
정유하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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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6점 / 1건
어느 날, 자타공인 잘난 남자 강도진에게 내려진 청천벽력 같은 진단.
“내가 보기엔 그거 병이거든? 요즘 애들 말로, ‘앓이’. 왜. 멋진 배우나 드라마 주인공 이름 넣어서 ‘누구 앓이’ 그러잖아. 넌 지금 그러니까…… ‘사랑 앓이’ 중인 거지.”
말도 안 돼. 전지전능한 나 강도진이 한사랑을 ‘앓이’ 한다고?
혼자서 술 마시는 것으로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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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 여시진의 그물에 황금 된장 서준희가 낚였다?
왕싸가지 대마왕 서준희의 마수에 순수영혼 여시진이 걸려들었다?
“당신이 좋아하는 값어치 있는 물건들, 다 사줄 용의가 있어. 나를 목표물로 고려해보는 건 어때? 단, 나 서준희 하나만.”
진정 저 인간이 뭘 잘못 먹었거나, 미친 건가?
“지금 나 놀리는 거죠? 된장녀 어쩌고 하더니,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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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을 누르다
정유하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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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어느 날 우연히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상상 : 반드시 로맨틱하거나 극적이거나 아름다울 것!
현실 : 자다 깬 부스스한 얼굴로 현관문을 열었을 때, 택배를 내미는 그를 만났다! Oh! No! 이건 진정한 비극!
“너와 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그대로 끝인 줄 알았던 첫사랑을 다시 만난 것도 놀라운데, 그 첫사랑이 두 번째 사랑을 시작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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