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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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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지도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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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1점 / 9건
피우리에서 만나는 고품격 그래픽 로맨스!
사람을 매료시키는 지도연 작가의 감성과 아름다운 그래픽을 함께 즐겨보세요!
보스턴 카페 테라스에서의 우연한 만남,
그리고 난생처음 느끼게 된 설렘.
엄마가 만들어 놓은 계획대로 인형처럼 살던 은수는
그렇게 운명처럼 재원을 만났고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 운명이 무엇에서 기인한지 알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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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종이책 출간작인 [하렘의 이방인]의 외전입니다.
죽음이 앞에 닥치더라도 당신을 택할 겁니다.
회색 눈동자를 가진 매력적인 남자, 술탄 아타스
강렬한 힘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파라오 투트아텐
청초함과 순수함을 지닌 신비로운 여자, 수진
이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
세기를 뛰어넘는 『하렘의 이방인』의 매력적인 패러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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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의 이방인
지도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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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6점 / 36건
온몸을 휘감아도는 모래바람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
달빛 아래에서 빛나는 회색 눈동자와 마주한 순간
그녀의 심장은 거세게 뛰었다.
주어진 시간은 열흘.
사막의 얼음 같은 차가운 그에게
그녀는 '여자'가 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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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백설향 1/2
지도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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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대물
8점 / 13건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밀고 싶지 않아도 밀어지고
당기고 싶지 않아도 당기어지니
천연 밀당 고수들이 여기 있구나.
그녀만을 밝히는 음흉한 남자, 안라국의 태왕 천군 륜.
그만을 거부하는 새침한 여자, 감로국의 공주 유화.
심장을 간질이는 코믹 시대물이 지금 바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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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지도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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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9.1점 / 32건
사랑을 했다.
풋풋한 첫 키스.
달콤한 포옹.
뜨거운 몸짓.
그렇게 모든 것을 함께했다.
아니, 함께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랑이 아니라고 한다.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이었다 한다.
아무것도 아닌 만남에 불과했다 한다.
그렇게 행복한 환상은 깨어져버렸다.
그리고……
나는 이제 그녀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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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더 이상 다가오지 말아요!”
“소리쳐 봐, 할 수 있다면”
일자의 굳건한 그의 입가가 말려 올라갔다.
“당신 비열해요.”
“비열하다는 여자의 반응 치고는 너무 뜨거운 거 아닌가?”
부정하고 싶었지만 그의 말은 사실이었다. 그녀는 이미 이리저리 촉수를 곤두세운 하등동물처럼 맹목적으로 그의 손길을 좇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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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비상! 비상!
낙하산이 떨어집니다.
모두 주의하십시오!
‘단아, 청초, 우아’라는 단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겉모습을 가진
이름까지 사랑 넘치는 여자, 전사랑.
하지만 입만 열면 천방지축에
입 안 열어도 사고뭉치인 그녀가
제대로 펴지도 않은 낙하산을 훠이훠이 타고
목석 같은 최무관의 품에 떨어진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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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청춘
지도연 지음 |
피우리 펴냄 |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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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8.8점 / 41건
현실에 목이 죄이고
감정에 숨이 막혔다.
떠나보내기엔 너무 서럽고,
가지기엔 너무 아팠다.
길들여지지 않는 어린 폭군, 최인우.
길들이고 싶지 않은 조련사, 이윤영.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시작된 그들의 만남은 피하고 싶지만 가지고 싶은, 찬란한 청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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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았다.
원하지 않았기에 가져 본 적도 없었다.
밑바닥 인생에겐 필요 없는,
몸 안의 피를 싸늘하게 만들어 버린 그것을.
내가 남을 짓밟아 가며 움켜쥐고자 했던 단 하나,
나를 숨 쉬게 만드는 건 바로 ‘성공’이었다.
그리고 지금, 내 목표를 이뤄 줄 최상의 먹잇감이 눈앞에 있었다.
유민혁…….
성공을 위한 매력적인 도구.
분명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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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꿈꾸지 않는다.
무현을 처음 만난 순간, 그가 구애의 몸짓을 보낸 순간, 수많은 밤을 함께한 순간, 그 모든 순간마다 서인은 무현에게 한없이 빠져들며 그의 차디찬 마음을 가슴에 새겼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를 향한 마음은 더욱 커져만 갔고, 그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그녀는 그를 떠나 그가 자신을 찾아오길, 사랑을 말해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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