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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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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의 맛 
채윤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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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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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등이 벽에 닿는 게 느껴지자 하엽은 멈춰 서서 다리를 벌렸다. 왼손으로 그녀의 허벅지 뒤쪽을 잡은 채 살짝 들어 올려 자신의 허리에 걸치게 하고는 오른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페니스를 위로 쳐올리듯이 찔러넣었다.
“하악!”
그의 분신이 머릿속까지 꿰뚫고 쑤셔 들어오는 듯한 침입에 섬뜩 놀라 정신이 어찔해진 소율은 비명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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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와 외전을 추가하고 내용을 보완한 개정판입니다.
남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조교 2년 차 도도녀 차가운.
여자에게 관심의 눈길 한 번 보낸 적 없던 천재 교수 냉정 까칠남 여름.
차가운이 해수욕장에서 쳐 버린 사고로 여름과 기상천외하게 만나 차가운 여름밤을 뜨겁게 불태운다.
차가운 여름의 원나잇이 한여름 밤의 꿈이 되어 버리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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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맛
채윤 지음 |
도서출판 선 펴냄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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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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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재벌 그룹인 HM 그룹의 후계자이며 2대 독자 왕자지만, 영화감독을 하여 별명이 알바감독인 29세 남주 서승하.
의대생이면서 주말과 방학에 드라마 엑스트라 알바를 하는 21세 여주 정유나.
엑스트라마저 연기의 신처럼 연기하는 유나의 타고난 재능을 알아본 드라마 감독이 영화감독인 승하에게 그의 차기작 여주 캐스팅 조건에 완벽히 부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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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로맨스 소설 작가와 극사실주의 천재 조각가의 여름과 번개 같은 조우. 상상을 불허하는 10만 볼트로 불꽃 튀며 봄밤을 거침없이 달궈 놓은 초특급 사랑!
“살짝 감춰진 거기가 벌려보고 싶게 에로틱하다. 으으음…….”
그가 쿠퍼액처럼 신음을 흘려내며 다가와 나희의 다리를 활짝 벌려버렸다.
“앗. 뭐 하는 짓이에요? 이 막돼먹은 짐승!”
나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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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의 루치아> 개정증보판으로 <19금의 예언>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
“이그니스의 껍데기를 뒤집어썼어도 내 본성과 맞지 않은 이 짓을 하려니 더는 못 참겠구나. 너를 향한 내 동경과 사랑으로 불타는 성욕을 참아 주는 건 여기까지다. 전무후무한 성욕으로 터질 듯하게 충동하는 너를 어찌 더 참을 수 있겠느냐. 너는 알기나 하느냐. 발기되면 1m 9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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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채윤경 지음 |
노크(knock) 펴냄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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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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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목적을 위해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
이젠, 끝내야 한다.
“언제까지 이럴 셈이야?”
“섭섭하게 왜 그런 걸 물어?”
은혁의 손끝이 가슴을 가볍게 쓸었다.
하연은 안타깝게도 척추를 타고 흐르는 전율에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가 미운데 이미 길들여진 그녀의 몸은 멋대로 굴었다.
“당신 결혼하잖아.”
“그게 무슨 상관이야?”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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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채윤경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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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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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운 여자 서예진.
“난 말이에요…. 원래부터 연애에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결혼은 자연스럽게 내 인생에서 사라졌다고 봐요.”
“그 얘긴 처음에 했어요.”
“지금도 생각엔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바뀌진 않을 거예요. 그러겠다고 약속했으니까.”
그 약속이 영원할 줄 알았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것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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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받은 남자
채윤경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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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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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연 양의 법정후견인이 되었습니다.”
소란스러운 저택, 아버지의 유언장이 공개되었다.
곱게 자란 외동딸인 미연에게는 엄청난 유산이 아닌 법정후견인이 생겼다.
바로, 미연의 수행 기사였던 강태윤!
“오빠라고 부를 거야.”
“그, 그건 안 됩니다.”
유언장의 내용에 어이가 없던 것도 잠시뿐.
수행 기사가 아닌 그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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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동창
채윤경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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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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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봐.”
“뭐, 뭘?”
“넌 정말 아무 느낌 없이 우리 집으로 온 거야?”
“무슨 느낌? 우린 동창이고 오랜 친구야, 왜 이래.”
“이래도?”
세상에 겁도 없이 이성친구에게 같이 살게 해달라고 하는 여자가 어디 있을까?
그게 왜 문제냐면……. 난 네가 단순히 친구로만 보이지 않거든!
3개월 간 기간한정 동거를 시작한 재희와 영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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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맞선
채윤경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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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난 차.지.희. 씨 계획에 동참하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부족한 시간은 혼자 알아서 때워요.”
“문주형씨. 서로 등 떠밀려 나온 건 같잖아요.”
“그래서요.”
“앞으로 딱 삼십 분만 같이 있어 보자고요.”
“왜 그래야 합니까? 어차피 서로 마음에도 없는데.”
맞선 자리에서 만난 여자.
다시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인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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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치다
채윤경 지음 |
우신북스 펴냄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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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점 / 6건
“기억을 상실한 건 서여경 씨에 대한 부분인 것 같아요.”
