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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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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 1/2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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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6점 / 10건
201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운악산에서 태어나 산 밖으로 나가 본 적은커녕,
제 또래조차 만나 본 적 없는 그녀, 여지.
산 밖의 세상이 어떤지도 모르던 여지는 우연히
눈보라에 휘말려 죽을 뻔한 남자를 구하게 되고,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이름을 지어 준다.
“그럼 아저씨라고 부르는 쪽이 좋아요? 아, 태휼이 싫으면 개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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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완월(玩月)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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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10점 / 5건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졸지에 주인마님 따라 한양에 살게 된 다희.
제일 먼저 마님이 애달아하는 세책을 빌리고자 세책점을 찾다,
다희는 세상 모든 책을 모아 둔 세책점 '책하'와 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생긴 것 하나는 기가 막힌 사내나
하는 짓부터 말까지 죄다 배배 꼬인 운과 자꾸 부딪치면서
다희 마음속에 숨겨 뒀던 자그만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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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월(玩月) 1/2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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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0점 / 0건
201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졸지에 주인마님 따라 한양에 살게 된 다희.
제일 먼저 마님이 애달아하는 세책을 빌리고자 세책점을 찾다,
다희는 세상 모든 책을 모아 둔 세책점 '책하'와 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생긴 것 하나는 기가 막힌 사내나
하는 짓부터 말까지 죄다 배배 꼬인 운과 자꾸 부딪치면서
다희 마음속에 숨겨 뒀던 자그만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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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과 나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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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4점 / 53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애초에 은려군은 카툰이 돼야 할 인물이 아니었소. 어쩌다보니 원래 보내려던 여인이 바뀌어 그녀가 은갈로 가게 된 것이오. 은려군은 이만 우리 금황으로 데려가야겠소.”
“예부터 동서고금을 통틀어 전해져 내려오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게 줬다 뺏는 거다!”
화공의 농간으로 못나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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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의 맞선남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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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5건
* 이 글은 2012년에 발간된 종이책 <참을 수 없어>에 실린 외전 단편을 개작한 글입니다.
사랑에 빠져 했던 첫 결혼의 실패 이후,
돌싱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이룬 채 살던 경주는
당숙모의 강권으로 맞선을 보게 된다.
그것도 예정된 날짜를 서로의 일정 때문에 계속
미루고 또 미루어, 블렉 데이에야 보게 된 맞선을.
그나마 위로라면 누구나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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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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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3점 / 8건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당신은 컨트롤이 필요한 여자야."
그의 목소리가 쉰 것처럼 낮아진다.
악마의 주술. 그녀를 무력화시키는 지독하게 달콤한 속삭임.
"당신은 누군가의 조종을 받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해. 인정 해, 당신은 그런 여자야.
하지만 상관없어. 그건 나쁜 게 아니니까. 당신은 행복해져야 돼. 이재인, 모든 것을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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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홍 1/2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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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5점 / 24건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자르기로 했다.”
“네? 자르다니 무엇을요……?”
빚을 갚기 위해 환관이 되려는 오라버니를 대신해 율비는 환관이 되기로 결심한다.
환관은 수염이 나지 않는데다가 목소리는 물론 몸까지 여자처럼 변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여자가 환관 노릇을 못할 게 뭔가!
“나는 바람에 떠도는 낙엽같이 이 세상을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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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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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9점 / 127건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천무의 태자 무륜.
후궁의 딸 금은라.
“전하! 어, 어찌 그런 말을 하십니까. 전하와 저는 남매지간입니다!”
“너와 내가 어찌해서 남매가 된다는 것이냐.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혈연간도 있다더냐. 나는 그런 말은 처음 들어본다.”
“……!”
“나는 안다. 내가 너를 본 순간 너도 나를 봤다.
분명히 그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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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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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4점 / 38건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야동 경력 10년.
하지만 이론만 빠삭할 뿐, 3년 째 건어물녀 생활 중인 서니가 마침내 임자를 만났다.
전 애인의 배신에 다시는 여자는 믿지 않겠다고 맹세한 우현.
그러나 4차원에서 온 꽃돼지 같은 그녀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 건 뭐지?
“명자(明子)를 일본어로 읽으면 뭐라고 하는 줄 알아? 명자는 아끼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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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신부 1/2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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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9.2점 / 55건
2008년 출간된 이북 <도깨비 신부> 의 개정판 이북으로,
50페이지 가량의 외전이 추가되고 캐릭터 변경이 있습니다.
여자가 귀한 도깨비 마을에 30년 만에 여아가 나니 그 이름 희요.
구미호 여랑의 손에서 사람 사내를 구해 내고 보니 보기 드문 헌헌장부라,
희요는 그 사내 시헌에게 한눈에 반하여 그의 과거 길을 뒤따르게 된다.
가는 곳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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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DEEP)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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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7점 / 351건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이란 거, 그거 내 인생엔 필요 없는 단어야.
