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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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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사(招魂師) 
정지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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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8.9점 / 166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마법도 죽은 자는 살려낼 수 없지. 이제 와서 누가 죽었는지 알아내봤자 학술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학술원은 여자가 마력을 지닌다는 걸 부정하고 있죠. 하지만 급해지니까 이제 믿을 건 나밖에 없는 거예요.”
“네가 뭔데?”
“난 이 나라에 단 하나뿐인 초혼사(招魂師)예요.”
학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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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한 송이
정지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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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254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길들여지다]와 연작입니다.
“잊어버려. 벌써 십 년이나 된 일인데 왜 떠올리고 난리야.”
그 십 년 동안 잊었던 적이 있었을까?
그를 사랑했던 마음과 그날의 상처가.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거라 여겼던 그와의 십 년 만에 재회.
여전히 잘생기고 거만한, 그날의 일은 까맣게 잊은 듯한 그와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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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다
정지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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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388건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한 삼천 정도에 힘 좋고, 말 잘 듣고, 쌓인 거 푸는 데도 좋은 젊은 애 하나 살 생각 없어요?”
가족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열여덟 살 세진.
친구 덕에 연결된 돈 많은 여자에게 자진해서 노예로 들어가다.
“아직 계약서 안 썼으니까 돈 안 빌리고 여기서 내려도 돼. 어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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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정지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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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점 / 481건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동생. 쌓여만 가는 빚. 엄마의 악다구니.
동생을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핏줄이 죽어가는 걸 그냥 보고 있을 수만도 없었다.
돈이 필요했다. 그래서 룸살롱의 아가씨가 되었다.
술도 잘 못 마시고 2차는 안 나가는, 어찌보면 자격미달임이 분명했지만
아직은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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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1/3
정지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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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9.1점 / 52건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꾸어온 악몽을 드라마로 풀어낸 소진.
하지만 그녀의 악몽과 같은 꿈을 꾸는 강원을 만나면서
그 악몽들이 그저 꿈이 아닌 전생의 삶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둘 나타나는 천여 년 전의 인연들.
어긋난 시선.
미처 깨닫지 못한 오해.
이루어 지지 않았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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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서의 인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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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노래
정지원 지음 |
피우리 펴냄 |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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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SF물
7.6점 / 32건
2004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새하얀 머리카락과 붉은 눈을 갖고 태어난, 바이에른의 제 1황자 셰인.
유니콘의 저주라는 말에 걸맞게 점점 미쳐가는 셰인에게
바이에른의 북쪽 끝 - 비샤트란이 영지로 내려진다.
유폐도 모자라 쫓겨나간다.
북해의 찬 기운이 일년 내내 감도는,
물고기 꼬리를 지닌 바다 마녀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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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그다.
아니, 아니다.
그저 닮은 사람일 것이다.
그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니까.
지난 14년 간 내 마음 속에만 살아있으니까.
하지만, 그를 위한 복수를 꿈꾸는 내 눈 앞에 있는 남자는
열아홉 살의 소년이 아닌 건장한 남자가 된, 그다.
죽지 않았었구나.
내 삶의 반평생을 지탱해 온 중심이 부서져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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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레시피
정지원 지음 |
노블리아 펴냄 |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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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9건
한때 파랬던 나무는 앞으로도 영원히 파랄 거라고 생각했다.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며 이파리가 떨어지고 앙상해진다 해도,
다시 여름이 오면 파랗게 피어날 거라고 생각했다.
이미 죽은 나무를 잡고서.
“기억하라고. 당신이 잠깐 악역 조연처럼 느껴졌는지 몰라도, 당신 인생에선 저쪽이 악역 조연인 거야.”
가정, 가족, 안정된 집과 믿음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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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의 마녀 1/2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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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6건
마녀는 계약자에게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저주받은 육체 때문에 고결한 운명의 길에서 밀려난 토르카인 왕국의 왕세자 ‘탑의 왕자’ 루헤인.
그의 앞에 나타난 물빛 눈의 어린 마녀, 사바.
“당신의 의지로 저와 계약을 하시겠습니까?”
세 번째 소원이 이루어진 순간, 운명의 시계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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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기억 사이로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간다. 그리고 서로를 알게 되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지원 작가의 화제작 ‘인연’!
때로는 희미한, 때로는 선명한 꿈 속에서 소진은 그것이 자신의 전생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슬픔에 잠긴다. 이후 인기 드라마 ‘주작의 나라’를 집필하게 된 그녀는 작업과 더불어 자신과 동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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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한 송이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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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9점 / 7건
민들레는 질기니까 꺾여도 다시 피어 계속계속 일편단심으로 필 거야…….
난 귀찮아. 짜증나고.
평생 다시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저 사람과 인생의 행로가 스치는 일 따윈 절대로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시 보고 싶지도 않았고,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았다.