기억은 잃었어도 가슴이 기억한다.
당신과 나의 시간을.
짧지만 찬란했던 그 사랑을.
마지막이어도 좋았다.
달콤했던 하룻밤, 그것으로 좋았다.
그런데 5년 후, 그가 나타났다.
여자에 대한 기억만 잃은 남자.
그 기억 속 추억이 준 선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자.
긴 시간을 돌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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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어들다
채윤경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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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11건
“난 가정에 충실할 성품도 못 되지만 그런 척할 마음도 없어.”
“나도 그쪽이 편해요.”
“지금처럼 적당히 즐길 거고.”
“마음대로 해요.”
“그렇다고 당신을 얌전히 놔둘 생각도 없어.”
주형은 유지의 감정 변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눈동자를 날카롭게 빛냈다.
“세상의 모든 여자를 침대로 끌어들인다는 사람이 아내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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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맞선
채윤경 지음 |
우신북스 펴냄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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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간 맞선 자리에서 주형은 수상한 그녀를 만났다.
사람을 앞에 두고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지희.
그녀의 태도가 괘씸하거나 딱히 기분이 상할 것도 없다.
억지로 등 떠밀려 나왔기에, 맞선에 대해 어떤 의지도 없는 건 마찬가지니까.
“우리 맞선 보러 온 거잖아요.”
“그런데요.”
“최소한 한 시간은 자리를 지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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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어들다
채윤경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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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6점 / 4건
“헛소리! 당신은 내 남편이 될 수 없어. 당신이 많은 여자들을 농락한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할 거야. 당신이 나를 그런 여자 중 하나로 생각한 것처럼! 나도 당신을 그렇게 취급할 거야.”
그에게 있어 그녀는 ‘처음’이었다. 여자에게 거부를 당한 것도 처음이었고, 여자의 육체에 가슴 설레는 것도 그녀가 처음이었다. 그녀는 예상치 못하게 그의 뒤통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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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하룻밤
채윤경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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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5점 / 4건
“우리…… 약속 하나 할까?”
그의 입술이 닿을 듯 말듯 그녀의 입술 위에서 속삭였다.
“이곳을 나가면서 우리는 깨끗하게 정리하는 거야. 서로를 알려고도 하면 안 되고, 이 일을 핑계로 구속하거나 구속되기를 바라서도 안 되지. 오늘 밤 외에는 의미가 없어, 우리는.”
“좋아요.”
선선히 대답하는 그녀를 빤히 쳐다보던 그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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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동창(개정판)
채윤경 지음 |
루나노블 펴냄 |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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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점 / 1건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만큼이나 보수적인 성격을 지닌 영진.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고 만다.
십년지기 친구, 재희로부터 3개월만 함께 살자는 황당한 부탁을 받게 된 것!
“계속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딱 석 달만 살게 해달라는 거잖아.”
“안 돼. 남는 방 없어.”
“아앙, 좀 봐주라.”
그날 이후 막무가내로 짐을 싸 들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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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치다
채윤경 지음 |
㈜조은세상 펴냄 |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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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0점 / 0건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심장이 찢어질 것처럼 아파요. 약을 먹었는데도 소용이 없어요.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보지 않으면 정말 더 아플 것 같아서 왔는데……. 이제는 어디 가지 말아요. 이번에도 사라지면 그때는……그때는…….”
“아픈데 여길 왜 와요?”
“여경 씨가 보고 싶으니까.”
“나를 왜 보고 싶어 해요. 나를 왜. 내가 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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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동창
채윤경 지음 |
루나노블 펴냄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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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점 / 6건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만큼이나 보수적인 성격을 지닌 영진.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치고 만다.
십년지기 친구, 재희로부터 3개월만 함께 살자는 황당한 부탁을 받게 된 것!
“계속 살겠다는 것도 아니고 딱 석 달만 살게 해달라는 거잖아.”
“안 돼. 남는 방 없어.”
“아앙, 좀 봐주라.”
그날 이후 막무가내로 짐을 싸 들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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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하룻밤
채윤경 지음 |
로맨스토리 펴냄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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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7점 / 3건
그녀의 손이 과감하게 그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에 질세라 그의 키스도 격렬해졌다.
서서히 열이 오르기 시작한 두 사람의 짙은 키스 소리와 시트가 힘없이 뭉개지는 소리가 방 안에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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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것도 모자라
지독한 모멸감을 주는 친구로 인해 무기력해진 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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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하룻밤
채윤경 지음 |
도서출판 가하 펴냄 |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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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8.9점 / 30건
“이곳을 나가면서 우리는 깨끗하게 정리하는 거야. 서로를 알려고도 하면 안 되고, 이 일을 핑계로 구속하거나 구속되기를 바라서도 안 되지. 오늘 밤 외에는 의미가 없어, 우리는.”
애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상처를 입은 그녀 정해인, 낯선 남자가 곤경에 처한 그녀를 구해주자 해인은 그 남자에게 하룻밤을 제안하게 된다. 그 운명적인 하룻밤을 보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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