어느 날 갑자기 닥치는 교통사고처럼, 사랑은 나를 넘어뜨리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재앙과 같은 거야.”
- 사랑이 절망인 여자 서정민.
“서정민 씨, 입사시켜 주는 대신 나랑 자자고 하면 응하겠습니까?”
- 그녀를 향해 집착과 같은 욕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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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에게도 순정은 있다
정유하(파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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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1점 / 64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된장녀 여시진의 그물에 황금 된장 서준희가 낚였다?
왕싸가지 대마왕 서준희의 마수에 순수영혼 여시진이 걸려들었다?
“당신이 좋아하는 값어치 있는 물건들, 다 사줄 용의가 있어. 나를 목표물로 고려해 보는 건 어때? 단, 나 서준희 하나만.”
진정 저 인간이 뭘 잘못 먹었거나, 미친 건가?
“지금 나 놀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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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남편
정은숙(땅별)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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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121건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지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남자 성무.
“내가 네 남편이야. 우린 결혼한 사이라구.”
“남편……? 당신이?”
하지만 본능적으로 남아있는 일말의 느낌. 예전에도 그녀를 불편하게 했던 것처럼 낯설지 않은 부담감.
그녀의 가슴 한편에 돌덩이처럼 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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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유로
정은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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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4.7점 / 3건
아악!”
부딪히는 충격에 의해 적어도 섭씨 85～95도는 족히 될 듯한 높은 온도로 끓여진 커피가 그대로 가슴과 배, 팔 부위에 쏟아지는 바람에 단말마 같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쏟아진 커피가 얼마나 뜨거운지 체감 온도가 적어도 섭씨 100도는 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아 미안.”
끈적이는 느낌과 뜨거움에 연신 인상을 쓰며 옷을 털던 그때 들리던 상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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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략
정은숙 지음 |
텐북 펴냄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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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3건
중전 송자경.
세자빈으로 궁에 들어와 왕의 곁을 지켰건만,
영문 모를 이유로 갑작스레 폐서인되어 쫓겨나고 말았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일까.
“자경아, 나는 네가 싫어서 출궁시킨 게 아니다.”
“……허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는 내가 내키는 대로 널 안고 싶어서 폐서인시킨 것이다.”
더는 볼 일 없다고 생각했던 왕이,
밤마다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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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급히 삽니다
정은구 지음 |
다향 펴냄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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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눈 감고도 접을 수 있는 종이비행기를 빠르게 완성하고는 날릴 듯이 높이 들었다. 손을 앞뒤로 움직이며 바람을 만들자 날개가 조금 펄럭였다. 때마침 바람이 불어왔고, 더 큰 폭으로 움직이는 순간 수리는 비행기를 놓쳐 버렸다.
“아.”
막을 새도 없이 연두색 비행기가 바람을 가르며 날아갔다. 계획에 없던 비행에 놀란 수리는 벌떡 일어나 비행기가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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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천것의 사정
은인 지음 |
골드핑거 펴냄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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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부모를 잃고 굶어 죽을 뻔한 저를 거둬 준 주인 건을 흠모하게 된 몸종 갑석.
갑석은 우연한 계기로 인해 건과 비역질하는 사이가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그리고 어느 날, 짓궂은 욕정을 겨우 받아내던 갑석은 건의 혼인 소식을 듣게 되고,
그와 멀어질 준비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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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허리를 움직이자 갑석의 허리가 움찔거리고 어깨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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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첫 순정
은선율 지음 |
로망띠끄 펴냄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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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완벽했던 내 삶에 지독한 흔적을 남긴 건 너야, 천혜윤.
네가 도망친 세월보다 훨씬 더 잔인하게 괴롭혀 줄게, 넌 내 것이니까.
탐욕과 농락의 밤으로 미치게 만들어줄게. 내가 보낸 고통의 시간에 비례해서···.
해안그룹 차남, 남주환. 유학을 다녀와서, 신사답게 굴려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 마음도 얼마 가지 않았다.
제 아버지 비서로 임명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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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대학생 로미는 소꿉친구이자 바람둥이인 유진을 짝사랑중이다.
그러나 유진은 그런 그녀의 마음도 모르고 로미를 하우스 메이트로 만들고.
두 사람은 얼떨결에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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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쪽. 보란 듯 가슴부터 시작해서 배꼽까지 뽀뽀를 해대는 김유진의 행동에 살짝 오소소 소름이 돋았지만 가슴 안에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떨림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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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정은 오빠와
쥬쥬번 지음 |
젤리빈 펴냄 |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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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에스테리아의 처녀들은 몸이 성숙하고 아이를 낳을 준비가 되면 발정이라고 불리는 현상을 겪게 된다. 발정을 여러 번 겪은 여자들은 어느 정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지만 처음 시작하는 여자들은 가까이에 있는 어떤 남자 상대와도 몸을 섞어야만 할 정도로 주체하기 힘든 상태에 이른다. 디에나 어숴는 이제 막 발정기에 들어 첫 경험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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