생일 선물치고는 최악의 센스네요, 하느님. 그녀는 잠깐 천장을 노려본 다음 분노를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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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노래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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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난 당신을 떠나지 않아.”
쇠락한 항구 도시 비샤트란에 내려온 미치광이 황자 셰인.
그를 맞이한 건 마을 사람들에게서 바다 마녀라 불리는 검은 머리의 로렐뿐.
자신만의 틀 안에서 사랑을 두려워하던 셰인과 로렐은 천천히 그들만의 사랑을 시작하는데……. 정지원 작가가 선보이는 물빛 러브 판타지 로맨스!
“당신이 좋아. 나한테 딱딱거리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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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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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6건
지쳐만 가는 일상 속에서 나에게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는 그대, 정지원 작가의 '봄바람'!
“받아.”
“이거 갖고 뭐 하라고요?”
민주는 부루퉁한 어조로 말하며 카드를 받아들었다. 카드에 번쩍번쩍하게 플래티넘이라고 써 있다. 그녀가 알기로 이 카드사의 플래티넘 카드는 연회비만 십만 원 이상을 내는 최고급 카드였다.
하긴 가게에서 돈을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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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다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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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4건
“난 너의 친구가 될 수 없어. 아직 길들여지지 않았거든. 친구를 갖고 싶다면 나를 길들이렴."
“길들인다는 건 어떤 거지?" <어린왕자> 中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는 서로를 길들이는 계약으로 바뀌게 된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조세진- 고등학교 중퇴
김태영- 태인금속의 외동딸
「김태영이 조세진에게 조세진 모친의 위암 치료비 전액 및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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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상처로 남은 첫사랑, 그리고 14년이 흘렀다…….
출생의 아픔을 지닌 나림과 뒷골목에서 벗어나려는 준영. 스물, 열아홉 나이에 그들은 그렇게 만났고 사랑했다. 갑작스런 사고로 준영이 실종되고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까지는. 14년 후의 어느 날, 복수의 마녀가 된 나림 앞에 낯익은 얼굴로 나타난 남자의 정체는…?
첫사랑, 고통 그리고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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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사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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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점 / 2건
아름다운 공주님과 광기의 초혼사, 그들의 잔혹동화가 시작되었다.
공주님은 자신을 구하러 오는 기사를 만날 수 있을까?
광기로 점철된 초혼사는 사랑의 맹세를 믿을 수 있을까?
“되게 평범하네……. 길거리를 지나가면 당신이 바로 그 예언의 인물인 줄 혹시 누가 알아보던가요?”
-마녀 혹은 초혼사라 불리는 그녀.
“널 위해 이 나라를 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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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스윗 레시피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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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6건
“빨리 튀어와. 여기 홍대 앞인데 , 두 시간 안에 안 오면 일자리는 없던 걸로 한다.”
알고 지낸 지 25년.
하지만 조찬희와 구세온의 관계는 악연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었다.
왜 쟤는 나한테만 시비야?
아버지의 사업 악화 후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세온의 태국 음식점 <팔리>에서 웍을 잡게 된 찬희.
그런데 세온은 ‘왜’ 태국 음식점을 차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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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의 숲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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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9점 / 7건
“나는 리버홀의 야수다. 난 한번 노린 사냥감은 놓치지 않아. 그리고 넌 내 사냥감이고, 레이디 폭스.”
이스트벨맨 영지 서쪽 귀퉁이에 위치한 폭스우드 숲. 그 숲에는 ‘여우’가 나와 상인들을 괴롭힌다 하였다. 이스트벨맨 백작의 명에 따라 토벌대를 조직한 ‘리버홀의 야수’ 라이더 던컨. 그의 앞에 나타난 작은 몸집에 날렵한 붉은 머리의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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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사건부
정지원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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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9.3점 / 29건
경성의 봄은 처녀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그리고 돌아보지 않고 꽃처럼 떠나버린다.
화창한 경성의 봄날, 미국에서 돌아온 정혼자
준현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 동영포목 고명딸 소화.
하지만 그녀의 급우가 살해된 '조각난 처녀' 사건으로
경성이 술렁이고, 가게에서 두 번째 피해자가 발견되자
엉겁결에 사건 속으로 뛰어든 그들은
이제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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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정지원, 이지환 그리고 채현.
그들이 보여주는 4色 로맨스, 일상 혹은 환상.
routine/일상
1. 쌈장녀/연두
담당자는 목을 가다듬는 기침소리를 내더니 원래의 예의바른 목소리로 말했다.
― 고객님, 그럼 연체금은 언제까지 결제가 가능하신가요?
보영도 얼른 원래의 수그린 태도로 돌아갔다.
“다음 주까지 입금할게요.”
비록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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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충전
4,500원 
45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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